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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전개방식
아르크 | L:5/A:45
LV17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0 | 작성일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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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전개방식

소설에 전개방식엔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전개를 예측할수 있는 방식과 톡톡튀는 전개방식

둘 중 하나만 밀고 가시면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 전개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왔기에 그게 보편적으로 굳어진 것인데, 이 경우의.장점이라면 힘들이지 않고 스토리구성을 할수 있고 리스크가 적습니다

먹히는 전개를 사용한다면 사람들은 열광하게 됩니다 ㅋ
그리고 은근히 뒷전개를 맞추면서 희열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에반해 단점이라면, 이야기 방식이 뻔하다는거죠

소설의 몇수앞이 보이고 질리고, 재미없어집니다

이 소설이 저 소설같고....

한마디로 '창작'이라는 본질자체를 잃게되는 것입니다

이 외로는 단점이라고 할건 없지만 창작이라는 개념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자작소설이 아니라, 모작소설입니다

두번째로 톡톡 튀는.전개방식, 간단히말해서 반전이 있다는 말인데요

장점이라면, 예측하지못한 전개기때문에 흥미진진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반전을 소설안에 포함시킨다는 것은 메리트보단, 디메리트가 많은 편입니다

쥐어짜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갑자기 반전을 줘버리면 막장전개가 되고...

착한쪽인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은 지구의.적이였다! 던가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다시 살아난다던가...

복선을 눈에띄게 줘 버린다면 독자가 예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은근히, 알게모르게 떡밥을 던져 스무스한 전개를 하되 반전이 뙇! 하고 등장하면 '아! 맞다 그런 내용이 있었지!' 하고 감탄을 할 정도로

그렇게 소설적 장치를 설정하고 틀에박힌 이야기에서 빠져나와 반전을 유도하는건 쉽지않은 일입니다


두가지에 대한 대강적인 설명이 끝났는데요, 명심해 두어야 할것은 어느 한개를 집중적으로 써야겠다 가 아니라, 골고루 잘 섞어서 써야겠다 입니다

한 편의 소설을 분해해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담고 있는 거대한 플롯 한개와 그 플롯의 엔딩까지 가기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작고 수많은 플롯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구정복을 꾀하는 소년의 이야기' 라는 큰 틀이 있다고 합시다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지구정복이 되 있었다! 라는 건 아무리봐도 무리입니다

그걸 소재로 그 뒤의 이야기를 생각해 소설을 쓸수 있겠지만, 그걸로 완결짓는건 절대로 무리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세계정복을 하기위해, 동료를 모으고, 한 마을을 정복하고, 독립 자주국가를 만들며, 세계에 전쟁을 선포하고, 도시를 정렴하고 나라를 뺏고 결국 세상을 정복했다 이렇게 스토리가 진행되야 되는겁니다

그것을 더 세분화시키자면 동료를 만들다가 일어나는 에피소드라던가 주인공과 히로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세계정복을 꿈꾸게된 이유, 세계정복을.하면 어떤 나라를 세울것인가-주인공의.이상향, 나라를.지키려는 방위대장과의 치열한 싸움끝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우정을 쌓는다던가...

그.자잘한 과정속에서 뻔한 이야기가 들어가고, 반전이.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설은 막연히 글을 쓴다는것보단, 세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머릿속에서 공상되어져 왔던 뒤엉킨 세상이 글이라는 매체에.의해 다시 만들어지고 다른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겁니다

그게 소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성장단계에 있고, 그다지 잘쓰는편도 아닌데다가 아는척만 해대는 미천한 몸이지만, 적어도 글쓰는 방법을 몰라 헤메는.사람들을, 제가 처음 글을 시작했을때처럼 되지않게 조금이나마 길을 비추는.등불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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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166]
darklord
라노밸중 나루코양이 반전은 갑인데 ㅋ
2013-02-15
[추천0][반대0]
YCC
제가 소설을 여러번 써보면서 느낀 소설의 기본은 모든 설정에는 이유가 있어야하고 그 이유들은 소설의 내용과 얽혀서 내용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죠ㅎㅎ
2013-02-15
[추천0][반대0]
[L:34/A:426]
슛꼬린
저눈 그냥 생각나는대루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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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416]
종이
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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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559]
신소율
니시오 이신이 그런말 했었죠 캐릭터 하나를 창조하고 그 캐릭터가 행동하는 대로 글을 쓴다고.. ㅋ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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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1]
Lisana
좋은 글이었습니다~ ㅎㅎ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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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372]
Blackwing
제 생각에는 역시 주인공 굴리는 맛으로 소설을 씁니다.
데굴데굴(주인공)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사자는 아이를 절벽에서 떨어 트린다지.... 하지만 물러!!!!! 기어올라온 아이를 한번 더 떨어 트리는 것이 바로 주인공을 대하는 작가의 모습이다!!!!!!
2013-09-08
[추천0][반대0]
깜깜한앞날
좋은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요즘 조그마한 에피소드, 사소한 묘사 하나하나도 인물의 성격을 대변하고 복선이 되고 암시가 되어야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시놉시스 짜는 것도 힘든데 세부묘사까지 신경써야 해서 머리 아픈 아마추어의 고뇌.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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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정보 감사합니다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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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짱먹
감사합니다!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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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206]
Agcrow
글은 안 쓰고 구상은 많이 하는데
확실히 캐릭터 설정이나 여러가지 설정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하나의 사건을 던져주면
등장인물들이 자기 설정에 맞게 행동함. 그 생각을 바로 쓰면 되긴 하는데
필력이 쓰렉이라 그냥 구상만 하고 단편 쓰려고 하고 있음.
그리고 진심 반전은 거드는 생각으로 해야지 억지로 넣으면 없으나 못함.
2014-10-02
[추천0][반대0]
도쿄구울
감사합니다.
2014-12-08
[추천0][반대0]
흑카네키
감사해요^^
2014-12-17
[추천0][반대0]
아오기리
감사합니다
2015-01-14
[추천0][반대0]
[L:18/A:342]
Return
좋은글 잘봤습니다
2017-07-15
[추천0][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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