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캐릭터 질문 있습니다.
크릴새우 | L:0/A:0
35/70
LV3 | Exp.5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33 | 작성일 2013-06-18 19:29:5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하치만이 인기 좋군요

이유좀 알려주시만 안될까요?

거의 하치만 하치만 하셔서 궁금해서요 !!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9/A:418]
유지오
1. 계속되는 패배를 맛보았기에, 줄곧 약자의 입장이었기에,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왔기에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 근성? 인내? 정신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아니다.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패배는 패배가 아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상의 사소한 패배는 승리의 포석이다. 패배는 인정할 때까지의 패배가 아니다. 내 뒤에 선 남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패배도 잘못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테지. 그러므로 가장 승리에 근접한 남자라 할 수 있으리라. 활로가 전부 끊어지고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 할지라도,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다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순수한 의지만을 버팀목 삼아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을 바로 꿈이라 부르는 것이리라. 그 누구에게도 더럽혀지지 않는 지고한 환상. 그렇기에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너무도 진귀한 현실.
[출처] 히키가야 하치만의 어록 모음집.[업데이트수정]|작성자 슈터벤

.
.
.
""질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

2. '모두 사이좋게'라는건 교사가 교실에 부여하는 악법으로 그걸 지키느라 생겨나는 갈등을 '무시'해서 그 상태를 성립시킨다.죽어도 마음이 안 맞는 녀석도 있고 끔찍히 싫은 녀석도 있을텐데. 털어놓을 수 있다면 개선도 협상도 가능한 감정을 억누르게 만든다.

3. 외톨이는 말하자면 사색의 달인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처럼 깨닫고 나면 이미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외톨이는 다른 사람에게 할당하는 사고영역이 없으니 사색의 깊이가 더해져, 가끔은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이 샘솟기도 한다.

4. 남의 눈치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고, 꼬박꼬박 연락을 주고 받고, 흥미 없는 이야기에도 맞장구를 쳐야 간신히 유지 되는 우정 따위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난 그런 건 사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지 아니면 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놈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걸 선택할지는
굳이 따져볼 필요도 없는 문제다.

5. 내가 생각하기에는 노력이란 최악의 해결책이다.
이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이건 더 이상 손 쓸 도리가 없다는 뜻에 불과하다.
무대책이란 이야기다.
차라리 가망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충고해주는 편이 훨씬 났다
무의미한 노력만큼 허망한건 없으니까.

6.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지식이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인생은 운이 좌우 하는 게임이거든.
그러니까…꿈을 포기하기에도 부정하기에도 아직은 너무 이르잖아?

7. 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로 인해 생겨나는 말썽들까지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난 '친구가 많은 것은 축복이다'란 말이 반드시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8. 씁쓸한 인생, 커피 정도는 달아도 괜찮겠지...

9. 진실이 잔혹하다면, 거짓말은 다정할 것이다.
그러니까, 다정함은 거짓이다.

10. 어째서 리얼충이란 족속은 그렇게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거지? 니들이 미국인이냐 라고할까.헛소리 말라며 머리를 때린다던가,무슨일이 생기면 덥석끌안는 행위를 능숙하게 해치운다.녀석들이 에바에 탔다간 at필드는 죽어도 발동 못 하겠지.적자생존에 맞지 않는다.

11. 자신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한번 굳어진 자신에 대한 평가도 기존의 인간관계도 쉽게 긍정적으로 돌아서지는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은 플러스마이너스 방식이 아니기때문
오직 고정관념과 인상으로 밖에 세상을 보지 못하기때문이다.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현실을 볼 뿐

12. 난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어째서 내가 나쁜 놈인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거냐고.
제비뽑기니까 내 옆자리를 뽑은 자신의 불운함을 원망하라는 말이야.

13.자유는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 어떤 비호도 보호도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니까.

14. 활로가 전부 끊어지고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 할지라도,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다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순수한 의지만을 버팀목 삼아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을 바로 꿈이라 부르는 것이리라

