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 방영중인 고블린 슬레이어
그 7권
이번분기 라노벨 원작 애니 중 버프를 잘 받고있는 작품 중 하나
평은 기본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고블린들의 강간 묘사등은 역시 말이 많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나 서양에서나
이번 7권은 엘프 궁수의 고향인 엘프의 숲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동료들을 데리고 귀향 (+소치기 소녀, 접수원)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받고
엘프의 숲에 무리를 친 고블린을 토벌하는
언제나 그렇듯 고블린을 때려 잡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는 패턴화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냐의 차이가 되니
장단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중간중간 숨돌리는 일상파트
무덤덤하게 고블린을 쓸어버리는 토벌 내용
그래도 날이 갈수록 고블린들은 영악해지네요
드디어 용까지 다룹니다 (정확히는 초식공룡같은 녀석)
이번 7권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쉽게쉽게 읽혀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하지만 역시 고블린 토벌만으론 한계가 보이니
10권안으로 마무리 짖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작가도 그걸 아니까 외전으로 계속 방향을 돌리는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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