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밑에분들 낙제기사 능력들 보면 너무 넘사벽들같은데 ,,,?

라이너

L:31/A:22

358/370

LV18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497 | 작성일 2017-01-20 1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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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애니에비해 엄청 강해지지만 아직은 넘사벽들이 많이있단 소린가요??

무슨 금서목록도아니고 제3우주속도로 찍어내리는 기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셀러레이터라면 막을만하지만 낙제기사에서 그런걸 막을 순 있나요 ㅋㅋㅋ?

그리고 애니 12화에 나오는 할배는 쌘편인가요???? 그게 좀 궁금하던데 (잇키 평가하던 할아버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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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드

소설에서 쿠로사키 로마의 라이벌로 나옵니다. 단 실력 면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아요. 단 그 할배는 잇키와 마찬가지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 입니다.

즉 자신의 실력에 따라 마력을 끝임 없이 상승시킬 수 있죠, 언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잇키를 포함해 단 몇 명뿐인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이니 강하기는 무척 강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원작 소설을 읽지 않으신 것 같아 설명하지만 잇키는 결승전에서 히로인과 싸우면서 자신의 한계 즉 마력 F등급을 넘어서게 됩니다. 소설에서는 마력은 태어난 그 순간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부의 실력자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들은 이미 월드 클래스 정도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직 잇키는 그 정도까지는 않되지만 이젠 스스로의 실력과 노력에 따라 마력을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2017-01-20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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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

라이너

@아이자드

오오 ,, 그렇군요 소설 한번 봐봐야겠네요 그런데 료마의 라이벌이면 강한편인건가요?

2017-01-20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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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드

@라이너

쿠로사키 로마... 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맘에 안들지만 일본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라고 합니다.

딱히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업급된 것이 없지만 전쟁 영웅이라면 강하기는 하겠죠...

추신-저도 일본어로 된 것을 번역기로 돌려서 봤지만 잇키와 스텔라의 결승전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아마 9권인가?
작중에서 둘이 싸우면서 계속해서 한계를 넘어 단 한번의 대결로 10년 후에 오를 법한 실력을 지니게 됩니다.
막판 쓰러진 잇키가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게 되면서 승리하지만.... 무척이나 작가의 노력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보셔서 손해는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017-01-20 2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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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능력중 가장 사기는 행운이죠
멀해도 이길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격하면 멀해도 크리티컬히트
공격해도 전부다 피하던가 전방위를 해도 어느틈엔가 능력이 무효화되있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합성립을 안시켜서 무조건 기권승
알기쉽게 말하면 복권사면 무조건 대박
시험에서 찍어도 만점
시합에 나가면 선수가 모종의 이유로 전부 기권
죽으라고 생각하면 생물학적으로 진짜 죽습니다

2017-01-20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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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워리어

료마의 라이벌인 12화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이름은 난고 토라지로인데 굉장히 강한 블레이저입니다. 그의 이명이 투신인데 그 이명이 붙게 된 이유는 투신리그를 제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투신리그라는게 평정하기 굉장히 어려운 리그입니다. KOK는 정식시합이라 휴식도 돈도 명예도 따르지만 투신리그는 온갖 실력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치료도 휴식도 제대로 할 수 없고 기습이나 다대 일과 같이 룰이 없는 리그입니다. 그 할아버지는 일본인 최초로 투신리그를 제패했다고 하니 괴물같은 실력이겠지요. 참고로 현 KOK 랭킹 3위인 사이쿄 네네의 스승입니다. 스승과 제자 둘 다 일본인 중에서 유일한 마인이였지만 주인공인 잇키가 9권에서 마인의 영역에 도달하여 현재 일본인 중에서 마인은 3명입니다. 비익의 에델바이스의 말에 따르면 마인의 영역을 두려워해 영역을 앞에 두고 은퇴한 블레이져가 있다고 했는데 사이쿄 네네의 라이벌인 파군학원의 이사장이자 전 KOK랭킹 3위였던 신구지 쿠로노가 과거 마인의 영역에 이를 뻔 했지만 마인의 영역에 오르는 것을 두려워해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그 일 때문에 사이쿄 네네가 신구지 쿠로노에게 악감정이 있지요. 과거 두 사람은 일본의 칠성검제 결승전에서 엄청난 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그 두사람은 서로를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서 중력을 조절하여 제2 우주속도로 운석을 내려꽂는다던가 그 공격을 막기 위해 공간을 조작한다던가 사이쿄 네네의 말로는 그 때 죽어도 상관없으니 저 년만 이기자라는 마음이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 어딘가에 신구지 쿠로노의 리즈시절 공간조작한 곳이 아직도 위험지역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2017-01-21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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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워리어

뭐 주인공이랑 히로인도 그 못지 않게 싸웠지만요 스텔라와 싸우는 동안 주인공은 무의 극에 달아 나중에는 수많은 무인들이 동경하는 영역인 추영이라는 기술을 만들어냅니다. 추영은 그림자가 따라간다라는 뜻인데 잇키가 스텔라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고 할 때 얼마나 빨리 움직였던지 그림자가 잇키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해 그림자가 잇키의 움직임을 따라다닌다는 것에서 나온 기술명입니다.

2017-01-20 2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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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워리어

주인공은 노력의 천재입니다. 에이포 한 장으로 철을 자르거나 에이포를 한 장을 던져서 철을 자르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에이포를 던져서 철에 박히는 수준입니다. 그 훈련의 목적은 비익의 검을 마스터하기 위해서인데 비익의 검은 소리없는 검으로 잇키는 아직 검을 휘두를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에이포를 던져서 철을 자르는 경지에 이른다면 자신의 검에 소리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2017-01-21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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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

라이너

@루카워리어

오오! 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그 할아버지가 넘사벽 존재중 한명이었군요 ㅋㅋ,, 근데 이 작품은 히로인도 무진장 쌘가보네요?

2017-01-20 2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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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라이너

선천적인 마인이다보니 터무니없이 강합니다
진각한방에 경기장 바닥을 박살내고
경기장 자체를 용암바꿔버립니다
마력을 담은 포효한방에 4:1다굴빵을 해결해버리고
순수마력양은 세계최고 수준인데 연비가 안좋아서 상당히 많이 먹죠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고 슴가에 살이 간다고 합니다
대신 전술안이 좀 안좋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정정당당을 원해서 쉽게 이길껄 어렵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7-01-20 2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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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qduddj

저기위에 있는 행운이 쉽게말하면
세계가 그능력자를 사랑한다고 해야되나?
뭔일을해도 자기한테 유리하게 인과가 바뀜

2017-01-22 2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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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워리어

그 행운 쩌는 블레이저 이름이 시노미야 아마네 본명은 아마미야 시온이고 이명은 흉성입니다. 블레이저로서의 능력은 과잉한 여신의 총애입니다. 운이 엄청 좋아지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주인공한테 졌죠 왜냐하면 주인공을 운으로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려하거나 심장을 멈추려 하는데 밸런스가 무너지자 마자 바로 자세를 잡거나 멈춰가는 심장을 근육운동으로 혈액공급하는 초인적인 개인기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2017-01-23 1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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