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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슛꼬린 | L:34/A:426
1,415/1,510
LV75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572 | 작성일 2012-12-02 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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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언젠간 이 아침밥에서 갓 지은 밥의 온기가 아닌

당신의 온기가 느껴지겠지요

 

언젠간 당신이 짜 준 이 목도리에서 두터운 따뜻함이 아닌

두꺼워진 당신의 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겠지요

 

언젠간 그 품에 안겼던 나의 작은모습 생각나겠지요

그때에 나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아이에게서

 

언젠간......... 언젠가...는.....

 

이 온다면.... 그때.... 는....

 

이렇게 눈물이 흐르겠지요..

 

어머니.

개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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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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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301]
FreeSoul
조용히 추천....
2012-12-02 17:31:42
추천0
[L:34/A:426]
슛꼬린
쉬이잇! 꼬린
2012-12-02 18:15:57
추천0
[L:2/A:178]
AcceIerator
감동.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다.
심장의 호흡을 멈추듯, 시간이 멈추며, 머릿속에 있을듯 없는 감정을 울린다.
진실된 감동.
멍해져버린 머릿속으로, 아무말도 없이, 그저, 추천을 누르는 것, 그것이 감동이다.
2012-12-02 20:01:27
추천0
[L:34/A:426]
슛꼬린
얼ㅋ
2012-12-02 20:13:31
추천0
[L:39/A:176]
EIucidator
난 이 댓글에 추천. 그리고 이 글에 추천 하-;;
2012-12-02 20:24:35
추천0
[L:34/A:426]
슛꼬린
흥행흥
2012-12-02 20:43:5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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