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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19 나루사와 콘서트 (2)
나카논 | L:25/A:364
334/350
LV17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75 | 작성일 2012-04-13 1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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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19 나루사와 콘서트 (2)

아하하하하···”

카논은 케이마의 말에 크게 웃는다.

케이마가 비록 게임에 관한 실수를 이야기 했지만 카논은 자신을 위해 격려의 말을 한다는 것에 기쁜 나머지 웃어버리고 만다.

카논! 이것만은 기억해··· 넌 유명한 아이돌이다!”

?”

넌 투명해지지 않아! 네 자신의 힘으로 빛낼 수 있어!”

나 자신의 힘으로 빛내라고?”

그건 그렇고 빨리 콘서트 무대에 가봐···”

··· ···”

카논은 콘서트장으로 가다가 잠시 멈춘 뒤 갑자기 케이마 쪽으로 뛰어가며 케이마!’라고 말한 뒤 키스를 한다.

우오오오오~!”

지켜보던 아폴로가 흥분한다.

설마! 카논··· 퍼스트?”

··· ···”

역시 카논은 보는 눈이 좋아! 듬직한 케이마와···”

!’

시끄러! 아폴로!”

!’

카논 몸 안의 있던 도주혼이 튀어 나왔다.

이 때 엘시가 나타나서 구류병을 꺼내서 뚜껑을 연다.

카논의 도주혼은 엘시의 구류병 속에 들어갔다.

도주혼 구류!”

오호라~! 저런 식으로 도주혼을 잡는구나···”

저게 케이마와 엘시의 임무야?”

··· 그런 셈이지··· 그건 그렇고 최상급 여신님들의 이야기가 맞았어··· 신악마들이 저런 식으로 도주혼을 잡는 다는 것을···”

최상급 여신이라니?”

! 아버지 유피테르님을 포함해서 5명의 신들··· 아니··· 플루토님을 빼면 현재 4분이시지···”

플루토님이 최상급 여신이구나···”

··· 그만큼 강하지···”

그럼 최상급 여신 외에 다른 등급이 더 있는 거야?”

그 밑에가 분명··· 상위급, 중위급, 하위급, 본녀를 포함한 유피테르님의 6자매··· 이런 순이지···”

쉽게 말하면··· 계급 사회구나···”

··· 그렇다고 보면 되지···”

과거 영상 속 카논은 서둘러 나루사와 콘서트 대기실을 급하게 가는 도중 갑자기 목소리가 들린다.

어이! 카논!”

어라?”

라임과 유리가 서 있었다. 그리고 각자의 이름이 달린 화환도 보였다.

언니들···”

인사는 나중에 하고··· 서둘러! 나루사와 콘서트 망치면 안 되잖니!”

고마워요!”

카논!”

또다른 목소리가 들려온다. 히나기쿠였다.

열심히 응원할게!”

고마워! 히나기쿠···”

카논! 힘내거라! 무사히 콘서트 마치고 보자···”

카논의 이모도 오셨다.

! 고마워요!” 

카논은 대기실에서 신속히 옷을 갈아입고 무대로 뛰어 가는데 매니저가 부른다.

카논!”

··· 죄송해요···”

아무튼 왔으니 다행이다! 콘서트 반응에 따라 벌을 줄지 안 줄지 결정하겠어!”

!”

드디어 나루사와 린카이 홀에서 콘서트가 시작 되었다.

와아아~!’

함성 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나루링~ 제압!”

카논은 라임의 약속을 지킨 뒤 곧바로 ‘LOVE KANON'을 부른다. 중간 중간 여러 곡을 부른 뒤 해피 크레센트를 마지막으로 나루사와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라이브를 마치고 30~40분이 지나자 일반 관객들이 나가고 텅 빈 나루사와 린카이 홀에 몇 명의 사람들이 서 있었다. 그 사람들은 카논만이 아는 사람들이다.

우선 시트론의 맴버인 라임과 유리, 카논의 이모, 히나기쿠, 하야테, 마리아가 서 있었고··· 케이마와 엘시는 얼굴만 보여주고 곧바로 돌아갔다.

또한 같은 반 치히로와 한명의 여학생이 서 있었다.

어라? 저 소녀는···”

왜그래?”

메르!”

?”

아폴로가 말한 메르라고 불리우는 소녀는 과연 누구일까?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ddaekuki/201463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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