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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오리지널소설] 최강의 형을 둔 동생의 이야기 - 1화
다시1부터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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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121 | 작성일 2015-05-14 1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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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오리지널소설] 최강의 형을 둔 동생의 이야기 - 1화

나에게는 형이 하나 있었다. 다시한번 나는 형이 있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얼마전까지 형이 없었기 때문이다.
 
형의 이름은 한재인 현재형으로 20살,
나보다 6살 많은 형은 6년 전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를 입학하기도 전에 실종되었다.
형은 말 그대로 완전실종으로 아무런 전제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렸고, 부모님과 결찰도 3년간의 노력 끝에 결국엔 수사중지, 부모님도 반쯤 포기하셨다.
초등학교를 막 입학한 어린아이였던 나는 말 그대로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다.
형의 부재도, 부모님의 마음도 아무것도,,,,,,
 
아버지는 형의 실종한 절망하신 뒤, 결과 나를 단련시키는 결론을 내리셨다.
‘너는 형처럼 돼선 아니 된다. 일단 몸을 단련 하자 재인아’
그런 말씀을 하시고, 태권도, 복싱, 검도를 배웠고, 그 모든 학원을 아버지와 어머니가 붙으면 따라 다녔다.
 
그로부터 3년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형이 20살이 되는 해,
형이 사라진 날 형이 사라진 위치에서 형이 다시 돌아왔다.
 
갑자기 나타난 형은 성실하게 스스로 실존신고를 다시하고, 집에 찾아와 부모님께 인사 들린 뒤, 형이 6년간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형은 6년 전, 이세계로 불려갔다고 했다.
형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그곳은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로 그곳에서 어떤 분의 실수로 소환 되어 돌아갈 방법을 알지 못한 채 그분의 집에서 살았고, 때 마침 그분의 집은 꽤 높은 집안이라 사람하나 더 늘어나는 것에 부담이 없었고, 형과 비슷한 또래의 형제들도 있어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때 까지, 그 형제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같이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형은 이곳에 와있다,
“내가 이곳에 온건 너를 마중 나왔어. 재인. 나와 함께 가자”
 
형은 그런 말고 함께 나를 대리고 마법세계를 떠났다.
 
즉, 나는 갑자기 나타난 형이라 칭한 그에게 나는 납치당한 것 이였다.
 
집안 한복판에서 갑자기 숲속으로 순간이동 하였다.
형의 말로는 이곳은 마법세계라는 것 같다.
‘내가 저쪽세계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하루뿐이었다. 내가 완전히 저쪽세계로 다시 돌아가려면 앞으로 6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하지만 그것 바꿀 방법은 나와 비슷한 힘을 가진 존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는 것, 그래서 선택 된 것이 나의 동생, 너다 한재인’
 
그렇단다. 결국 자기가 돌아가려고 나를 희생시켰단 소리잖아
‘이곳은 클라우스가의 저택이야. 이미 말해 두었으니 잘 대해 줄 거야. 그럼 앞으로 6년 후에 보자 재인아. 그리고 죽지마라 재인아’
 
형은 그런 말만 남기고 혼자서 갑자기 사라졌다.
나만 숲속 한 가운데 두고
 
“저게 형이라고...아니 그전에 형이 맞나”
 
그다음은 약 2시간을 숲속을 맨발로 해매이다 갑옷을 입은 자칭 경비병에게 붙잡혔고, 클라우스가의 사람들에게 끌려갔고, 형의 이름을 말하고 설명을 형과의 대화를 성명을 하자 갑자기 귀빈대접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형이 다녔다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옛날 형의 동료였다는 엄청 젊은 교장선생님, 세이라 올코트씨와 함께 걷고 있다.
“저기 교장선생님”
“세라씨로 됐어, 하니도 그렇게 부르고”
“아까부터 신경 쓰였는데 하니라는 건 저의 형인가요?”
“응, 하니의 이름은 ‘이제’ 잖아? 이제, 이제부터 뭐하자~ 그러면 이상하잖아? 그러니 한이! 그러니깐 하니! ok?"
 
아주 간단 하구먼 어이....!!
 
