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소설] 학교의 살인마 - Prologue
류벨리온 | L:0/A:0
20/30
LV1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768 | 작성일 2012-03-24 20:52:0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설] 학교의 살인마 - Prologue

A.M 7:00 집

대한민국의 성실한 고등학생이자 천체관측부인 나는 알람이울리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은 후 식탁에 앉았다.

식탁에 앉자 어머니는 밥그릇을 주시며 말했다.

"헤에... 참, 요즘은 무섭다니까?"

그때 뉴스에서는 이근방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있었다.

"그러게요, 정말. 저런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요?"

밥을 다 먹은 후 뉴스를 조금 보고있으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뉴스에서는 연쇄살인에 당한 시체와 그 가족의 인터뷰를 보여주고있었다.

뉴스에 나오는 경찰의 말로는 사인(死仁)은 과다출혈인데 주변에 피가 거의 없는것으로보아 다른곳에서 살해한 후 시체를 옮겨놨다는 식인것같다.

시체들은 온몸이 칼로 난도질되어있었고, 얼굴은 겁에 질린듯한 표정이었다.

'후우...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야.'

A.M 7:45 거실

슬슬 나가지않으면 위험한 시간이되었다.

"다녀오겟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는 학교를향해 걷기 시작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항상 같은날이 되풀이되는 나날, '뭔가 변화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걸으니 곧 학교가 보였다.

A.M 7:59 2-1 교실

"여, 김성우! 오늘은 지각 안했네?"

"누가들으면 매일 지각하는줄알겟네."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말을건넨게 같은반 친구인 정우현.

무슨 악연인지 중학교떄부터 5년간 같은반인 녀석이다, 역시 이녀석도 천체관측부.

"하하하.. 뭐, 매일 아슬아슬 하잖아?"

"아슬아슬과 지각의경계에는 많은차이가있는거야."

자리에 앉자 곧 담임선생님이 들어와 출석을 부르고 다시 나가셧다.

우리반의 담임선생님은 아침자습시간에 많은 간섭을 하지 않는편이시다.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함께 자습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가는 나날이 이토록 고마워질거라고는. 그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372]
언트
살인이 일어나는가보군여
2012-03-25 01:10:53
추천0
[L:6/A:301]
운용병1호
이런거 좋아함 ㅋ
2012-07-18 21:11:5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7944 시 문학  
내장산 단풍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149
7943 시 문학  
사랑한 후에 - 박영미
에리리
2020-09-12 0-0 88
7942 시 문학  
내가 사랑하는 계절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99
7941 시 문학  
겨울 나그네 - 임영준
순백의별
2020-09-12 0-0 80
7940 시 문학  
내가 꿈꾸는 여자 - 나태주
사쿠야
2020-09-12 0-0 85
7939 시 문학  
사랑일기 - 하덕규
에리리
2020-09-11 0-0 97
7938 시 문학  
사랑만이 희망이다 - V. 드보라
에리리
2020-09-11 0-0 86
7937 시 문학  
사랑하는 그대에게 - 맥스 어만
에리리
2020-09-11 0-0 74
7936 시 문학  
돼지감자탕 - 이재무
크리스
2020-09-11 0-0 96
7935 시 문학  
동해 바다 - 신경림
크리스
2020-09-11 0-0 1233
7934 시 문학  
동천(冬天) - 서정주
크리스
2020-09-11 0-0 106
7933 시 문학  
그리움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79
7932 시 문학  
겨울 연가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78
7931 시 문학  
개나리 꽃대에 - 나태주
사쿠야
2020-09-11 0-0 90
7930 시 문학  
사랑 이후 - 정우경
에리리
2020-09-10 0-0 87
7929 시 문학  
사랑의 노래 - S. P 슈츠
에리리
2020-09-10 0-0 80
7928 시 문학  
사랑은 수수께끼 - U. 샤퍼
에리리
2020-09-10 0-0 74
7927 시 문학  
동상이몽 - 김진경
크리스
2020-09-10 0-0 87
7926 시 문학  
동두천(東豆川)․I - 김명인
크리스
2020-09-10 0-0 176
7925 시 문학  
동경(憧憬) - 김광섭
크리스
2020-09-10 0-0 75
7924 시 문학  
강물과 나는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83
7923 시 문학  
가시나무 새의 슬픈 사랑이야기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85
7922 시 문학  
9월이 - 나태주
사쿠야
2020-09-10 0-0 78
7921 시 문학  
사랑하는 이 있으면 - 작자 미상
에리리
2020-09-09 0-0 74
7920 시 문학  
사랑의 시작 - 김재진
에리리
2020-09-09 0-0 106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