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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1화
누라명준 | L:15/A:48
9/70
LV3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591 | 작성일 2012-04-29 15: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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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1화

 

Mesatasi

 

제 1화

 

띠리리링!

 

“으으으...”

‘몇 시지?’

소년이 시간을 보고나서 히죽웃는다.

‘오늘이 D-Day이 인가?’

 

'내이름은 블리어...'

 

소년은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갔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어느 삼촌과 같이 살았지만 사고로 지금은 나혼자 산다.'

 

끼익

 

솨아아아

 

'이제 나는 15살이다.'

 

치카 치카

 

'나는 불의 속성 Mesatasi 능력자이다.'

 

블리어가 옷을 주섬 주섬 챙겨 입었다.

 

'나의 꿈은 아빠를 뛰어넘는 엄청난 Mesatasi 능력자가 되는것이다.'

 

블리어가 신발을 신는다.

 

'오늘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왜냐하면...'

 

블리어가 현관문을 연다.

 

하늘은 너무나도 맑았다.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출발하는 첫 날이기 때문이다.'

 

블리어가 양팔을 넓게 벌렸다.

 

"와 진짜 날씨 맑네. 그럼 가볼까? 히히"

 

 

Mesatasi

 

 

어느한 어둡고 좁은 골목 안

 

"꺄악!!"

 

한명의 소녀

 

까져 보이는 소년 셋이 있다.

 

"아 이거 왜이래? 그냥 조금만 우리랑 놀자는데"

 

한명의 소년이 소녀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팍!

 

소녀가 자신의 가방으로 소년을 쳐냈다.

 

"아진짜 이게..."

소년이 소녀를 때리려했다.

 

"그만!"

 

막다른 골목 입구 쪽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소년과 소녀가 뒤를 돌아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블리어

 

"아 머야? 아직 어린 놈이... 괜히 쫄앗네 야 빨리보내 머하냐?"

 

다른 한명의 소년이 블리어에게 다가갔다.

 

"야 형들이 지금 재미좀 보려고 하는데 니가 이렇게 보고있으면 안돼지. 그렇지? 그냥 좋게 보낼때 가라 알았지?"

 

소년이 말을 끝내고 뒤돌아 걸어간다.

 

"그냥 안가면?"

 

"아니 저자식이..."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블리어에게 달려간다.

 

소년이 빠르게 주먹을 날렸다.

 

휘잉

 

하지만 블리어가 가볍게 숙여 피했다.

 

소년이 주춤하며 뒤로 물러난다.

 

뒤에서 다른 두명의 소년들이...

 

"하~ 야 머하냐? 어린애 한명가지고 빨리 처리해 시간 아깝다."

 

"아..알았어."

 

소년이 다시 한번 주먹을 날렸다.

 

휘잉

 

이번에도 헛스윙을 했다.

 

블리어가 가볍게 피하고 나서 소년의 배, 그리고 얼굴을 차례로 가격하였다.

 

퍼,퍽!

 

다른 두명의 소년이 화난 표정으로 블리어에게 다가갔다.

 

"아니 저자식이.." 

 

화르르

 

블리어가 붉은 불 속성의 힘을 보였다.

 

"메, 메사타시 능력자!"

 

까져 보이는 소년 셋이 놀란 표정으로 주춤하였다.

 

"야, 야 니 그 힘을 그냥 일반인에게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잔아 감옥가는거..."

 

"난 그런 감옥이란게 너무 궁금하더라고.."

 

“미, 미쳤군..”

블리어가 소년 셋에게 다가가며 말햇다.

 

블리어가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하자...

 

"아, 알았어 가면 되잖아."

 

하고 소년 셋이 후다닥 도망가 버렸다.

 

'휴우~ 그냥 가서 다행이다.'

 

블리어가 멋있게 뒤돌아 가방을 들고 골목을 나가려고 한다.

 

"저, 저기."

 

'히~ 역시.'

 

블리어가 뒤를 바라 보았다.

 

"왜 그러시죠?"

 

"고마워요. 보상은..."

