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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 <각성> 제 9화
누라명준 | L:15/A:48
95/110
LV5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041 | 작성일 2012-07-01 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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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 <각성> 제 9화

 

Mesatasi

 

 

 

제 9화

 

 

 

 

앞부분 줄거리

루디 호셀 선생님이 특강을 해주기로 약속했지만 밤 11시 창고에 온 것은 선생님이 아닌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

이번엔 블리어에게 무슨 시련이 닥칠까?

----------------------------------------------------------------------------------------------------

팡!

 

 

블리어가 땅을 구르며 의문의 남자가 쏜 기술을 어렵게 피한다.

 

 

“머야! 왜 갑자기 공격이냐고!!”

 

 

파지직!

 

 

“말이 많군...”

 

 

팡!

 

 

블리어의 복부에 적의 공격이 명중했다.

 

 

“커헉!!!”

 

 

블리어가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를 노려보았다.

 

 

‘전기 속성의 메사타시 능력자인가...

이대로 당하고만 있으면 안돼...

곧 루디 호셀 선생님이 올꺼야 그 때 까지만 버티자...’

 

 

“이야아!”

 

 

블리어가 가면을 쓴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뒤로 빠르게 빠졌다.

 

 

“그런 공격은 나에게 안통한다.”

 

 

파지직

 

 

팡!

 

 

블리어가 어렵게 몸을 옆으로 던지며 공격을 피했다.

 

 

‘이 자식 머야... 꼭 나를 알고 있는 것만 같아...’

“너 누구야...희열이 보낸 자냐? 누구냐고!”

 

 

타다닥

 

 

이번에도 블리어가 빠르게 남자에게 달려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남자는 옆으로 빠르게 빠졌다.

 

그러자 블리어가 살짝 방향을 틀어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이, 이자식이!’

 

 

“받아라!!”

 

 

블리어가 점프한 다음 남자의 가면에 주먹을 날렸다.

 

 

빠직!

 

“큭!”

 

 

가면의 일정 부분이 부서져 내려 남자의 반쪽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히히, 내가 두 번이나 당할 줄 알았...”

 

 

블리어가 갑자기 말을 멈췄다.

 

남자의 눈과 블리어의 눈이 마주쳤다.

 

“루, 루디 호셀 선생님!?”

 

 

“칫, 들킨건가...”

 

 

“선생님이 왜 저한테 이런 공격을...”

 

 

“닥쳐! 원수의 아들아!!!”

 

 

루디 호셀이 이번에도 전기 속성의 젝트 기술을 날렸다.

 

블리어가 잠깐 멈칫하다가 공격에 맞았다.

 

 

“컥!...”

 

 

블리어가 배를 부둥켜안으며 무릎을 꿇으며 앞으로 꼬구라졌다.

 

 

“선생님...왜 이러세요...”

 

 

“왜 이러냐고? 다 너의 아버지 바이온 때문이다!!!”

 

 

‘아빠 때문에?’

 

“크흑...흑...나도 한때는 잘나가는 유망주였던 메사타시 능력자였다...나에겐 중대한 일이 있었다. 예전에는 8대 가문에도 속했던 우리 ·파운·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파운· 가문? 희열의 가문과 같다...’

 

 

“난 단숨에 공무(위)의 계급을 따냈지. 난 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특사를 따내기 위해 시험 도중 대전에 바이온을 만났다. 그런데...그런데!!! 싸우던 도중 나의 한 쪽 발이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선, 선생님...”

 

 

“흑흑...큭, 크크크 그런데 이게 왠일이야? 내 다리를 이렇게 만든 놈의 아들!! 바로 블리어가 내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니!!! 캬캬캬캬”

 

 

‘이미 선생님은 제정신이 아니다...일단 여길 빠져나가야만해’

 

 

블리어가 조심스럽게 일어나 문을 향해 달렸다.

 

 

“감히 어딜!!!”

 

 

푸슉!

 

 

블리어의 가슴 쪽 옷이 빨갛게 물들어졌다.

 

 

“커헉!!!”

