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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Captain America : New Avenger Ch. 01 #02
토우마짱먹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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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23 | 작성일 2014-08-24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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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Captain America : New Avenger Ch. 01 #02

  

 

#02. 정보 삭제

 
위터는 새로 들어온 쉴드 요원이 있다는 말과 지난주에 일어났던 '마약 거래' 사건에 대한 브리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곤 스타크 타워로 향하고 있었다.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한 위터는 간단하게 인사를 한 후 미리 와있는 신입 요원에게 미소와 함께 가벼운 손인사를 하였다. 신입 요원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미인이었다. 앞머리가 확 트인 오렌지색 단발머리, 높은 콧대, 작은 입술, 분홍색 티셔츠, 푸른색 스키니진, 운동화가 그녀의 상징이었다. 마리아 힐은 다 왔다고 판단했는지 그래픽 화면을 오픈하였다. 화면은 3D 형태로 PPT를 실행하였다.
 
힐은 3D PPT를 손으로 휘저으며 간단하게 정리된 설명문을 보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진행해 나갔다.
 
"지난주 위도우와 호크아이, 캡틴 아메리카가 기습한 기지는 그들의 본 기지는 아니었어. 한마디로 거래를 위한, 혹은 쉴드나 경찰을 속이기 위한 위장 아지트였던거지."
 
신입요원, '제니퍼 제인'이 의구심을 품으며 조심스레 질문하자 힐은 고개를 끄덕인 후 그녀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공개하였다.

"그렇다면 거래도 다른 곳에서 일어난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야. 거래는 그곳에서 이뤄졌어. 다만 우리가 위도우 구출에 신경쓰느라 도망가는 녀석들을 붙잡지 못 했다는게 큰 문제야."
 
위터가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좌우로 두세번 갸웃거리며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식의 표정을 짓는다. 그걸 본 토니는 옆에 서서 위터를 보면서 의미심장한 말로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스티브는 추리하는걸 좋아했는데, 넌 추리소설 안 좋아하나?"
 
"당신은 좀 빠지시죠…거참 머리 아프게 하는 사람이네……."
 
힐은 다음장으로 화면을 넘긴 후 설명을 이어나갔다. 토니와 데니스는 다투다말고 다시 화면에 집중하였다.
 
"위도우가 지난번에 컨테이너에서 나오기 전 정보를 입수해 왔어…보니까 관련 인물이 총 두명 나왔어. 그 외 정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기록이 삭제되어 있었지. 여기 이 두 사람이 관련 인물이야. 한명은 제임스 맥카시…현 맥카시 엔터테이먼트 사장이자 스타크 컴퍼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 중이지. 또 한명은 카르헬 알란타…그의 가족은 할아버지 세대부터 시작해서 대대손손 하이드라 출신이었지. 특히나 그의 아버지는 하워드 스타크와 비등할 만큼 최고의 천재 과학자였어."
 
그 말은 들은 토니는 심기불편한 얼굴로 투정부렸다.
 
"엿같은 놈이군……."
 
힐은 PPT 전원을 끄더니 테이블에 양손을 올려놓곤 제인과 위터, 토니 등을 한번씩 둘러보면서 말하였고, 위터는 나름 진지해진 얼굴로 힐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힐의 명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위터는 고개를 끄덕인 후 방을 나갔다.
 
"오늘 우리의 임무는 단 하나, 맥카시 엔터테이먼트를 기습하여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입수해 온다. 분명한건 아직도 하이드라는 사라지지 않았다는거지. 그 점에서 우린 조심해야 돼. 다들 서둘러!"
 
제인도 다른 요원들과 함께 준비된 차를 타고 출발하였다. 위터는 스티브가 남기고간 바이크를 이용하여 맥카시 엔터테이먼트 건물로 향하였다. 토니는 모두가 가버리자 힐의 왼편에 서더니 물을 한모금 마신 후 굵직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스티브의 대한 비밀은 언제까지 할거지…그가 죽은 이유…단순한 임무 중 사망은 아니란거 나도 알아……."
 
