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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수석이고, 차석이 나]
개요
내 이름은 클라우스 라즈베리!
영광스러운 알세일 왕국 공작가 장자이며, 왕립 귀족 학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에게 사랑받은 남자이다.
용모단정, 성적 우수, 압도적인 지혜와 타고난 신의 총아, 그것이 나이다.
하지만! 그런 세계의 은총을 받은 내겐 눈엣가시가 있다!
그래, 그것이 알타이르 파밀리온!!
이 나를 차석 자리에 내몰고, 화려한 수석자리를 차지하려는 소꿉 친구다!
그러나 완벽한 인간으로 생각되는 녀석한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놈은 사실은 알타이르라는 남자가 아니라 아르테미스라는 여자인 사실이다!
과거 나의 약혼녀인 아르테미스 파리우드.
사연이 있어 몇년 만에 재회한 약혼녀는 남장을 하여 날 차석으로 떨어뜨린 것이다.
내가 실력으로 주석 자리를 빼앗아 너의 진짜 성을 백일하에 드러나게 할거야!
그러니깐 그때까진 네가 여자라고 알고 있는 건 나 뿐이니깐!
이 이야기는 지기 싫어하는 주인공이 남장 여주인공한테서 수석직을 실력으로 빼앗기 위해서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장 주인공이 예상외로 빈틈 투성이여서 성별이 걸려 퇴학 처분이 되지 않도록 주인공이 악전고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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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리제로엔 크게 영향은 안 갈겁니다
한작품만 계속 파는 것보다 한번 돌아가는 것도
작가들 한테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안 그래도 리제로는 갈길인 먼 작품인데
완결까지 리제로만 잡기는 스스로도 힘들겠죠
플롯은 이미 완결까지 짜여졌으니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신작이 정기 연재도 아니니
적어도 문고본 정발이 늦어질 걱정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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