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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장편] 배고픈소녀는 야생오리?! - 1 -
카무이 | L:13/A: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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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782 | 작성일 2012-03-18 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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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장편] 배고픈소녀는 야생오리?! - 1 -

[자작] 배고픈소녀는 야생오리?!


사립, 오린 고등학교 그곳은 미식의 학교, 그리고 그곳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오린고등학교의 입학시험은 기본적으로

제 1학과 필기,실기
제 2학과 필기,실기,능력
제 3학과 필기,실기,능력 그리고 미식! 으로 이루어진다.

제 1학과의 경쟁률은 100:1을 자랑하며, 제 2학과는 소수의 천재
그리고 제 3학과는.... 직접읽어보면 알것이다.

 

평범. 그냥 평범은 평범이다.
딱히 평범을 좋아하는것도아니고
딱히 평범이 아닌것을 좋아하는것도아니다.

그냥 그 럭 저 럭 으로 살고싶을뿐이다.

평범한 학생과 다른점이있다면

아버지는 공수도&태권도의 달인이자
어머니는 전직 격투가그리고 부잣집아가씨라는것.
또한 할머니는 전설의 격투가이자 피아니스트이며
할아버지는 사무라이이자 작곡가이다.
그리고 삼촌,이모,사촌동생,형,누나등...
모두 천재라 불리는 재능을 한가지씩은 갖고있다.

나를 제외하면.

그리고 또한가지...
우리 집안은 대대적으로미식가집안이다.

그런 와중에 나는 그냥 평범하면서 평범하지않게 살아왔다.


그리고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 잠시후 입학식이 시작됩니다. 학생여러분들은 서쪽대강당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

"....(그렇니까 서쪽대강당이 어딘데...)"


- 한시간째 같은곳을 돌고있다.


"...나침반들고와야했나."

"어이 거기 학생, 빨리안가고 뭐하고있나? 서쪽대강당은 이쪽이라고"

"...!"

"(아, 그렇군)"


대강당으로 열심히 뛰어가고있는중. 은근 귀찮다.


그리고 순정만화에 있을법한일이있어났다.

"켁"

"(철퍼덕)꾸엑"

"(꾸엑?)"


"아얏."

- 앞에는 연분홍머리의 맹해보이는 선배같은사람이있었다.

일딴사과를해야겠지?라는 생각에 나는 사과를하였다. 이렇게보니 사과가먹고싶다.


"아- 죄송합니다."


"으음..내...사탕.."

-"...으응..엇?"

"너...맛있는 냄새가나.."


"...?! (무슨 황당한 소리지...)"

이말에나는 은근 당황했다.

"..머 일딴...다음에봐...제 3과학생..."


"...(뭐지..? 좀 황당하지만...아니 그런데 내가 3과라니..무슨말이지..?"

분명나는 1과를 신청했는데 말이다.

--- 3과 복도


잠시후

-"...저녀석이 바로...그녀석..인가...음 일딴 사탕이나 사러가야겠다...배고파..."
그리고 어깨위에있던 여우가 등장.


펑~

"아까 그녀석이바로 그녀석인건가?~♬"

"응. 그런가봐"

"리키 오랜만에 오리먹으러가자. 배고파..."


"크크...그렇게하던가, 야생오리는맛있지...그럼 먹으러가볼까나~♬"


-"..응 그럴까나"


여기서 야생오리가 왜나오는거지!!!!

- 옥상

 

"이제 슬슬 움직여볼까, 그전에 배고픔은 채워야지. 야생오리나먹으러 가야겠어!"
"적당히 먹어라. 아무리 이 소설제목이 '배고픈 소녀는 야생오리?!'라도, 이번편은 제목에 맞는내용이 안들어가서 작가가 일부러 한거란 말이다."

"뭐 그것도 재밌자나? 야생에사는 오리를 잡아서 먹는거니까? 은근맛있지않겠어? 내손에 나는 피맛보다야 맛있을것같은데말이야? 안그래 풋?"

이거이거...아무리 알고지낸지 오래라지만 도저히 성격을 알수가없단말이지..

 

- 한편 주인공은...

"오늘따라 피곤하네...아직 입학식도 안끝났는데.<(결국지각함)"



"쳇..먼가 불길해..(작가가분명 내생각에맞는 스토리를넣겠지...)"

-예감이 들어맞을거야 분명히...

----------------------------------------------------------------------------------------------------------------------------------------------

[작가 후기]

귀찮아서 이정도...

가아니라 졸려서 이정도겠네요.

짧게가야지...그냥연습용으로 써본건데...쩝

마지막대사의 인물은 얀데레성 캐릭터라고 말씀드리죠.
그런데 딱히 말을적으니까 내가 무서워서 다르게 바꿧다는점...쳇

그리고 실제로 이번스토리에서는 제목에관한 연관성이없어서.
야생오리 넣어봤습니다. 푸하하하핳


졸리다...쳇


p.s

이 소설장르는 액션/SF/학원/판타지/개그랑함께 작가가먹는걸좋아해서 먹는게나와요.

미식이 강조됬는데...실질적으론 ↑이분들이더 많이나옴.
아 그리고 먼가 이상한떡밥같은대사만 늘어놔서...일딴 다음편까지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본편은 다음이니까요 ㅇ.ㅇ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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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372]
언트
야생오리라 ㅋㅋ
2012-03-19 10:49:25
추천0
[L:29/A:101]
절망선생
ㅅㄱ
2012-03-20 01:04:45
추천0
[L:6/A:301]
운용병1호
ㅅㅅㅅ
2012-07-18 21:08:58
추천0
러빙유
재미납니다
2014-01-16 14:31: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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