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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능력판매자(6+앞으로)
리아로넨 | L:0/A:0
66/90
LV4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75 | 작성일 2017-07-16 1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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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능력판매자(6+앞으로)

(p.s - 이 글은 소설입니다. 이번 화는 제 기준으로 짧습니다. + 이번 화 이후로 다이아는 안 올립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적어뒀습니다.)

 

 [opening end]
 
 [A true start]
 
 [능력 판매자들. - 능력자가 등장하면서 새로이 생긴 '악질적인 녀석들', 도망자들을 잡아들여 비싼값에 팔거나 자신들의 노예로 쓴다.]
 
 현재 리노는 02-J와 함께 묶인채 어두운 곳에 갇혀있었다.
 
 02-J의 이름은 카슈.
 
 이 둘이 지금 어째서 이런 곳(?)에 갇혀있냐하면 바로 몇 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이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몇 분전 둘은 한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에 능력판매자들의 소굴이였고 정-말 운이 나쁜 탓에 잡혀서는 지금 둘은 능력판매자들의 차에 갇혀있는 것이다.
 
 물론 반항을 위한 발버둥도 쳤지만 덩치큰 30대들을 10대의 소년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게다가 카슈는 몰라도 리노는 능력을 전혀 쓰지 못하는 바보였기에 더더욱 쉽게 잡혔다.
 
 카슈는 그냥 처음부터 자포자기 한 상태였었다.
 
 어찌되었든간에 둘이 잡혔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어이, 괜찮냐?"
 
 "으...으븝! 으크으브브브!"
 
 "뭐라는 거냐..."
 
 자포자기하며 순순히 이끌린 카슈는 손과 발만 묶여있는채로 리노를 안쓰럽게 쳐다봤다.
 
 발버둥을 얼마나 심하게 쳤으면 입이나 눈까지 다 가려버렸겠나.
 
 살기 위해 한 행동은 괜찮았으나 그 때문에 끝이 더 찜찜해져버렸다.
 
 "으킁, 흐큐크읍!"
 
 "...좀 입 다물어. 시끄러워 죽겠네."
 
 "..."
 
 그 대화를 마지막으로 둘은 조용히 도착지를 기다렸다...라는 장면은 없었다.
 
 리노가 갑자기 몸을 버둥거리며 발로 카슈의 등을 강타한 것이다.
 
 그에 짜증이 북받친 카슈가 똑같이 발로 리노의 허벅지를 내려쳤다.
 
 그 통증에 리노도 반격.
 
 덕분에 그 안은 둘의 괴상한 싸움에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아, 좀! 그만 좀 쳐대!"
 
 "으아브아악! 으으그으 아으히!!"
 
 "뭐라는 지도 모르겠거든!! 야, 아프다고!"
 
 둘은 결국 몇 십분간 다투다가 화해아닌 화해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씩씩거리며 조금이라도 건들이면 반격하겠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꽤나 웃긴 장면이 연출된 상황에 둘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 곳을 벋어나 로넨을 보자면.
 
 로넨은 현재 이름을 모르는 도망자, 여자애와 함께 한 길을 뛰어가고 있다.
 
 왠지 모르게 도시에 거대한 여자아이의 검은 형체가 생긴것이다.
 
 그걸 본 로넨은 잠시 생각하다가 그 물체가 능력자의 힘이 아닌 하나의 '종족'이란 것을 알았다.
 
 그러나 자신의 앞에 급하게 뛰어가는 여자애가 어째서 그 종족을 향해 뛰는 지 의문이 들었다.
 
 
 
--- 끝입니다. 이 아래는 왜 더 이상 다이아를 안올리는 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험 끝났다고 기뻐하며 다시 연재를 시작하려 했던 바로 저번날의 저를 떠올리면 끝날때까지 올리고 싶으나)
 
 (원래 [올리려던 분량]이 끝난 것도 모자라 넘어버렸습니다!!)
 
 (이 소설은 제가 초등학생 6학년 끝나갈 쯔음부터 생각하여 중1때 다듬고 중 2때 써뒀던 소설입니다.)
 
 (물론 지금도 쓰고 있긴한데 4~5번 보정하고 다듬은 미리 써둔 소설과는 다르게 많이 부족하지요.)
 
 (저 같은 경우 소설을 1번 쓰고 만족을 못하고 여러번 다시 쓰는...근데 써뒀던 분량이 넘어버리자 올릴 계획이 아니였던 [능력 판매자]를 "@!#@#$@#!@#$"라는 정신으로 쓰고 바로 올린 탓에 후회중입니다.)
 
 (그래서 다이아는 더 이상 올라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근데 이렇게 도중에 끊을 거였으면 왜 올렸냐는 의견이 있을 것 같아 적습니다.)
 
 ([능력 판매자]를 제외한 올린 화들은 전부 맛보기 같은 거였습니다. 예정의 화들을 올리고 끊으며 "본편은 지금부터!"라는 연출을 하려고 했었죠.)
 
 (맛보기를 해드린 다음 끊은 뒤 몇 달이 걸리더라도 본편인 [능력 판매자] 외의 부제들을 쓴 뒤 올리려고 했습니다.)
 
 (=-=...올리는게 즐거워서 본편까지 올려버려 예기치않게 스포를 해버렸네요.(무능력한 작가의 탓)
 
 (어쨋든 요약하자면 [능력 판매자]를 제외한 모든 편은 맛보기용이였다. -> 맛보기용만 올리는게 예정이였으나 본편까지 올려버렸다 -> 그래서 본편이 완벽해질 때까지는 다이아는 안올려진다.)
 
 +
 ("그럼 그 때동안은 어쩔건데!?")
 
 (라는 분들에게 말해드립니다. 안 올리는 건 다이아 뿐입니다. 앞으로는 단편의 간단한(이라 쓰고 긴글이라 읽는다) 내용의 소설을 올릴 계획입니다.-ㅁ-;)
 
 (오늘은 시간이 된다면 올리겠습니다만 시간 여유가 없다면...(ㅎ) 안 올릴 가능성도 있네요.)
 
 그럼 앞으로는 다이아가 완성 될때까지는 단편 소설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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