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트라이에서 알파몬과 오메가몬이 싸운거 가지고 알파몬 너프먹었다는니 트라이에서 설정이 적용이 안되냐능 등 논란이 많은데..
여러 사람들의 의견대로 세계관의 차이도 트라이에서 알파몬과 오메가몬이 호각으로 싸운게 설명이 되나
그거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번 트라이 1장 4부에서 알파몬과 싸운 오메가몬은 태일(타이치)의 워그레이몬과
메튜(야마토)의 메탈가루루몬이 죠그레이스한 "주인공 개체"에요 그래서 설정하고 관계없이 왕룡검까지 사용한 알파몬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던 거구요
트라이에서 알파몬과 싸운 오메가몬의 개체가 어떤 개체인지 부터 봐야되는데 자꾸 알파몬이 너프를 먹었다느니
설정이 적용이 안됬냐느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만화를 떠나 주인공이 존재하는 어떠한 작품이든지 이 "주인공"이 갖는 의미는 엄청난거에요
특히 이런 전투나 대전 만화나 작품에서 "주인공"이나 그 주인공이 다루거나 키우는 "주인공 개체"는 설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주인공 버프"라는 말까지 생겨났겠어요
즉 이번 트라이 1장 4부에서 알파몬과 오메가몬이 대등하게 싸운건 세계관이 차이나 설정에 관계없이
그 오메가 몬이 "주인공 개체"였기 때문에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던 거에요
너무 큰 의미 두지 마세요
제가 트라이 세계관 설정 이상하다고 했는데 님은 갑자기 프론티어 세계관 가져왔음요
프론티어건 어드벤쳐건 님이 인식하는 디지몬 세계관 구도가 있다는거임
마찬가지임 알파몬이라는 디지몬 역시 사람들이 인식하는 알파몬이라는 게 있는거
그런데 트라이 세계관에서는 그 인식과 다른 강함이 나와 너프 먹었다는거임
개체가 다른 알파몬이건 뭐건 가네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알파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부분과 다른 강함이기 때문에
너프 먹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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