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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3-
슛꼬린 | L:58/A: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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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923 | 작성일 2012-07-03 16: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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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3-

드레곤=노아

행간

드레곤 브링어.   먼 옛날 영웅 '지크프리트'에 의해서 지상계에 몸과 영혼이 속박된 채로 봉인당한 '드레곤=노아' 를 다시 꺠워서

그 힘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자. '드레곤=노아' 는 '지크프리트'에게 속박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힘의 일부를 방금 태어

난 어떤 아기에게 보냈다. 그 아기의 이마에는 용머리 모양의 룬이 세겨져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드레곤의 술식을 사용할 수 있어며,

또한 드레곤을 다시 이 세상으로 끌어낼 수 있다. 프랑스의 암흑속 마술결사인 '세상을 구원하는 자'는 이것을 알고서 그 아기를 납치

했다. 그 후 '세상을 구원하는 자'는 아기의 룬에서 얻은 지식으로 아기에게 드레곤의 술식을 가르쳤고, 드레곤을 깨우기 위해서

드레곤이 묻힌 정확한 곳을 찾아다녔다. 그 이후로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아기는 노인이 되어서 죽고, 그 노인의 이마에서 룬이 사

라진 뒤에 나온 어떤 불결한 빛이 향하는 곳으로 가서 새로 드레곤의 룬을 받은 아기를 납치해서 반복한다.

-1-

'드레곤 브링어'는 분명히 영창을 외웠다. 그러나   '뭐지?? 왜 아무일도 않일어나지??'

"그렇게 놀랄 필요 없어 아가씨."   영국의 기사 한명이 말한다.

"아까 만들어 낸 '속박의 상자' 를 부순건 정말 놀랐어. 역시 '드레곤 브래스' 의 일부분은 일부분이라도 강하더군."

그렇다. '드레곤 브링어'가 사용하는 술식은 드레곤의 술식, 「그대의 피부는 어떤 금속보다도 단단하고,」 는 술자의 피부를

잠시동안 드레곤의 그것과 비슷하게 만들고, 「그대의 입김은 빛과 같이 따스하다.」는 '드레곤 브레스' 를 약소하게나마 사용

하는 술식이다. 

" '속박의 상자' 는 그저 1차적인 방어막이야, 즉 더미 라는거지. 우리가 사용한 진짜 술식은 이거야."    '!!??'

어느새 '드레곤 브링어' 의 주변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이 내려앉아있다. 실은 빛을 차단한 것 뿐이지만.

마력의 방출을 봉쇄하는 '마나 블랙홀' 이야. 라고 기사는 덧붙이고,

"이로써 너는 드레곤을 부활시킬 수가 없겟지 아마."  

"음 그렇다면, 이 마법을 그냥 깨부수면 되겠군요?"    "할수 있다면 말이지."

'드레곤 브링어' 는 땅(땅이라고 하기엔 그냥 그녀의 발 옆을 짚은것이지만.)에 손을 댄 뒤에.

「그대의 날개는 무엇보다도 강력하다.」 라는 영창을 외운다. 그 직후.  지잉 하는 소리가 울리더니.

'드레곤 브링어'를 속박해 두었던 '마나 블랙홀' 에 서서히 균열이 가다가 마침내 부서진다. 그녀의 등에서 부터 돋아나있는

거무튀튀한 직경10m 정도의 양쪽으로 펼쳐진 날개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흠 이 술식은 아직도 고통이 크군요. 그치만, 이로써 '드레곤=노아' 의 부활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급하게 '마나 블랙홀' 을 비롯한 여러가지의 마술을 사용한 기사들(마술에 특화된 기사들이기에 가능하다.)이지만, 이미

'드레곤 브링어' 의 손은 땅에 닿아 있고, 영창도 다 끝낸 상태였다.  또한 땅에는 복잡하고 커다란 룬이 그려져 있었다.

행간2

지크프리트, 먼 옛날 마검 '노퉁크' 를 이용해서 '드레곤=노아' 의 심장을 파괴한데에는 성공했지만 완벽한 '드레곤 자체의 괴멸'

은 실패했다. 당시 그는 너무나 지쳐있었고, 드레곤의 피를 듬뿍 써서 '반 불사' 의 신체가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죽기

는 하고, 반 불사 이기에 피로까지 무적이라는것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한 그는 자신의 몸과 영혼을 속박함과 동시에

'드레곤=노아' 를 중간계인 지상에 묶어놓았다. 그 당시 그의 마검인 '노퉁크'는 그와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수십년이 지난 후, '드레곤=노아' 가 완벽하게 죽지 않은 것 에대한 대책을 강구하던 여러나라의 마술결사들은 한명에게

지크프리트의 힘이 일부분 담긴 '노퉁크의 파편' 을 주었다. (지크프리트의 아버지인 지그문트의'노퉁크' 는 그가 누이와 근친상

간을 해서 주신 오딘이 노하여서 그의 창인 '궁니르'로 산산조각 냈지만 그 일부분으로 노퉁크=그람 을훗날 지크프리트에게 제작

해서 넘겨주기로 하고 제작 과정 도중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노퉁크의 파편이 하나가 '그람' 을 만드는데에 사용되지 않았다. )

그 '노퉁크의 파편' 을 몸에 지닌 '드 오르리앙 빅토리아' 는 드레곤이 세상에 도래하기 까지 드레곤을 죽이기 위해서 수행을 했지

만 드레곤은 그가 죽을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그의 손녀인 '케르미 빅토리아' 에게 '노퉁크의 파편'을 물려주고,

각국의 마술결사들과 함께 '대 드레곤용 무기' 를 세자루 만든 후에 죽었다. 세 자루 중 한자루를 제외한 두 자루는

실패작이다. 그렇지만 드레곤을 공격하는데 있어서는 적합한 무기이다. '드레곤=노아' 의 마력이 희미하게 담긴 드레곤이 묻힌

땅에서 그 마나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2-

케르미 빅토리아는 '대 드레곤용 무기' 중 한자루를 들고서 싸움이 일어나는 곳을 본다. 영국의 기사파 9명이 '드레곤 브링어'

로 추정되는 여자에게 무언가의 술식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끝내 '드레곤 브링어' 는 술식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드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땅이 심하게 흔들리고 균열이 일어났다.

'대 드레곤용 무기' 를 짊어진 여자는 '음, 시작이군' 하고서 창의 막대기 끝에 붙어있는 별 모양의 영격장치에 눈을 둔다.

그 후에.  츠지지지지지지지지지 하는 소리가 들리고 별 모양의 영격장치의 5개의 꼭짓점에서 푸른색의 마나가 일직선으로

사방으로 분사된다.   '간다!!!'



후방의 아쿠아는 '아스칼론'을 들고서 어떤 건물 위에 서있다. 그는 '늦었나보군.' 하고서 물의 술식을 이용해서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기사파'가 있는 곳으로 간다.  기사중 한명은 "윌리엄님!! 면목없읍니다." 하고. 아쿠아는

"되도록이면 나를 그런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줘." 라고 말한 뒤에 아스칼론을 지면과 수평으로 놓는다.

그리고 그의 몸의 주위에 그를 보호해주는 물방울들이 모이고, 분수대에서는 물결이 심하게 일렁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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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꼬린
주의
전설은 내용상 외곡될수있습니다
2012-07-03 19:52:40
추천0
[L:39/A:543]
언트
아쿠아!
2012-07-04 09:56: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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