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나친적 10권을 봤는데 왜 이런 반응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심한네타, 스압)
리카린드 | L:13/A:26
43/270
LV13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1,853 | 작성일 2014-06-20 22:38:5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코다카한테 선택받았냐 마냐가 캐릭터가 죽었다는 판단기준이 된다면

분명 요조라 세나 리카 전부 관뚜껑 덮고 들어간 거겠죠.

 

그런데

 

왜 그게 절대 판단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한명 한명 상황을 놓고 보면

전권에 비해서 엄청나게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라는 신 집단이 등장했기때문이죠.

그리고 전원 '리얼충'이 되거나 가까워졌습니다.(폭삭 망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 그 전에 비하면 분명 진보..) 

 

먼저

요조라는 분명히 부활했습니다.

학교 전체의 평판도 엄청 좋아졌고

 

물론 막판에 세나 감싼 것 때문에 꽤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거 하나때문에 마이너스까지 내려가진 않았을겁니다. 왜 저랬을까 생각은 할테니깐요.

뭐 안그런 사람도 다수겠지만 친구 0였던 요조라가 그런 거 신경쓸리도 없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 그런 게 존재하던가요.

 

무엇보다 자기 친언니와 관계과 회복되었고(학생회 부회장과 코다카의 도움으로)

자신의 유능함을 학생회 맴버와 농구부 등 이런저런 사람에게 보여줌으로서 높은 평판을 얻었고

유키무라의 존경도 회복했습니다.

코다카와의 관계도 어느정도는 개선되었을 거고.(우정이란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카시와자키 세나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 사실들은 완전 나락까지 떨어졌던 미카즈키 요조라라는 개인한테는 엄청난 발전이죠.

세나를 친구라고 인정했다는 건 지금까지의 자신에서 분명하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니깐요.(뭐 친구보다 더 한 관계가 될지... 도 모르지만 그건 제쳐두고)

코다카의 사랑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타카와 소라의 관계가 회복되지 못 할수도 있죠.

하지만 '하세가와 코다카'와 '미카즈키 요조라'는 새로운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조라가 친구라는 존재를 긍정했으니깐요. 

 

분명 마지막 사건에서 친누나의 후광과 자신의 능력을 통해 엄청 올라갔던 평판은 제법 깨질 겁니다. 만약 새로운 학생회장을 출마하더라도 낙선하겠죠(나가지도 않겠지만)   하지만 요조라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

특히 학생회 맴버들은 저 사건을 보고 요조라를 판단할까요 지금까지 자신들의 눈으로 봤던 요조라를 평가할까요.

1권에서 그리고 9권에서 지옥까지 떨어졌던 요조라에게는 '아군'이 생겼습니다.

관뚜껑을 부순 정도가 아니라 날개를 달고 나왔네요.

 

 

 카시와자키 세나

 

어떤 의미에서 제일 불쌍한 건 세나입니다.

얻은 게 요조라라는 친구 하나뿐이니깐요.

(물론 백명의 겉절이 친구보다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낫다는 건 제 실제 경험으로도 느낀 거라 분명히 세나에게도 무척 큰 진보입니다.) 

만약에 10권 마지막이 코다카의 긍정이라면 사랑하는 사람도 잃는 거고

뭐 썩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정말 세나 입장에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좋아하는 코다카의 조언을 받아드려서) 

주변의 범인들이(혹은 열폭종자)

질투만 팍팍하고 오해만 하고 참다참다 못해 결국 세나가 폭발해버렸죠.

자신을 따르던(별로 쓸데없는 아니 세나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남자들도 상당수 잃었을 거고

마지막 그 짜증나는 여자 3인조를 위시한 여자들의 평판은 더 떨어졌겠네요.

상식인이 존재한다면 저 3인조도 평판이 하락하겠지만 뭐 엑스트라이고 

얘네가 떨어진다고 세나의 평판이 안내려가는 건 아니니깐요.

 

 

시구마 리카

 

 뭐랄까 저도 리카는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친구는 필요하지만 코다카를 남자로 봅니다.

친구를 잃기 싫어서 연인이 안된다는 건 꽤나 많이 있는 일이지만...

뭐 자기 자신의 선택이니...

가장 변화가 없는 건 리카고 얻는 것 없이 손해만 본 것도 리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관뚜껑 스스로 덮었다고 하면 리카한테 최악의 10권일지도..

하지만 9권에 세나에 대해 사람이라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다고 했던 게 있으니 11권에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유키무라.

