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자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18 희·노·애·락
나카논 | L:25/A:364
274/350
LV17 | Exp.7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84 | 작성일 2012-04-13 16:36:0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18 희·노·애·락

카논의 나루사와 콘서트 직전 슬럼프를 구성한 화입니다.

여기서 아폴로의 희·노·애·락의 저주의 힘이 나옵니다.

남은 감정은 '락' 과연 어떤 능력인지 기대해주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길...


------------------------------------------------------------

케이마! 잘 먹었어!”

신 오빠! 덕분에 잘 먹었어요···”

하아~ 한동안 3~4개의 타이틀 게임을 못 사겠군···”

신 오빠! 이 기회에 게임을 줄여보는 거 어때요?”

시끄러! 버그마!”

엘시에게 꿈밤을 때리는 케이마··· 하지만 카논에게 곧바로 스틴건 공격을 당한다.

아무튼 세사람은 레스토랑을 나와 수다를 떨며 길을 걷는다.

케이마, 엘시! 잠시만···”

카논은 먼저 뛰어가고는 손짓을 하며 말한다.

! 여기가 나루사와 린카이 홀이야!”

그게 왜?”

여전히 케이마는 건성으로 대답하자 엘시가 빗자루로 케이마를 때리며 말한다.

~! 나루사와 린카이 홀은 인정받은 가수들만이 라이브 할 수 있는 대단한 장소에요! 카논씨가 여기서 라이브 하잖아요! 모르시나요?”

~ 그렇군···”

카논은 드디어 시트론 시절 때부터 꿈꿔왔던 나루사와 린카이 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것도 내일 오후 7시이다.

카논은 오른 팔을 쭉 뻗더니 손은 총모양으로 만들며 나루사와 린카이 홀 정문을 바라보며 말한다.

나루링 제압! BANG! BANG!"

카논은 라임의 약속을 미리 연습한다. 이제 내일이면 라임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날이 온다.

케이마! 내일 나루사와 린카이홀에 올 수 있지?”

물론! 난 너의 팬이다. 그럼!”

케이마와 엘시는 집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은 카논은 한참을 건물을 쳐다보고는 말한다.

나에게 이 기회는 분명 하늘이 준 엄청난 찬스야! 힘내자! 오우~!”

드디어 나루사와 콘서트 당일 날!

카논은 아침 일찍부터 매니저와 스태프들과 함께 무대 체크를 하고 있었다.

좋아! 완벽해!”

오후 3시에 겨우 리허설을 마치고 카논은 대기실에서 쉬고 있다.

드디어! 왔어! 나루사와 콘서트! 라임언니와 유리언니가 기뻐하겠지? ···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이 때 카논을 비추던 거울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나루사와 콘서트 축하해!”

저 녀석은···”

지켜보던 아폴로가 흥분하기 시작한다.

왜그래? 아폴로···”

“ ‘라는 녀석인가···”

그럼··· ···락의?”

··· 본녀의 문신 저주의 힘 중 하나지··· 기쁨의 저주다!”

기쁨의 저주?”

능력은 분신이다··· 어떻게 접근을··· ··· 설마!”

아무래도 카논의 기쁨의 감정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아폴로는 생각한다.

··· 질긴 인연이군···”

아폴로는 인상을 찌푸리며 지켜보자 카논은 조용히 과거의 상황을 지켜본다.

넌 열심히 했어··· 그치만 실수하면 끝이네···”

뭐라고?”

너 때문에 나루사와 콘서트 망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실망하겠지? 팬도 사라질 것이고···”

아니야! 난 지금까지 힘내왔어!”

물론··· 열심히 했겠지···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네 동료 라임과 유리는 왜 그만 뒀을까? 그건 실수할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야!”

··· 그만해!”

··· 지금 불안하지? 실수할까봐···”

아니야···”

카논은 또다시 투명화되기 시작한다.

젠장! ‘의 저주가 또다시 나오고 있어···”

저기··· 아폴로···”

아무래도 카논과 본녀는 이어져 있는 거 같다! 카논! 너의 희···락은 본녀의 4개 문신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어!”

나의 희···?”

! 우선 시트론 시절··· ‘의 저주가 나왔었지? 그것은 투명화를 말한다!”

지금 과거에 나오는 투명화?”

그렇다! 그리고 솔로 가수 때 슬럼프 때 의 저주 능력인 폭주화! 그리고 지금 의 능력인 분신화··· 전부 본녀의 문신 저주와 이어져 있어···”

그럼 의 감정만 남은거야? ‘의 능력은 뭐야?”

분명··· 나올거야··· 분명히···”

아폴로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생각한다.

설마··· 플루토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건가?’



 

카논의 기억을 통해서 아폴로는 카논의 희···락 중 을 제외한 3가지 감정의 저주가 아폴로의 문신 저주와 이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아폴로가 말한 플루토란 여신의 예언은 무엇인가?

이제 카논의 남은 감정은 의 감정이며 은 어떤 저주의 힘을 가졌을까?

의 능력 또한 아폴로의 문신 저주의 힘과 이어져 있을 것인가?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ddaekuki/20146099658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7944 시 문학  
내장산 단풍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150
7943 시 문학  
사랑한 후에 - 박영미
에리리
2020-09-12 0-0 89
7942 시 문학  
내가 사랑하는 계절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100
7941 시 문학  
겨울 나그네 - 임영준
순백의별
2020-09-12 0-0 80
7940 시 문학  
내가 꿈꾸는 여자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85
7939 시 문학  
사랑일기 - 하덕규
에리리
2020-09-11 0-0 98
7938 시 문학  
사랑만이 희망이다 - V. 드보라
에리리
2020-09-11 0-0 87
7937 시 문학  
사랑하는 그대에게 - 맥스 어만
에리리
2020-09-11 0-0 75
7936 시 문학  
돼지감자탕 - 이재무
크리스
2020-09-11 0-0 96
7935 시 문학  
동해 바다 - 신경림
크리스
2020-09-11 0-0 1243
7934 시 문학  
동천(冬天) - 서정주
크리스
2020-09-11 0-0 109
7933 시 문학  
그리움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79
7932 시 문학  
겨울 연가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79
7931 시 문학  
개나리 꽃대에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91
7930 시 문학  
사랑 이후 - 정우경
에리리
2020-09-10 0-0 87
7929 시 문학  
사랑의 노래 - S. P 슈츠
에리리
2020-09-10 0-0 81
7928 시 문학  
사랑은 수수께끼 - U. 샤퍼
에리리
2020-09-10 0-0 75
7927 시 문학  
동상이몽 - 김진경
크리스
2020-09-10 0-0 88
7926 시 문학  
동두천(東豆川)․I - 김명인
크리스
2020-09-10 0-0 177
7925 시 문학  
동경(憧憬) - 김광섭
크리스
2020-09-10 0-0 76
7924 시 문학  
강물과 나는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84
7923 시 문학  
가시나무 새의 슬픈 사랑이야기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87
7922 시 문학  
9월이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79
7921 시 문학  
사랑하는 이 있으면 - 작자 미상
에리리
2020-09-09 0-0 75
7920 시 문학  
사랑의 시작 - 김재진
에리리
2020-09-09 0-0 107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