 

 

“으하하하!!! 죽였어! 내가 바이온의 자식을 죽였다고!!! 크하하하하”

 

 

‘이대로...이대로 죽는 건가?...아직 못 해본게 너무 많은데...’

 

 

블리어가 정신을 잃었다.

 

 

나의 힘이 필요한가...그렇담 빌려주지...

 

 

블리어가 다시 눈을 떳다.

하지만 눈에는 눈동자가 보이질 않았다.

 

 

“머, 머지? 이 푸른 빛은...설마 이 놈이 예언의 아이!?”

 

 

화르르르...

 

블리어의 푸른 불이 창고 안을 가득 채웠다.

 

 

‘이미 도망가긴 무리군...바이온...넌 너무 복이 많구나...’

 

 

쾅!!!

 

 

엄청난 굉음과 함께 창고가 모두 부서져 내렸다.

 

루디 호셀이 쓰러져 넘어져있다.

 

 

사르르르

 

블리어의 푸른 불이 점점 사그러들더니 블리어가 정신을 잃은체 앞으로 넘어졌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아, 아니!?”

 

 

털석

 

 

학교의 경비가 놀라 넘어졌다.

 

 

 

 

잠시후

학교 내는 루디 호셀과 블리어의 일 때문에 많이 소란스러워 졌고 다음 날 메사타시부에서 수사대가 나와 조사를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나고 일주일 후

블리어가 의식을 되찾았고 수사대의 수사도 결과가 나왔다.

 

 

 

 

남동 메사타시 학교 교장 실안

 

 

“안녕하십니까. 오쿠오 히든님! 저는 이번 수사의 총괄을 맡은 이동렬이라고 합니다!”

 

 

“그래 온 것을 보니 결과가 나왔나 보군. 일단 여기 앉게나.”

 

 

“넵!”

 

 

“차 마실건가?”

 

 

“아뇨, 저는 카페인을 싫어해서요.”

 

 

“그런가? 그래 조사 결과는 어떻지?”

 

 

“히든님께서...”

 

 

“여긴 학교 안이야 교장이라고 불러주게나.”

 

 

“네? 아, 넵! 오쿠오 교장님께서 생각하신 것이 맡습니다. 블리어는 예언의 아이 푸른 불의 소유자입니다.”

 

 

“역시 그렇군...그래 그 증거는 뭐지?”

 

 

“일단 블리어의 화력은 학교의 테스트에 의해 나와 있는 대로 아직은 학생 수준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루디 호셀의 화상 정도면 그 것은 현 히든 님들의 화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창고의 부서진 상태를 보면 주먹 등으로 부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것은 엄청난 폭발로 인해 부서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 수사대는 블리어를 푸른 불의 소유자라고 판결을 냈습니다.”

 

 

“꾀나 단서가 탄탄하군 그래...좋아 이제 수사를 끝냈으니 그 결과는 메사타시부에는 알리지 말게.”

 

 

“네? 그게 무슨...”

 

 

“나의 명령을 거역하는 건가?”

 

 

‘엄청난 압박이다...이 것이 히든이란 것인가.’

 

“아,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결과를 올릴까요?”

 

 

“일단 자네가 잘 둘러보게나...그럼 나가보도록하게”

 

 

“넵!”

 

 

 

 

수사대의 이동렬이 나가자 오쿠오 교장이 일어나 교장실의 확트인 창으로 밖을 바라본다.

 

 

‘이 일은 하나의 소년의 인생이 걸린 문제다...신중히 생각해야만 한다...’

 

 

 

 

오쿠오 히든의 이상한 명령...

과연 오쿠오 히든의 생각은?

 

 

Mesatasi 제 9화 끝

 

 

 

 

 

 

 

 

 

 

 

 

 

 

<시작>part가 끝나고 <각성>part로 넘어왔네요.

여러분 다음 화는 여러분이 저의 소설에 대한 궁금함과 잘못된점을 질문 받고 제가 앞으로 이 소설을 어떻게 이어갈지 알려드리는 편이 될 것 같네요

할말이 없어도 하나만 물어바주세요 ㅜㅜ

추천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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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예언의아이였군요!?
2012-07-02 13:49: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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