 

"아뇨 그런거 바라지 않아요. 해야 할 것을 한거뿐인데요."

 

"그래도 이름은.."

 

"블리어, 블리어에요."

 

블리어가 다시 앞으로 걸어가 골목 안을 벗어난다.

소녀가 블리어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머, 멋있어.’

'아씨 늦었다.'

 

블리어가 역 쪽을 향하여 전광석화로 달려갔다.

 

 

Mesatasi

 

 

'여긴가? 남동 Mesatasi학교가...'

 

블리어 앞에는 웅장하고 엄청나게 거대한 성이 있었다.

 

블리어는 앞의 큰 문을 지나 들어갔다.

 

안에는 바깥과는 다르게 현대식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와...”

 

블리어가 주변을 둘러보며 놀라워했다.

 

“신입생들은 빨리 중앙 광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저기서 여러 선생님의 인솔하에 많은 학생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블리어도 선생님의 인솔하에 중앙 광장으로 들어 갔다.

 

잠시 후

 

“남동 Mesatasi 교장이며 10명의 히든 중 한명인 오쿠오 히든님이 들어오십니다. 전 신입생은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가운데 마이크 있는 쪽으로 키가 조금 작고 늙어보이는 사람이 섰고 많은 선생님들이 그뒤에 섰다.

 

“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여러분 전 이학교의 현 교장 오쿠오라고 합니다. 우선 신입생 여러분은 간단한 테스트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들의 인솔하에 움직여 테스트를 보고 다시 이 광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오쿠오 교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여러 선생님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인솔하에 흩어졌다.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들은 이방으로 들어간다.”

 

블리어를 비롯해 여러 명의 학생들이 선생님이 말한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강화유리로 뒤 덮인 정사면체 형으로 또 하나의 방이 있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5섯 줄로 세웠다.

 

“반갑다. 난 리처드라고 한다.”

 

선생님은 꾀나 큰 체격에 머리카락이 없고 이마에는 큰 흉터가 있었다.

 

“신입생 여러분 아까 교장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너희들에게 아주 간단한 테스트를 보려고 한다. 테스트 유형은 메사타시부에서 만든 테스트전용 로봇이있다. 그 로봇은 간단한 대결을 통해 그 학생의 기록이 나오게 되지 이제부터 내가 말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나와 저기 보이는 방안으로 들어가 테스트용 로봇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너무 긴장하지말고 알았지? 그럼 시작하겠다. 1번”

 

잠시 후

 

“23번 블리어 학생 앞으로 나와라.”

 

블리어가 앞으로 나갔다.

 

선생님은 문을 열어주었다.

 

“앞에 다른 학생들이 하는거 보았지? 긴장할거 없다. 그럼...”

 

쾅!

 

문이 닫혔다.

 

그럼 시작한다.”

 

‘긴장할거 없어 아주 간단한 테스트일 뿐이다.’

 

위이잉

 

밑의 바닥에서 한기의 로봇이 올라왔다.

 

로봇의 눈에 불이 들어왔고

 

테스트 시작

 

이라는 말과 함께 로봇이 블리어에게 달려들었다.

 

 

로봇이 빠르게 주먹을 날렸다.

 

블리어는 어깨를 조금 움직여 주먹을 피해 가볍게 로봇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밖에서 리처드 선생님이 유심히 지켜보았다.

 

‘호오~ 역시 투호가문이라 접근 전에는 강한가?’

 

로봇이 잠깐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달려들었다.

 

블리어가 자신의 손에 붉은 불의 힘을 모았다.

 

‘투호 가문 제 1장 연속기’

 

이번에도 로봇이 주먹을 날렸지만 블리어는 살짝 숙여 피했다.

 

그러고 나서 블리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로봇의 배에 주먹을 날렸다.

 

로봇이 다시 한번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블리어가 어깨를 살짝 비틀어 피한뒤 이번에는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만 수고했다. 블리어.

 

‘역시 그분의 아들이란 건가...훗 재미있겠구만.’

 

‘후~ 나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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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372]
언트
히어로군요
2012-04-30 11:44:3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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