힐은 착잡한지 조금 애달픔이 섞인 목소리로 스티브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그래, 스티브가 죽은 이유…맥카시와 거래를 하는 알란타를 추격하다 그가 쏜 총에 죽었지…하지만, 그 청년을 보면 스티브가 떠올라서 도저히 말할 수가 없어."
 
"언젠가는 알게 될 사실이야. 그러면 우린…우리의 입장은 생각 안하나?"
 
"토니, 지금은 비밀로 해줘…이건 어벤저스이자 쉴드 안에서 해결할 문제야. 저 청년은 그냥…지금은 우리가 하라는대로 하기만 하면 돼……."
 
이곳은 맥카시 엔터테이먼트 건물 앞…사복을 입은 쉴드 요원들이 미리 진을 친 채 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제인은 탄창을 갈아끼우며 첫 임무의 대한 기대감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냈다. 마침 바이크를 타고 온 위터는 오는 동안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갈아입었고, 그가 나타나자 쉴드 요원들의 눈은 온통 캡틴에게 집중되었다. 캡틴은 한숨을 쉰 후 대기를 하는 요원들에게 작전을 설명하였다.
 
"일단 저 안에 들어가면 우리는 맥카시 사장의 생포에만 집중합니다. 안에서 누가 총을 쏘든말든 신경쓰지 말고 제압하는데만 집중하세요. 어차피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사장의 생포이니까요. 그럼 들어갑시다!"
 
제인은 캡틴을 보자마자 처음보는 영웅의 등장에 감격한듯 껑충껑충 뛰어와선 친하지도 않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우와, 정말로 캡틴 아메리카에요? 슈트가 아주…멋있는데요!?"
 
"고마워. 그런데 지금은 임무 중이니…ㄲ……."
 
그때, 정장을 입은 두 사내가 회전문 사이로 나오더니 다짜고짜 캡틴과 요원들에게 총을 겨눴다. 총구에선 뜨거운 불꽃과 함께 탄알이 튀어나왔다. 캡틴은 서둘러 방패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였다. 캡틴은 그런 다음 방패를 던져 사내 한명을 맞췄다. 캡틴은 방패를 낚아채자마자 달려들어선 나머지 한명에게 응징의 주먹을 날렸다. 두 사내가 쓰러지고나니 요원들도 총을 든 채 건물 안으로 진입하였다.
 
캡틴은 건물로 들어오자마자 주위에 놓인 시설물이나 여러가지를 확인하였다. 캡틴은 확인을 끝마친 후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달렸는데 달리기도 전에 2층에서 정장을 입은 남녀가 라이플로 캡틴을 조준하였다. 그걸 본 제인은 총구를 윗쪽에 놓곤 라이플을 쏘려는 두 남녀의 팔에다 총을 발사하였다.
 
'탕' 하는 소리를 들은 캡틴은 뒤돌아섰고, 아니나 다를까. 제인이 쏜 총은 두 남녀를 손쉽게 제압하였다. 캡틴은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을 모은 후 눈썹 옆으로 가져가더니 고맙다는 제스쳐를 취하였다. 제스쳐가 끝나고나니 캡틴은 다시 자기 할 일에 집중하였다. 캡틴은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지친다라는 노래가 있듯 문이 열리니 안에는 수많은 적군들과 제일 세보이는 녀석이 우르르 나와선 캡틴을 공격하였다.
 
캡틴도 그걸 보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그들을 바라봤다.
 
"보아하니 이곳 회사 자체가 하이드라 아지트인거 같네. 맞지? 이 머저리들아!"
 