“그래서 기숙사는 어때? 룸메이트랑 잘 지내고 있니?”
“네, 잘 지내고 있죠, 착한 녀석이라 꽤나”
 
나는 지금 학원의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클라우스가에서 사는 가 했지만 그 곳의 사람들이 형이 다니던 학원에 다니는 게 어떠냐고 물었고, 모르는 분들한테, 그것도 초 귀분 취급을 받으며, 지내는 건 부담스럽기 때문에 승낙을 하였다.
 
“재인 너는 하니의 동생이니깐 학비, 기숙사비, 식비 전액 무료에 다른 곳에 이동시 전용 기사에 매달 장학금까지 붙였으니, 살만하지?”
“너무 풍족하다못해 넘친다고... 대체,.. 클라우스가에서도 매달 돈을 붙여준다고 통장에 돈까지 넣어 주시고”
이곳에 와서도 클라우스가의 지원을 끊기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도 걱정하지 말라며, 매달이곳의 돈으로 2만 골드씩 받았다.
 
참고로 2만 골드가 얼마냐면, 빵 하나에 5골드, 평범한 식당에서 밥한 그릇에 50골드다
즉, 엄청 많다 중학생쓰기는커녕, 웬만한 3인가족의 한 달 식비로 충분한 금액이었다.
“대체 형이 해준 게 그렇게 많았나요? 저한테까지 이렇게...”
그렇게 묻지 세이라씨는 갑자기 조용해지며, 쓴웃음을 지었다.
“당연하지, 세계 통일을 시킨 장본인이니깐....본인을 희생해서 까지....”
지금 뭐라고....?
뭐라고 했는지 물으려고 하자 세이라씨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 나와 멀어졌다.
“그럼 나는 일이 있어서 먼저 가볼게~ 교장선생님은 할 일이 많답니다. 학생군~”
 
세이라씨가 떨어져 복도 끝으로 가버린 뒤, 나도 기숙사로 향했다.
내가 사는 곳은 올코르트 중등부 남자 기숙사 5층짜리 건물에 10개 밖에 없는 2인1실이 있는 1층의 하나 102호실에 산다.
 
“다녀왔어, 류”
“오 다녔왔나! 재인!”
그는 나의 룸메이트 [류호시 룩크], 통칭 류혹은 룩크라고 불린다.
이학원에는 어려가지 아인종, 마인종, 성인종 등, 수많은 종족 중 최약체 종족이라 불리며, 최대의 가능성을 가졌다고 알려진, 나와 같은 순혈 인간이다.
그는 나와 같은 1-B반에 소속해 있다
 
“같이 좀 가지 왜 먼저 갔어 류?”
“네가 교과서 보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니깐, 그리고 교장님이 너한테 다가가는데 내가 뭣 하러 너한테 다가 가냐? 훈련시간이 아까워”
 
그렇다 그는 지금 스프링 자세 교정기를 착용하고 정권 찌르기를 하듯, 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듯, 그는 훈련 중독이다. 그것도 육체훈련.
 
“땀 냄새 나잖아, 운동할 땐 밖에서 하던가, 창문을 열고 하라고”
“오! 미안하다 재인! 일천 번 찌르기만 끝내고 열테니깐 기다려!”
“참고로 지금 몇 번?”
“492번!”
“멀었잖아! 내가 열게!”
“아 미안!”
방의 구조는 단순하다. 방문 입구를 열고 들어가 바로 왼쪽의 안쪽은 화장실, 방문쪽, 바깥쪽은 욕실이며, 오른쪽은 주방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안쪽 방이 있고 그 방에 이층침대가 있고 이층 침대의 좌우로 책상, 그리고 각자 옷장이 있다.
그리고 가장 안쪽, 배란다 입구가 커다란 창문이 있다.
 
베란다 쪽은 류호시의 자리.
안쪽은 내 자리다
나는 류호시 자리 옆 베란다의 입구를 열어 환기를 시키자, 류호시의 땀 냄새로 꽉차있던 방이 환기되기 시작했다.
“어이 재인, 아직 4신 뭐할래? 같이 대련 안할래? 512!”
“나중에 상대해 줄게 우선은 공부다”
“공부라니,,, 몇 시간을 공부하고 왔는데 지겹지도 않냐 530!”
“나는 기초가 없으니깐 기초를 다져야지”
“그래, 넌 자칭 이 세계인이었지! 550!”
“뭐라 그리 빠른거야!”
 