 

나친적에서 제일 싫어하게 된 캐릭터인데

이유는 리카를 전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친구가 필요없어라면 모르지만 유사랑 바로 친구 하기로 한 거보고 정이 확..)

또 하나는 요조라를 무시하게 됐다는 점(뭐 이건 요조라 자업자득이니 그럴 수도 있지만 대하는 태도 보면 짜증만 나네요.)

 

코다카가 세나를 좋아한다고 했다는 것과 리카를 좋아한다는 걸 눈치챘으면서 고백한 걸 깔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라는 게 뭐 자기 마음대로 되나요. 이건 이해됩니다. 하지만 진짜 얄밉네요.

 

 

 

그리고 문제의 하세가와 코다카

 

정말 불쌍한 주인공님이신데..(사실 저도 학창시절에 코다카나 '내청춘'의 하치만 수준은 아니지만 교우관계에 꽤 애먹어서 이 둘에게 꽤 감정이입이 됩니다.

그래서 에 난닷테? 사건도 이해할 수 있더군요. 간신히 생긴 요람을 부시고 싶지 않겠죠. 그렇다고 그 상황까지 오게 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애시당초 그런 걸 할 수 있음 친구가 많았겠지..)

 

일단 깔 건 까고 시작하겠습니다.

유유부단한 놈이 세나한테 좋아한다고 말까지 해놓고 다른 여자들한테도 마음을 줍니다. 보트라도 태워야 정신을 차리지.(............ 사요나라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 점은 어떻게 봐도 봐 줄 수가 없네요.

근데 이 놈이 요조라 이외에 다른 부원들을 여자로 본다는 건 1권부터 쭉 나왔죠. (안그러면 그 반대의 상황을 눈치챘을리가 있나..)

티 안내고 잘 버텨온 건 칭찬해줄만 하지만.. 그게 9권 10권에서 슬슬 폭주한다는게..

 

그럼 불쌍한 점은..

 

첫째는 하야토 성애자 카시와자키 페가수스의 도움 안되는 비호아래에 있다는 것

둘째는 외모만 보고 절대적 판단하는 바보들(선생포함)만 모인 학교에 다닌다는 것

 

선생 한명이라도 코다카한테 너 머리가 왜 그러냐라고 그러면 '유전입니다.'

해명 끝. 이럴 문제가 페가수스의 비호때문에 아무도 지적하지 못하죠.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는 존재인데... 잘 써먹었다면 정말 잘 써먹은건데.. 음.. 제가 나친적 작가를 칭찬하는 설정인 동시에 맘에 안드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10권 내용인데

정말 정말 큰 맘먹고 자신의 외모에 손을 댑니다. 그리고 학생회라는 자기 자신의 노력만으로 구축한 새로운 관계를 기반으로

'리얼충'이 되갑니다. 하지만 주인공답게 학생 전체를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을 위해 포기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바라고 바라왔던 그런 걸 전부 던져버리는 건 

정말 라노벨 주인공다워서 좋더군요.

대신 8권에서 요조라가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격게 됩니다. 물론 코다카는 요조라보다는 멘탈이 강해서 검열삭제는 안합니다만 ㅋㅋㅋㅋ

어느정도 무너져내리죠. (코다카한테도 희망이 있다면 학생회죠. 그 맴버들은 모든 사정을 어떻게든 알게 될거고 평가가 좀 낮아질 수도 있지만 버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특히 회장이나 아오이나 오히려 멋있다고 더 좋아할 수도)

 

그때 기회주의자 유키무라한테 육탄 돌격을 포함한 고백을 받습니다.(멘탈 브레이킹은 덤으로)

 

'저랑 사귀어 주세요'

'아... 예.'

 

10권 끝.

 

 

헥헥.. 길었다 이제서야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얘기입니다만..

이게 과연 그래 나랑 사귀자 OK이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작가의 전작인 '라노벨부'는 아직 못봤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친적하나만으로 본 히라사카 요미 작가는 이렇게 유키무라랑 코다카는 사귀고

요조라,세나는 닭쫓던 개가 됐지만 친구가 생겼으니 해피엔딩. 리카는 불쌍하네요. (덤으로 케이트도)

에필로그 11권으로 나친적은 끝!