라는 말을 끝마치기 무섭게 왼발로 하이드라 요원의 발을 걷어차자 그 요원은 그물에 걸려 걸린 물고기처럼 얼굴이 땅에 닿았다. 캡틴은 이어서 방패를 세로로 집어던졌다. 방패는 그러자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후 다시 캡틴에게 돌아왔다. 캡틴의 전략을 눈치채지 못한 요원들은 피식 웃으면서 총을 쏘려 했다. 하지만 그것도 캡틴의 전략이었다. 요원 한명이 캡틴의 펀치에 나가떨어지자 이번엔 두번째 요원이 팔꿈치에 맞곤 KO하였다. 세번째는 아애 캡틴의 다리로 목꺾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였다. 캡틴은 방패를 돌려받은 후 그걸 나머지 요원들에게 집어던졌다. 그러자 요원들은 그걸 받아보겠다고 우르르 나갔다가 와르르 쓰러졌다.

그때, 한 덩치 큰 남성이 캡틴의 목을 붙잡곤 벽에다 얼굴을 몰아붙인다.
 
"쿠아아아악!!"
 
"캡틴 아메리카…하이드라의 업보를 방해하지마라…쿠어어어!"
 
얼굴을 몇번 벽에다 친거 밖에 없는데 벽은 헐크에게 얻어맞기라도 한 것처럼 험하게 찌그러졌다. 캡틴은 또 한번 그가 얼굴을 내려치려고 할 때 발로 급소를 찬 후 뒤돌아서선 박치기로 그를 기절시켰다. 캡틴은 고개를 숙인 채 퉁퉁 부어오른 이마를 어루만졌다.
 
"야야…내 이마가 무슨 돌이냐. 벽에다 내려치게……."
 
그런데 이게 끝이 아녔다. 엘리베이터는 총 3개가 있었는데 3개의 엘리베이터가 동시에 문을 여는 순간, 안에선 조금 전 캡틴에게 당한 사람과 비슷한 힘을 가진 사람 10명이  벌레처럼 쏟아져 나왔다.
 
다행히 제인과 쉴드 요원들이 도와줘서 망정이지. 만약 혼자였으면 저 10명을 홀로 상대했어야 했다. 캡틴은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에 초점을 맞춘 후 방패로 몸을 가린 채 돌격을 시도하였다. 다행히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캡틴은 문을 닫기 위해 버튼을 눌렀고, 성공적으로 문은 그의 모습을 은폐할 수 있었다.
 
캡틴은 최상층에 다다르자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문이 열리자 그를 반겨준건 30명쯤 돼 보이는 하이드라 요원들이었다. 캡틴은 미치겠다는 식으로 방패를 던져 한꺼번에 15명을 제압하였다. 그러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선 달려드는 요원 한명을 붙잡아 팔을 부러뜨렸다. 그때, 어디서 나타난건지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캡틴의 허리를 발로 걷어찬다. 캡틴은 '으악' 소릴 내며 엎어졌다.
 
그러자 입과 목을 마스크로 가린 남자는 처음보는 성조기 사나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캡틴은 백덤블링하여 공격을 피했으나 뒤에선 하이드라 요원들이 라이플을 겨누고 있었다. 캡틴은 뒷통수에 닿은 차가운 느낌에 소름이 돋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자신에게 주먹을 날렸던 사람은 캡틴 못지않게 근육이 우라부락 했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정신적으로 불안해 보였다. 입술 아래엔 침이 흐르고 있었으며 동공은 풀려있었다. 캡틴은 그걸 이상하게 여기곤 재치있게 말로 상황을 넘어가려 했다.
 
"헤일 하이드라!"
 
캡틴이 뜬금없이 '헤일 하이드라'를 외치니 하이드라 요원들의 입에서도 무의식적으로 '하이드라 만세'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 캡틴이 노린 전략이었다. 캡틴은 발로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 요원의 신발을 밟은 후 팔꿈치로 턱을 후려쳤다. 그런 다음, 땅에 떨어진 방패를 주워 나머지 요원들에게 집어던졌다.
 