나에게 있어선 이곳이 이세계이지만 이곳에 있어 나는 이세계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에 대해 난 잘 알지 못한다.
세계의 기초과정을 가르쳐주는 초등과정을 생량하고 중등과정을 배우는 것이니, 알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그래그래, 그래서 초등과정을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지금 배우는 것도 따라가기 힘들어, 왠지 모르겠지만 언어가 한국어라 다행이야 언어부터 다시 배우려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었으니깐”
 
이 세계에서의 말과 글자는 훈민정음을 기초로 한 한글과 한국어로 되어있는 듯 읽거나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방금 전까지.
 
“재인! 그건 틀러, 네가 무슨 언어를 사용하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모든 언어는 [로얄세이버즈]라는 과거의 단체가 만든 언어통합 마법,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거야! 602!”
 
에...진짜야? 그렇다면 지금까지 읽었던 글자는 사실 다른 글자다라는 건가?
 
“그, 그럼, 지금 써있는 글자는 무슨 언어로 되어 있는 거야?”
“그건 [반 커뮤니케이션]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은 거야 나도 정확히는 몰라 627!”
 
[반 커뮤니케이션] 일종의 마법 캔슬 마법이라고 추정된다.
 
“....지금은 [로얄세이버즈]란 사람들한테 감사하고 책을 볼까?”
 
 
 
지금 핀 책의 내용은 [초등 마법학]이다.
 
마법은 이 세계에서 이루는 여러 가지 힘들의 총칭이다.
마인들이 쓰는 [마술], 천인들이 쓰는 [성법], 환수나 수인들이 쓰는 [요술],
3가지의 총칭이다.
그밖에 무술을 단련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력], 옛사람들이 썼던 사라진 고대의 힘, [주력]
등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따라 여러 가지 종족이 있다.
마술을 사용하는 인간 [마인], 성법을 사용하는 인간 [성인], 요술을 사용하는 사람 [아인]
마술을 사용하는 짐승 [마물], 성법을 사용하는 짐승 [신물], 요술을 사용하는 짐승 [요물]
마술도 사용하는 환수 [마수], 성법도 사용하는 환수 [신수] 
마술을 사용하는 종족 [마족], 성법을 사용하는 종족 [천사], 요술을 사용하는 종족 [엘프]
그밖에 생명체로 [드레곤], [요정],[정령], [성령], [신족], [동물], [식물], [인간] 그리고 [혼혈들]
크게 20종족으로 나뉜다.
 
거참 많이도 사네....
 
“저기 류”
“오! 모르는게 있나?! 재인! 모든 물어봐! 아는 것만 가르쳐 주마! 하하하하”
“너가, 인간이 사용하는 마법은 무슨 종류야?”
“인간은 마술, 성법, 무력을 3가지를 다 사용가능해! 만약 환수나 마수와 계약한다면 요술도 상용 가능해! 참고로 난 무력과 마술! 872!”
 
“계약이란건 뭐야?”
“계약은 타 종족 끼리 능력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마법이야, 이것도 [로얄세이버즈]가 계발한 마법, [컨넥트]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너도 나도! 911!”
 
“잠깐 류....너 설마...”
“?응 뭐야? 942!”
“바보가 아니였어??!”
“실례다 이놈아!!그건 초등부 3학년도 아는 기본상식중의 상식이라고!!!”
 
아 기초 중에 기초였습니까...
“참고로 세계평화를 만든 [리라이트세이버즈]는 [로얄세이버즈]의 세계평화라는 의지를 이어받기 위해 세이버즈라는 이름도 이어받았다는 설도 있어,1000! 천 번 찌르기 다했다! 아자!!”
 
아 그러십니까...
 
그 다음 내가 공부하다 지겨워 놀고있을 때 쯤,
 그는 걸어서 20분 거리의 학교로 달려가 운동장 30바퀴를 달리고 왔다
참고로 우리학교 운동장은 내가 있던 세계와 달리, 대규모 마법과 전투 같은 것의 연습을 겸용하여 엄청 넓다. 둘래가 약 1.5km
 
 즉, 류호시는 3시간 만에 45km를 달리고 온 것이다. 자동차도 아니고 뭐가 그리 빨라....
 
돌아온 류호시랑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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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썼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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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토우마
와 ㄷㄷ하네요 소설이
2015-05-18 07:46: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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