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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하는걸 깜박하고 늦게 구매한 늑향과 늑양
오늘은 늑대와 양피지를 먼저 읽었습니다
호로와 로렌스의 딸인 뮤리와 콜의 여행기
전작 늑대와 향신료는 경제가 주된 전개라면
양피지는 교회가 주된 전개가 됩니다
부패한 교회의 이면을 알아가는 견습 성직자 콜
그리고 그 콜을 따라다니며 구애하는 뮤리
기존 늑향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내용이 좀 전문적이다보니 취향이 안 맞다면 허들이 높을 수 있는 작품이죠
호로와 로렌스의 케미완 다른 풋풋한 매력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로와 로렌스의 밀당 케미가 아직까지 넘사다 보니
그 부분에선 자연적으로 비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