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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改 FPS 레볼루션 22화
해결사M | L:6/A:35
64/190
LV9 | Exp.3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827 | 작성일 2012-07-03 2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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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改 FPS 레볼루션 22화


022

 

.
.
.
혼란스러운 BT필드 속 전투
시간은 과거로..
.
.
.

 

-2시간 전 칸가리고 대운동장 BT필드 속 

 

"어이 괜찮은거냐~"
"어 괜찮긴한데.. 어떡할꺼야~ 비천"
"....."
"젠장~"
반장이 뭔가 열받은 듯이 총을 거칠게 땅에 고정시키더니 엎드려 저격 준비를 했다.
"좀 조용히 있어라 곰탱아~~~"

 

빠아아앙

 

"한발 더다"
덩치 큰 남자가 땅을 내려치려 할 때 단발머리의 큰 소녀가 덩치 큰 남자의 앞을 막아섰다.

"펼쳐져라~"

 

'방패의 벽 호플론'

 

반장의 정확한 저격을 눈치채고 막다니...
뭐하는 여자지..
"젠장 저 여자~~"
"어이 은경 너 캐릭터 바뀌었다.."
"어? 뭐가?"
"어 돌아왔다... 근데 저 커다란 방패는 뭐지.."
금발의 뾰족머리가 아파트 한 채만한 거대한 크기의 방패를 쳐다보며 말했다.
엎드려있던 빨간 머리의 여자가 툴툴거리며 일어섰다.
"저딴 키가 있는 건 반칙 아니야?"
"....."
"왜 내 앞을 막은거야 젠장"
덩치 큰 남자가 자기 앞을 막고 있던 큰 단발머리 소녀를 거칠게 밀어쓰러뜨렸다.
그러고는 옆구리를 발로 걷어차버렸다.
"으..읔...."
"나보다 늦게 들어온 놈이말야 아앙? 뭔가 말이라도 해보라고"
덩치 큰 남자의 두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그건 절대 키에 의한 변화가 아니였다.
"크윽...."
금발의 뾰족머리는 속에서 뭔가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우악.. 같은 편한테 심한데... 최악이야"
빨간 머리의 소녀가 경멸하는 듯한 표정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금발의 뾰족머리가 빨간 머리의 소녀의 옆구리를 잡더니 돌연 건물에서 점프해버렸다.
"어..어..? 동수?! 우악~"
한참 때리던 덩치 큰 남자가 지쳤는지 화난건지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큰 단발머리 소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쓰러져 있었다.
"정말 최악이군요 선배"
"아앙?"
금발의 뾰족머리가 빨간 머리의 여자를 안은채 덩치 큰 남자 앞에 섰다.
"여자는 말이죠 이렇게 소중히 하는 겁니다. 여자를 소중히하지 않는 당신 같은 남자는 백번 죽어 마땅합니다!!"
"뭐야?!?"
덩치 큰 남자의 표정이 다시 험악하게 변하였다.
옆에서 잠자코 듣고있던 빨간 머리의 소녀가 작게 속삭였다.
"...동수.."
"..어? 왜?"
"떨어져 이 변태야~!"
빨간머리의 소녀가 금발의 뾰족머리의 정강이를 걷어챠버렸다.
"흥.. 뭐가 소중히야 델리케이트한 소녀의 몸을 이렇게 간단히 만지는게 가능한건야 있을 수 없어~ 진짜"
빨간머리의 소녀가 차가운 얼굴로 금발의 뾰족머리를 쏘아보았다.
금발의 뾰족머리가 머리를 긁적거렸다.
"하하하하...."
"사과해~"
빨간머리의 소녀가 쓰러진 금발의 뾰족머리 앞에 섰다.
그러자 금발의 뾰족머리가 빠르게 무릎을 꿇었다.
"죄송합니다~~"
"알았어"
"...뭐하냐 너희들"
덩치 큰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크득..."
쓰러져있던 큰 단발머리의 소녀가 웃었다.
"에~~?!?"
우리들 3명이 쳐다보자 그 소녀는 부끄러운 듯 다시 기절한 척 했다.
"어쨋든 정말 선배의 방식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들지 않아요 옛날부터..."
금발머리가 일어서면서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옆에 있던 빨간머리도 덩치 큰 남자를 쏘아보았다.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란거지? 잊은 적 없다고 작년 내 발 밑에 쳐참하게 쓰러져 있던 너의 모습을 말이야 크크큭"
덩치 큰 남자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웃어댔다.
"..작년처럼은 되지 않을 겁니다."

