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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님들 이 사진의 캐릭터를 문장으로 묘사 좀 해주세요
익시드 | L:2/A:49
151/170
LV8 | Exp.8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675 | 작성일 2013-09-13 2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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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님들 이 사진의 캐릭터를 문장으로 묘사 좀 해주세요


소설을 쓰는데 여캐 한 명을 이 캐릭터 외모로 묘사하려고 하는데,

글로 묘사하기가 좀 힘드네요..

 

묘사 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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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507]
인연의하늘
그녀는 흑발에 단발이었고 그 단발머리에 머리핀을 꽂고 있었다.
조용하고 순수한 전형적인 아가씨같은 외모이었다.
처음 본 순간 그녀의 손과 표정을 보아하니 당황한듯 보였다.
그리고 보인것은 그녀의 큰..

여기까지..; 처음두줄만 외모고 나머지는 상황에 ㅋㅋㅋ;
심심해서 써봣습니다..
2013-09-14 00:46:05
추천0
[L:2/A:139]
한걸음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여자가 있다.
교복을 입었다고 해서 학생이냐? 그건 두고 볼 문제다.
약간 작아보이는 교복 때문인지 가슴이 두드러지고, 허리도 적나라하게 굴곡이 드러난다.
게다가 가늘지도 굵지도 않고 탄력 있어보이는 허벅지까지, 이건 이미 학생이라고 할 수 없다.
여신.
당황한 듯 몸을 움츠린 그녀는 내게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니다.
자세히보니까 눈이 작다. 코도 겁나 작다. 숨도 못쉬는 장애인일 확률이 높아졌다.
내가 뭔가 착각했나보다. 자세히 보니 치마 위로 무언가 튀어나오려고 하는 걸 애써 감추려는 듯한 손동작도 보인다.
그녀는 여장남자였던 거시다
2013-09-14 12:18:39
추천0
모모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빵터짐ㅁ
2013-10-11 21:34:57
추천0
[L:2/A:139]
한걸음더
내가 뭘쓴거지
2013-09-14 12:18:47
추천0
[L:47/A:246]
샘화
인물표현이 가장 힘들다는...ㅠ
패션감각이 제로여서...;;;
2013-09-14 23:52:33
추천0
[L:40/A:357]
슛꼬린
그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당황한 듯한 눈빛과 홍조를 띈 얼굴로..
흑진주 같이 검게 빛나는 단발머리에 가슴 때문에 교복이 약간 답답했는 지 그 넥타이가 약간 아래로 풀러져 있었던 그녀는 당황한 기섹이 역력하게 보이듯이 무의식적으로 치맛자락을 한 속으로 붙잡고 있었다.
2013-09-15 15:58:46
추천0
[L:14/A:72]
버터팬더
인연의하늘님의글이제일적절핡것같군요?
2013-09-16 10:49:12
추천0
[L:5/A:45]
아르크
윤기나는 흑발, 머리카락 끝의 컬, 잘 보이는 곳에 달은 머리핀, 이정도 거리에서 보아도 잡티 하나없는 피부에 짧은 치마...

그런 것들로 그녀가 성실해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자신을 꾸미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왠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지만, 꼬옥 쥔 그녀의 왼손이 그녀가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2013-09-17 16:55:12
추천0
[L:33/A:332]
아닉
몇몇분은 야설같네
2013-09-28 16:30:37
추천0
현관
캬 유즈키엔 시스터컨트롤인가 역시 유즈키엔느님 그림참좋구나
2013-10-02 19:47:02
추천0
[L:6/A:91]
레이션푸
짧은 생머리에 부드러움이 뭍어나는 얼굴에 홍조가 들어서인지..... 오랜만에 만난 나 때문에 당황한 것인지 헷갈리지만 그녀의 풋풋한 체크치마에 하얀 블라우스가 오늘 따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한 동안 이렇게 서서 우린 서로에게 말할 구실점을 찾기 위해 열리지 않는 입술을 더듬듯 열었다.<<===이런식으로 표절금지//사용금지
2013-10-30 11:38:07
추천0
[L:60/A:381]
문봉
그녀의 가슴은 대단했다.
2014-03-13 03:11: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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