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다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사람이기 마련이다. 웃지않는 사람은 언제나 웃을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마음속은 언제나 깊은 어둠이 가득히 채우고있을 뿐이다.
그 사람은 꽃을 보며 얘기하지만, 꽃은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 수가없었다. 자기의 마음은 괴롭고 고통스러울뿐인데, 대답을 안해주니 더 증오스러울뿐이었다.
기분이 나빴던 그는 꽃을 꺾었다. 그리고 입꼬리를 올리면서 꽃을 바닥에 던지곤 오른쪽발로 밞아 뭉개었다. 그땐 하늘도 동조 하는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잔인하기 마련이라며, 그를 도와주고있었다. 많은 시선들이 몸에서 느껴온다. 그래서인지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그래도 그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
하지 않을려하였다. 꽃은 이미 걸레짝이되버린지 오래이다. 그는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다고, 날 원망하지마라고 라며,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세상을 보면 볼 수록 새 빨간 피들이 가득차서 내 눈을 의식하고있었다. 그는 이미 적응 하였는지 친구들을 무시한채 집안으로 들어가였다, 소리는 없었다. 누군가가 오는 소리도 없었다. 분명 집안엔 가족들이 있는걸 알고 있다 주인공은. 그러나 아랑곳하지않고 신발을 벗어재낀채 거실로 향한다. 어머니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중이었다. 멀리서 어머니의 눈동자를 보아하니 시점이 없던것같았다. 내가 볼땐 그랬다. 아빠는 2층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을거다. 나는 그 누구와도 얘기 하지 않은채 향한다. 모두는 사람을 원망하고 외면한다. 그러나 하늘은 그렇지 않다. 이미 그 세계는 날 동조하고있다. 모든것을 안채 입만 있는 얼굴로 웃고 있는것뿐이었다. 주인공은 항상 말한자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라며, 그리고 창문을 보고있던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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