이렇게 허술하게 쓸 작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이 작가가 제일 잘하는 건 '에 난닷떼?'로 대표되는 뒷통수 치기와 클리세 뒤틀기죠.정발이 아닌 번역으로 본거라 딱 잘라 말은 못하겠지만 작가가 나친적 10권으로 모든 얘기는 끝났습니다. 란 말은 한번도 안했거든요. 11권에 무슨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코다카가 '아... 예' 하기 전에 분명히 이 녀석 심신을 엉망으로 만들어놨습니다. 17대 1    집단으로 많이 맞기도 했고 스스로 평판도 부셔놨고(육노예나 이런 말만 안했으면 희망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키스 받으며 고백을 받았서 '아.. 예' 라는 황당한 대답이 나왔는데 분위기 타고 한거라 금방 번복할 수 도 있고

아예 고백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당황해서 한 단순 반응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죠.

 

전 유키무라 엔딩으로 갈 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당장 세나와의 한바탕해야 될거고 리카와의 감정도 정리해야 될거고

무엇보다 작가 공인 메인 히로인 요조라와의 관계 재구축 혹은 회복도 해야하고 사고 친 대중과의 관계도 어떻게든 수복하던지 포기하던지 정리가 필요할 거고..

 

... 해야될 거 엄청 많네요.

 

어쩌면 11권이 에필로그가 될 거라는 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만약 일러스트레이터 브리키의 문제만 아니라면 분명 11권으로 안 끝나겠죠.)

 

아무튼 그 마지막 대사 때문에 '나친적'이 망작이 됐다니 아무도 안 사줄거라니

판단은 11권 보고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엔딩에 가장 인기가 없는 히로인 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편집부가 과연 그렇게 나둘까...

그리고 전 유키무라가 싫어요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6/A:194]
Sieg
에? 아, 하이.
고조라 고기 갓키무라에 이은 크리
2014-06-20 23:52:37
추천0
밍기뉴
확실히 맞는말이기는 하나, 저 대사 하나만으로 여태까지 기대해온 독자들을 멘붕시키기에는 충분합니다.
2014-06-21 00:14:50
추천0
[L:13/A:26]
리카린드
제 생각엔 그걸 노리고 다시 한번 더 뒤통수 칠 것 같네요.
2014-06-21 21:52:22
추천0
철봉
고기의 고기에 의한 고기를 위한 슴가고기가 무시당했다는거에 대한 분노
2014-06-21 00:49:56
추천0
[L:40/A:351]
신정카미조
잘봤습니다 좋은 글은 추천이죠

에..아 예 를 보고 믿을수 없다는 독자들을 보니 신약 8권 세계멸망이 생각나네요 확실히 11권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싶내요.
2014-06-21 02:29:03
추천0
[L:30/A:403]
개개인
요조라의 경우는 코다카 한명에게 얽매여서 그 하나에게만 집착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는것이 도리어 정신적 성장 단계를 거쳐나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하렘물인지라 여자 캐릭의 승리를 단순히 주인공과(썅놈) 엮어지는가 아닌가로 정하는 사람이 많아보이네요
2014-06-21 15:30:22
추천0
[L:51/A:503]
소푸
애초에 나친적이 욕먹는건 작품 외적인 부분에서부터 기인합니다.

나친적 NEXT TV판이 끝나고 BD판이 1권까지 나온 상태에서 돌연 발매가 중단되죠
발매 한다..한다 하면서 무려 3~4차례나 연기해서 올해들어 겨우 2권부터 다시 발매가 되었는데요
상품이 바뀌었어요.
브리키씨 신작 일러가 빠지게 된거죠.

그와 동시에 책도... 8권이 끝나고 9권이 바로 안나오고 마찮가지로 1년 넘게 발매가 연기 됩니다.
BD의 트러블이... 단순히 애니메이션 관련 트러블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죠.(진실은 아무도 모름)

그래도 별 문제 없이 한참후 CONNECT랑 9권이 나오기는 했는데......
내용이 솔직히 좀 충격 적이었죠??? 고조라의 9권...
거기다가 10권에서 돌연 이야기는 종결, 브리키씨 말 없음, 흑백 일러 없음

아무래도 작년 애니 2기 BD 2권 나올때 쯤... 생긴 트러블이
작가-일러 / 작가,일러 - 제작사 / 작가,일러 - 출판사 ...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트러블이 이어져서 급하게 종결하는게 아니냐.... 하는 의혹을 불러올 정도가 되었다고 봐요