 

'KEY RESERVARION'

 

"저도 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금발머리의 눈이 빨갛게 바뀌었다.
"어이 동수.."
빨간머리의 소녀가 금발머리의 소년을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괜찮아... 여긴 나한테 맞겨 넌 저기 쓰러진 여자를..."
"..어...알았어"
금발머리의 소년은 칼을 꺼내들었다.

 

'E-SWORD'

 

"헤에 E-소드인가 재밌군 언제 그렇게 좋은 걸 가지고 다닐 수 있게된거지? 아앙?"
덩치 큰 남자가 담담히 앞에 서있는 금발머리의 소년을 비꼬면서 불쾌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도 3학년 S2다. 이 이상 인사치례는 그만두지 너도 무기를 꺼내라"
금발머리의 소년이 빨갛게 물든 눈으로 덩치 큰 남자를 담담하게 쳐다보았다.
그러자 덩치 큰 남자는 잠시 가만히 숙이고 있더니 뭐라 중얼거리면서 커다란 손도끼를 꺼내들었다.
"젠장 젠장 젠장 그 눈 그 눈이 거슬린단 말이다. 그 사람을 내려다보는 듯한 너의 그 눈이!! 동수!!"

 

'P-HATCHET'

 

"김영수~~!!"
"김동수~~!!"
쇠와 쇠가 부딪치는 날카로운 소리가 BT필드 속에 울려퍼졌다.

 

피잉피잉피잉

 

지울 수 없는 과거라는 건 알고 있다.
이제와서 김영수를 쓰러뜨린 들 내 생활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매일 밤 움켜쥐는 옆구리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 날 이후 생긴 트라우마가 없어질리가 없다.
그래도 나는 복수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다.
아니 오히려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BT필드 속으로 다시 들어오는 것은 정말 싫었지만...
'김영수'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고 말았다.
내 속의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팽창하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지금 나한테 느껴지고 있다.
나의 칼과 저 녀석의 도끼가 부딪칠 때마다....
"크윽... 동수녀석~"

 

'콜드 커버'

 

덩치 큰 남자의 도끼가 파랗게 변했다.
뭐지? 왠지 부딛치면 상당히 위험할 듯 한데...
덩치 큰 남자의 도끼가 동수를 향해 날아올 때 동수는 자신도 모르게 칼을 피해버렸다.
그래서 그 파란 도끼는 동수의 왼쪽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
"치잇 아깝네 한번에 보낼 찬스였는데.."
"하아아... 으읔... 뭐야 이건.."
동수의 왼쪽어깨에 흐르던 빨간 피가 그대로 얼어붙어버렸다.
파란 도끼란 건 이런 의미인건가...
"아아아 슬슬 질리는 걸.. 끝을 내자 동수!!"

 

'P-HATCHET'

 

'콜드 커버'

 

덩치 큰 남자가 손도끼를 하나 더 꺼내 들었다.
그러고는 쓰러져있는 동수를 향해 두개의 손도끼를 던졌다.
위험... 이 두 손도끼는 피할 수...
동수의 앞으로 빨간 머리가 흩날렸다.
반장.....

 

슈웅슈웅슈웅

 

"아아아아악~~"
반장이 동수 앞으로 뛰어들어 총으로 튕겨냈으나 튕겨진 파란 2개의 도끼가 반장의 양 어깨를 스쳐지나갔다.
반장의 양어깨가 얼어붙었고 반장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반장!!! 뭐하는 거야"
동수는 쓰러진 반장을 무릎에 눕히고 놀라 말했다.
"바보야... 너야말로 뭐하는거야 저런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고전하고.. 너 S2잖아 나보다 강하잖아..."
동수의 눈에서 은빛 물줄기가 한줄기 흘러내렸다.
"예쁜.. 은빛... 크윽 나 당분간은 싸우는 건 무리일 꺼 같은데..."
"....어째서 반장..."
동수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마치 작년에...
"캬하하하 기억났다 기억났어 이건 가관이군 작년 내가 널 다 쓰러뜨리고 마지막 한방을 먹이려고 했을 때 난입해서 널 구해준 금발의 여자애가 있었지"
"..!!"
동수의 어깨가 떨렸다.
그 떨림을 본 반장은 직감했다.
"금발의 여자애라니.. 동수.."
"아... 네 예상대로야 그 여자애가 미사야..."
그렇다
작년 3학년 선배와 얼토당토않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멋도 모르고 BT필드로 들어간 나
그리고 엉망진창이 될 때까지 그 선배한테 맞은 뒤 마지막 결착을 짓는 공격을 선배가 날렸을 때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위해서 멋대로 BT필드 속으로 뛰어들어 나를 구해준 한 소녀
그 때 내 앞에 흩날린 금발머리를 난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내 대신에 선배의 일격을 맞은 뒤 병원에 입원하고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한 한마디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람이 죽는 걸 어떻게 내버려두겠어'
난 반해버렸다.
그 소녀에게
그 소녀의 따뜻한 마음에게
"미안 반장... 미안... 잠시 여기 누워있어줘 금방 끝낼께"
동수는 반장을 들어 커다랗고 납작한 건물파편 위에 눕혔다.
"다녀와~"
빨간머리의 소녀가 웃으며 동수를 쳐다봤다.
"다녀올께~"
동수는 성큼성큼 덩치 큰 남자를 향해 다가갔다.
"넌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렸어 내 앞에서 여자를 상쳐입히다니 너야말로 백번 죽어 마땅하다~!!"
동수의 빨간 눈이 흔들렸다.
덩치 큰 남자가 다시 손도끼를 꺼내들었다.

