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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빠진자여 보라.
슛꼬린 | L:34/A:426
281/1,450
LV72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681 | 작성일 2012-11-12 2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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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빠진자여 보라.

지금 내가 네 앞에 서있다.

눈물로 지은 갑옷을 두르고 있는 내가 서있다.

지옥의 그 어떤 고통도 허용치않는 갑옷을 입고있다.

 

눈물의 갑옷을 만들어보아라.

만들수 없다면 그대는 진정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자이다.

진정한 고통에 빠져본 적이 없는 자이다.

 

언젠가 그런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날이 온다면.

눈물 안에 있는 우리내의 슬픔을 들여다 보아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인가.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는 그런 슬픔이다.

 

나는 지금 그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 눈물에 나의 진정한 고통이, 슬픔이 보인다.

이제 그 슬픔과 고통의 눈물로 갑옷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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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264]
그럭저럭
소설보단 시!
랄까
이떄까지
짜낸 눈물 다모으면
갑옷만큼의 부피가 나올려낭
2012-11-12 23:25:42
추천0
[L:34/A:426]
슛꼬린
시죵 시 ㅎㅎ
시도 인정해주시니 올리는거죠
2012-11-12 23:30:50
추천0
[L:38/A:264]
그럭저럭
그..그렇군요..
난 그냥 전체글 나오는데서 [소설]이라고 적힌거만 보고와서 ㅇ ㅅㅇ
2012-11-12 23:38:52
추천0
[L:23/A:416]
종이
인생의 쓴맛…
2012-11-12 23:45:37
추천0
[L:23/A:416]
종이
고로 추천.
2012-11-12 23:45:46
추천0
[L:34/A:426]
슛꼬린
쓰아쓰아
2012-11-12 23:52:54
추천0
[L:2/A:178]
AcceIerator
나 살아가는 동안.. 힘들엇doda ... goro chuuuu cheon
2012-11-13 01:07:16
추천0
[L:34/A:426]
슛꼬린
이분 은근히 G력이 높아지고있DA
2012-11-13 01:43: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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