솔직히 나친적이 8권내고 1년이나 쉴정도로 무거운 소설 아니자나요? 말그대로 라이트 노벨인걸요
트러블 때문인지, 작가의 필력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8권에서는 분명히... 프롤로그의 종결! 이제 하세가와 코다카의 이야기 라고 했는데....ㅋㅋㅋ
9권에서 요조라를 죽이더니.. 10권에서 엔딩보고 11권이 에필로그 랩니다. =_=.....
아무리봐도 다른 문제로 급하게 종결지었거나....... 더 이야기를 이어가기 힘들어서 포기한 정도로 보여요.
(1트러블 or 2필력)

감상 부분은 뭐.. 너무 길어지니 적지 않으렵니다 ㅎㅎㅎ
11권에서 리카랑 제대로 이어진다면 그나마 저는 만족할것 같네요...
2014-06-22 01:22:16
추천0
[L:13/A:26]
리카린드
일러쪽 브리키씨 건강 혹은 다른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라노벨인데 일러가 없으면 출간이 안되겠죠. 처음엔 졸업할때까지 쓰고 싶다 이런 말 한거로 봐서
아마 작가 본인보다는 외적인 문제로 금방 완결하게 된거 아닐까요. 좀 아쉽습니다. 뭐 누구랑 이어지던
유키무라만 아니면 전 만족하려고요. ㅋㅋㅋ
2014-06-22 02:08:44
추천0
[L:15/A:481]
나츠상
동감입니다 전 솔직히 10권네타보고 너무 당황했습니다 어떻게보든 거의 세나루트였는데 갑자기 ... 11권을 기다려야죠..
2014-06-22 02:15:13
추천0
헤라크로스
나친적에서 다른건 몰라도 설정하나는 진짜 제가 보기엔 빈틈이 없었네요.
일상계열 작품에서 설정이 뭐 얼마나 있겠느냐만은 보통 학원물에서도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보이는데
나친적은 그렇게 눈에 띄는게 없었네요.
2014-06-22 17:13:24
추천0
꺼억불러
저도 유키무라가 요조라 무시하거나 리카친구아니다 한것이 참 마음에 안 들더군요
한결같이 코타카를 노리기 위해라곤 하지만...
2014-06-23 04:12:31
추천0
7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클릭]  /  게시판획득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5831 신간  
[미궁광주곡]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06-07 0 558
15830 정보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8권 표지
악어농장
2023-06-07 0 684
15829 정보  
[란제리 걸을 마음에 드시는 대로] 5권 표지
악어농장
2023-06-05 0 703
15828 정보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7권 표지
악어농장
2023-06-03 0 865
15827 정보  
[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4권 표지
악어농장
2023-06-01 0 956
15826 정보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끗힐끗 쳐다 보는데, 아쉽게도 이미 늦었습니다] 3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05-31 0 954
15825 신간  
[무직전생 ~사족편~] 1권 표지 [2]
악어농장
2023-05-30 0 1241
15824 정보  
[블레이드 스킬 온라인] 5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9 0 661
15823 신간  
[현역 JK 아이돌은 한가한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9 0 734
15822 신간  
[퇴근길에 독신의 미인 상사에게 부탁받는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7 0 720
15821 정보  
[마왕의 후계자]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6 0 684
15820 정보  
[좀비 세계에서 나는 최강이지만, 이 아이는 이길 수 없다.]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4 0 863
15819 정보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 『참교육!』합니다!] 7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4 0 874
15818 정보  
[의붓여동생과 결혼합니다]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2 0 567
15817 정보  
[여동생이 여기사 학원에 입학했더니 어째선지 구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내가.] 3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2 0 687
15816 정보  
[귀족영애. 나에게만 마음을 연다] 2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05-21 0 638
15815 정보  
[리버스 라이어즈]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0 0 471
15814 정보  
[신혼 귀족, 순애로 최강입니다]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20 0 507
15813 정보  
[풀 메탈 패닉!] 신작 집필 결정 [1]
악어농장
2023-05-19 0 682
15812 신간  
[하얀 벚꽃이 잠든 교실에서 다시 한 번 그녀를 만나고 싶다.] 1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19 0 514
15811 신간  
[방과 후에는 싸움 최강의 갸루에게 끌려다니는 생활] 1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05-18 0 722
15810 정보  
[인싸가 된 나의 청춘지상주의] 2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17 0 516
15809 정보  
[책벌레의 하극상] 5부 11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17 0 439
15808 신간  
[종말 세계의 플레아데스] 1권 표지 [1]
악어농장
2023-05-15 0 605
15807 정보  
[초난관 던전에서 10만년을 수행한 결과 세계 최강으로] 4권 표지
악어농장
2023-05-07 0 88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