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낙제기사 미뤄덨던거 7권부터 11권까지 정주행했네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ㄷㄷ
10권부터는 괴뢰왕의 존재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는데
게다가 잇키랑 스텔라 둘다 9권까지는 먼치킨이다가
갑자기 양민수준으로 전락해버리고
그런건 둘째치고
이 글 작성한 이유는 11권 맨 마지막에
루나 황녀의 말 반전 때문인데요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ㄷ
원래 하기로 한대로 국가 내에서 5명 뽑아 5:5 한다는건데
분명 지략가일텐데 거기엔 다 이유가 있겠죠? 그게 뭘까요..... 후 빨리 12권보고 싶어 죽겠네요
100만 증원군과 야차공주 등 지원을 다 포기하고...
아무래도 현 상태에선 사막의사신vs네네 등 마인들이 싸우면 버밀리온 초토화는 물론 국민들도 다 휩쓸려 죽는경우를 생각한걸까요? 그래도 5:5싸운다해도 전력차가 넘사급인데... 잇키나 스텔라도 현재 상대적으로 양민수준이고 싸우면서 둘이 또 성장해서 이긴다해도 나머지 버밀리온 측에 홍련사자나 밀리 같은 애들이랑 괴뢰왕측이랑 너무 전력차가 큰데 승산이 전혀 안보이는데 도대체 전개를 예측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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