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엔부터 시작하는 러브코미디 생활]
뭔 소리냐구요? 읽어보면 압니다
기다리다 지치니까 나오는 3권
애니화 소식이 들린지 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야 나왔습니다
일 좀 해라 학산!
뭐 올해를 시작으로 1~2개월 텀으로 속권을 정발한다고 하니
이제야 일본 정발속도를 따라 가겠네요
개인적으로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의 소설 중에서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1권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전개
2권은 본격적인 스타트 라인
이번 3권은 주인공이 드디어 주인공으로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항상 후기에서 말하지만 떡밥을 찾아 보는 맛이 매력인 작품입니다
덕분에 3권에서도 재미봤네요
혹시나? 한게 속속 맟추니 재밌었습니다
물론 모르고 넘어가도 마지막에 알려주니 걱정 마시길
이 작품이 흔히 발암작품이라고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직접 읽은거랑 소문으로만 듣는거랑은 다른 법이죠
그 발암요소 역시 작가가 다 후일을 위해 계산한 떡밥인데 말이죠
아무튼 오래 기다린 불만을 씻겨줄 정도로 재밌었네요
어디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후반에 갈수록 쏟아지는 전개
러브 코미디는 역시 이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