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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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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392 | 작성일 2018-04-03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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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감

아 사람은 고독하다. 지독히도 고독하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쓰러질 것 같은 사람에게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충고를 권하지만

자기자신은 결코 그렇게는 못하는 답답함이란!

나는 죽어간다. 아주 천천하지만 확실하게 죽어간다.

살아있다는 것은 기쁜 것도 슬픈 것도 아니다. 완만하고 나긋나긋한 파멸일 뿐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가만히 있다는 것은 죄악이어라. 인간은 움직여야 되는니라.

나는 그 말을 무서워하는 죄인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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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onale
마지막줄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이 제목이랑 매칭되서 좋네용
2018-04-15 19:22:14
[추천0][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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