15. 시작이 잘못됐으니 결과 또한 잘못될수밖에 없다.
그 속에 어떤 마음,그것이 특별한 무언가였다 할지라도.
2013-06-18 19:37:41
추천0
[L:39/A:418]
유지오
하치만 어록
2013-06-18 19:37:57
추천0
[L:35/A:544]
키세
그게 다임?
2013-06-18 19:38:35
추천0
[L:39/A:418]
유지오
계속 추가하샘 ㅇㅇ
2013-06-18 19:38:54
추천0
[L:35/A:544]
키세
하치만 캐릭터 페이지가보면 언트님하고 내가 올려놓은거 많음
2013-06-18 19:39:55
추천0
[L:39/A:418]
유지오
지젼;;ㅋㅋ
2013-06-18 19:40:21
추천0
[L:39/A:418]
유지오
청춘은 거짓말이자 악이다.
청춘을 구가하는 너희들은 자리의 자신과 주위를 속이고 있다.
스스로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전부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무언가 치명적인 실수를 해도, 그것마저 청춘의 증거라고 하며
추억의 한 페이지로 새기는 거다.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도둑질이나 집단폭주라고 하는 범죄행위에 발을 내딛고서 그걸 '혈기의 극치'라고 부른다.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으면 학교는 공부만을 하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고 지껄인다.
그들은 청춘이란 두문자의 앞에선 어떤 일반적인 해석도 사회통념도 왜곡돼어 보인다.
그들에게 걸리면 거짓말도 비밀도 죄악도, 실패마져도 청춘의 향신료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그 악에, 그 실패에 특별성을 찾아낸다.
자신들의 실패는 청춘의 일부분이나, 타인의 실패는 청춘이 아니라 단순한 실패이자 패배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가령 실패하는 일이 청춘의 증거라고 한다면, 친구 만들기에 실패한 인간도 아직 청춘의 중심이 아니면 안 되는게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겠지.
별것 없다. 전부 그들의 부합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것은 기만이다. 거짓말도 기만도 비밀도 속임수도 규탄받아야만 하는 일이다.
그들은 악이다.
라고 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청춘을 구가하고 있지 않은 네가 올바른 정의이다
결론을 말하겠다.
"리얼충 폭팔해라!"
2013-06-18 19:39:05
추천0
[L:39/A:418]
유지오
이참에 하치만 엔하위키에 명언 목록 추가나해야지
2013-06-18 19:44:30
추천0
크릴새우
놀랐어요
우선 다 읽어 보지못했는데
먼저 댓글을 쓸께요 감사합니다.
2013-06-18 19:49:57
추천0
[L:9/A:251]
사후세계
언어의 마술사 하치만
2013-06-18 22:19:43
추천0
[L:35/A:531]
마스즈
말 졸라 잘함
2013-06-19 14:39:14
추천0
[L:4/A:184]
신세계해병
말빨졸라쌘 언어의 연금술사 + 다크나이트
2013-06-19 15:56:07
추천0
TB천지류
더 대단한건 그걸생각해내는 작가....
2013-06-19 16:04:28
추천0
크릴새우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2013-06-19 19:01:49
추천0
[L:28/A:103]
StarBurst
ㅋㅋㅋ 좋은 언변
2013-06-21 17:12:23
추천0
7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클릭]  /  게시판획득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5902 신간  
[한 지붕 아래, 죽은 형의 약혼자와 사랑을 했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4-04-19 0 332
15901 신간  
[그대, 나의 기사로서] 1권 표지
악어농장
2024-03-30 0 622
15900 정보  
[이것이 마법사의 비장의 카드] 2권 표지
악어농장
2024-03-14 0 693
15899    
[약사의 혼잣말] 15권 표지
악어농장
2024-03-08 0 590
15898    
[재의 세계는 신의 눈으로 물든다] 3권 표지
악어농장
2024-03-07 0 443
15897 정보  
[여자친구의 언니는 ...... 변해버린 나의 첫사랑] 2권 표지
악어농장
2024-03-07 0 599
15896    
[당신의 선생님이라도 히로인이 될 수 있나요?] 2권 표지
악어농장
2024-02-29 0 595
15895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9권(완결) 표지
악어농장
2024-02-23 1 655
15894 정보  
[공허의 레갈리아] 6권 표지
악어농장
2024-01-31 0 782
15893 정보  
[최강 랭킹이 있는 이세계로 학생들과 함께 집단 전이된 고등학교 교사인 나, 모브에서 검성으로 거듭나다] 2권 표지 [1]
악어농장
2024-01-16 0 781
15892 정보  
[마지막 영웅에게 바치는 신부학원] 1권 표지 [1]
악어농장
2024-01-14 0 894
15891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8권 표지
악어농장
2024-01-08 0 1117
15890    
[거짓말쟁이 입술은 사랑에 무너진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4-01-07 0 611
15889    
[평범한 탐험가의 즐거운 현대판 던전 라이프!] 3권 표지
악어농장
2023-12-09 0 797
15888 정보  
[창성마법의 재현자] 6권 표지
악어농장
2023-12-08 0 565
15887    
[흑의 소환사] 20권 표지
악어농장
2023-12-07 0 629
15886 신간  
[스쿨 = 파라벨름] 1권 표지, 개요
악어농장
2023-11-28 0 684
15885 정보  
[아가씨 돌보기] 7권 표지, 개요
악어농장
2023-11-23 0 1211
15884 정보  
[불사탐정 레이도 모미지] 2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11-22 0 890
15883 정보  
[사실은 의붓남매였습니다] 6권 표지 [4]
악어농장
2023-11-13 0 1315
15882 신간  
[이것이 마법사의 비장의 카드!] 1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11-09 0 1064
15881 정보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4권(완결) 표지 [3]
악어농장
2023-11-08 0 1367
15880 신간  
[약소국의 영웅 왕자]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11-07 0 655
15879 신간  
[의존하고 싶어하는 그녀는 내 방에 몰래 들어온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10-30 0 1275
15878 정보  
[여친이 선배한테 NTR 당했기 때문에 선배의 여친을 NTR합니다] 4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10-29 0 1426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