 

'P-HATCHET'

 

'콜드 커버'

 

"조잘 조잘 시끄럽다고 넌 와라!!"
동수가 칼날을 세우고 덩치 큰 남자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덩치 큰 남자가 '씨익' 웃었다.
"진짜로 덤벼들다니 정말로 죽고 싶나보구나~!!"
덩치 큰 남자가 달려오는 동수를 향해 손도끼를 던졌다.
그러자 동수의 눈이 빛나면서 손도끼를 잘라버렸다.
그러나 동수의 칼 또한 도끼와 맞다으면서 얼어붙어 깨져버렸다.
"죽어라 동수~~"

 

'아이스 웨이브'

 

달려오던 힘을 그대로 멈추지 못하고 덩치 큰 남자를 향해 돌진해오는 동수의 몸에 직접 아이스 웨이브를 먹여버렸다.
"우으읔..."
동수의 몸은 덩치 큰 남자가 타격한 부위를 중심으로 얼어붙었다.
덩치 큰 남자가 다시 '씨익' 웃으면서 주먹을 떼자 동수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하하하하하 끝났다 끝났어 작년에 끝을 내지 못한 것이 얼마나 한이 되었던가 크크크크 동수 녀석"
"그러네 드디어 끝났어.."
"..?!?!"
덩치 큰 남자의 뒤에서 금발 머리가 흩날렸다.
"키"

 

'환영'

 

'그림자 밟기'

 

"말했지 더이상 그 때의 내가 아니라고.."
"뭐야?!?"
덩치 큰 남자는 아까 동수가 쓰러진 곳을 내려다 보았으나 이미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환영이라고?!? 그런 바보같은..."
"정말 끝이다 김영수... 너와의 질긴 인연은..."
동수가 덩치 큰 남자의 목에 칼을 댔다.
"그런.... 웃기지마 이녀석~~~!!"

 

슈우우욱

 

동수는 칼을 내려 덩치 큰 남자의 어깨부터 팔을 배어버렸다.
"우아아악~~~~"
덩치 큰 남자는 그대로 쓰러져 기절해버렸다.
"하아하아하아....."
동수는 그대로 계속 서있었다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동수는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았다.
그곳에는 쓰러져있던 김영수의 팔을 어깨에 매고있는 단발머리의 큰 여자가 있었다
"그건 서로 마찬가지 아닌가.. 당신도 언제든지 반장을 공격할 수 있었잖아"
"....."
"뭐 여기까지하는게 서로 좋을꺼라고 보는데..."
단발머리의 큰 여자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 김영수를 부축한 채 동수의 시야에서 사라져갔다.
"어서와~"
빨간머리의 소녀가 동수 뒤에 서서 말했다.
"다녀왔어..."
동수는 그대로 쓰러져 빨간머리의 소녀에게 기대었다.
빨간머리의 소녀는 천천히 그 자리에 앉아 무릎 위에 동수를 눕히었다.
"우린 끝났어 비천... 다음은 너한테 맡길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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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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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크윽 저런녀석은 베어버려야합니다!
2012-07-04 09:58:44
추천0
[L:6/A:35]
해결사M
동수가 베었습니다!! 한쪽 팔 뿐이지만요;; ㅎ
2012-07-04 13:38: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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