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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노벨]
작품 이미지는 국내정발 최신권
약캐 토모자키 군
일본 가가가문고에선 역내청 후계작으로 뽑는 청춘물
역내청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여러작품들의 특징들을 막 섞어논듯한 설정인데
역내청의 하치만이 게이머즈에서 오타리얼의 전개처럼 간다고 할까요?
제가 생각했지만 완벽한 비유인듯?......
아무튼 읽을때마다 다른 작품이 떠오르는 설정이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이 작품만의 색깔로 재조립 해나가는 전개로
청춘물로서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상당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평범한 일상 러브코메디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독자에게 신선한 전개와 혼란을 주는 1권을 넘어
2권부터가 이 작품의 진가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3권 국내정발 예정)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왕도적인 판타지물 작품
서로 상반되는 두 나라가 대립하여 만난 남주와 여주
로미오와 줄리엣이 떠오르는 설정에
저도 모르게 어느덧 1권을 예구했던 작품입니다
물론 일러의 영향도 컸지만
남주와 여주의 풋풋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도 이 작품의
리딩 포인트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한때 애니화로 굉장히 이슈가 된 작품입니다
물론 충격과 공포의 반응..
지금도 그 분기 최악의 애니화로 손에 꼽히는 작품으로 남았지만
문제는 애니메이션의 반응이지
원작은 애니완 달리 굉장히 잘 나가는 중입니다
애당초 애니가 원작을 철저히 무시하는 설정으로 가서 까였던지라
혹여나 애니를 재밌게 보고 원작을 접하실려면
무조건 원작은 처음부터 보시길
애니만 보고 그 뒷내용부터 보고 싶다고 뒷내용부터 보시면
연결조차 안 되니까요
원작을 모르면 애니를 재밌게 보지만
원작을 알고 애니를 보면 얼마나 망작인지 알게되는 작품..
학원물로 주로 머리는 쓰는 싸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애니는 정말 비추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s노벨의 밥줄인 작품
사실 s노벨을 먹여 살린 작품이라 그 만큼 개떡같은 s노벨도
던만추에 대한 관리는 철저한
던전 공략을 주 내용으로 RPG성이 강한 작품으로
rpg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제이노블의 소아온과 살짝씩 비교되는 작품이지만
본편의 소아온과는 방향성이 다르기에 비교하자면
소아온 프로그레시브와 비교하는게 타당
RPG성 공략이라는 주제로 비교하자면
프로그레시브가 훨씬 더 공략이라는 주제에 충실하며
전문성이 강함
던만추는 그런 소아온 본편과 프로그레시브의 중간부분에 해당하는 작품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작품성으로 보면
프로그레시브>>>>>>>던만추>소아온으로 평가
(소아온을 1~4부로 나누어서 평가하면 달라지겠지만)
던만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던만추의 외전소설로서 아이즈의 시점으로 본편의 사건과 동일한 시간흐름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간소한 차이는 있습니다)
던만추 본편의 주인공인 벨보다 레벨도 높고 길드 특정상
본편보다 외전이 던전에 관한 전문성이 강합니다
본편 떡밥도 대부분 이 외전에서 주로 많이 나오며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고렙들이라 전투신도 화려
하지만 역시나 남주의 등장이 적기 때문에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재미도 본편에 비해 떨어짐
다만 본편과 교차되는 내용을 다룰때 남주도 주연급으로 나오기에
여주인 아이즈 시점으로 본편 내용의 다른 일면을 본다는 점은 굉장히 큰 메리트
이 또한 본편과 외전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갈리는 편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보면 본편이 더 재밌습니다
본인이 던만추를 보고 있다고 하시면
소드 오라토리아는 필수 아닌 필수인 작품
이걸 안 봐도 본편을 볼 수 있지만
여기에서만 나오는 떡밥과 본편에 이어지는 내용이 다수 포함된 소설
던만추 외전 에피소드 류
던만추 작가가 이윽고 또 하나의 외전을 내버린 작품
인기 투표 1위를 한 류 리온을 주연으로 한 외전이지만
이 에피소드 시리즈는 주변인물을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룰예정인 시리즈
즉 1권의 주연은 류 리온이였지만
2권에선 다른 캐릭터를 주연으로 나올예정
소드 오라토리아완 다르게 이 작품은 본편의 전개와는 크게 연관되지 않음
물론 캐릭터의 추가 설정이나 떡밥은 나오지만
한마디로 주변 캐릭터들의 설정을 추가로 보완하기 위한 소설
던만추를 안 보는 사람들은 딱히 살 의미가 없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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