캡틴은 뒤에서 달려오는 '들소'를 보며 "그래, 어디 한번 붙어보자!" 라는 말을 내뱉은 후 그에게 달려들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들소'가 발을 내지를 때 캡틴은 돌아오는 방패의 타이밍에 맞춰 방패를 등에다 걸어놓고선 그걸로 몸을 감쌌다. 들소의 발은 방패에 맞고 튕겨져 나갔다. 캡틴은 그걸 보면서 "하나는 알고 둘은 생각 못하네. 미안, 내가 좀 바뻐서!" 라고 말한 후 오른주먹으로 턱을 후려쳤다.
 
캡틴은 사장실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맥카시는 쇼파에 앉은 상태로 캡틴을 째려봤다. 캡틴은 등에 달려있는 방패를 꺼내 그에게 조준하였다.
 
"3초 내로 아는거 다 불어…어서!"
 
"아는거라…딱 한가지 있지…헤일 하이드라!!"
 
맥카시는 그 말을 남기곤 테이블에 놓여진 총을 들어 자기 머리에다 발포하였다. 맥카시의 어이없는 죽음에 캡틴도 어이상실하였지만 그래도 건질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가 쓰던 컴퓨터 책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맥카시는 이 일이 일어날걸 대비해 모든 정보를 삭제하였고, 캡틴은 텅텅 비어있는 폴더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다가 화를 못 참곤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쳤다.

그런데 캡틴의 귀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리아 힐이다.
 
"캡틴, 당장 그곳을 빠져나와. 10초 후면 폭발해!"
 
"뭐요!? 요원들은 그럼 어쩌고요!?"
 
"요원들은 이미 나왔어. 너만 나오면 돼. 정보는!?"
 
"없어요. 아무것도…아니 대체 이 하이드라 놈들은 폭탄 매니아야!? 있는대로 다 부수려 하네!"
 
캡틴은 이어폰 무전을 끝내자마자 뒤돌아섰다. 뒤돌아서니 창문이 있었지만 이곳은 최상층이라 떨어지면 죽게되거나 하겠지만 캡틴은 '수퍼 솔저'라 그런 걱정은 없었다. 단지 다칠까봐 걱정되었다. 그러나 캡틴은 이런 일을 많이 했을 '스티브'를 회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거렸다.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돼. 안 그럼 안돼!!"
 
캡틴은 방패로 몸을 가린 후 창문을 향해 돌진하였고, 캡틴과 부딪친 창문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가룻조각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졌다.
 
제인은 추락하는 그를 보며 "저 사람 미친거 아니에요!? 저게 말이 돼!?" 라며 놀란 입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그 순간, 최상층에서부터 시작된 폭발은 차례대로 빗자루로 쓰레기를 쓸어담듯 아래로 하강하였다. 캡틴도 고함을 지르면서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하였다.
 
"우아아아아아아아!!"
 
캡틴이 떨어짐과 동시에 생겨난 괴음은 요원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런데 캡틴은 역시 캡틴이었다. 멋있게 착지를 한 캡틴은 옷에 묻은 먼지를 털면서 당당하게 일어섰다.
 
"다들 다치신덴 없죠? 그럼 됐어요. 하하하하!"
 
제인은 이 말도 안되는 광경에 그저 '오 마이갓'만 연신 외쳐댔다.
 
-To be continued-

Q1. 캡틴의 방패는 울트론 사건에서 파괴되던데 현재 쓰는 방패는 어떤 재질인가?

답 :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비브라늄을 능가할 궁극의 강철 금속 '얼티늄'(창작)을 탑재한 방패라서 잘 부서지지 않는다.

Q2. 캡틴은 쉴드 소속인가?

답 : 완전히 쉴드 소속은 아니지만 힐을 도와주는 수준이다.

Q3. 스티브의 죽음이 차후 2대 캡틴에게 영향을 줄거 같은가?

답 : 그럴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캡틴에게 있어 그의 '빈자리'를 느끼는 시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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