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안에서 아무도 학생회장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이 없음
문화제 때의 공적을 감안해서 유키노에게 입후보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옴
유키노는 고민하지만 하치만은 학생회중에서 후보자를 내야하고 그 심부름을 해도 되지만 봉사부 자체가
나가서는 안된다고 말함. 유이도 하치만쪽의 의견으로 언젠가의 물고기 이야기(?)를 꺼내며 거절한다.
그후 학생회장 건은 하야마쪽으로 흘러가서 하야마 그룹쪽도 고려하게 되는데, 유키노가 2명 몰래 입후보 의뢰를 받고 있었던 일을 알게된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에게 이 것을 상담하지만 하치만은 봉사부로서는 의뢰를 거절한 이상 유키노 개인의 문제니
친구인 유이라면 몰라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유키노가 입후보 한다면 하야마는 사퇴할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이미 학생회는 유키노와 하야마 지지자로 2분되었고
미우라나 다른 사람들의 지지도 있어서 나가기 어려운 상황으로 된어 버린다
전에 유키노가 곤란한 상황이 온다면 도왔으면 좋겠다고 한 소원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유이는 하치만과 사이가 험악하게 되고
하치만 혼자서 부실에서 책을 읽게 된다
그곳에 찾아온 학생회의 여학생이 있는데 그 아이는 매우 평범한 카스트에서 사실은 학생 회장에 입후보 하고 싶었지만
주위나 유키노등을 보면서그 의사를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치만은 조금 주저하지만 봉사부의 이념과 합치된다고 생각하고 그 아이를 돕기로 결정
선거 당일, 딜레마로 고민하던 하야마는, 유키노가 일찍이 학생회장으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자신도 입후보 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컴플렉스가 생긴 배경에는 자신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유키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에 다른 무엇보다 유키노를 생각한 하야마는 선거 사퇴를 결정
학생회와 하야마 그룹은 당연히 혼란에 빠지고 미우라만이 하야마의 생각을 헤아린건지 울고 있음
유키노의 연설 차례가 되지만 유키노는 연설하러 오지 않음
결국 하치만의 계획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야야가 학생회장에 당선
하치만은 연설의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유키노가 걱정되서 유키노 연설전에 사라졌었던 야야에게 캐묻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한다
그 후 하야마에게 야야가 초등학생 시절에 유키노를 몰아붙이고 하야마 자신도 괴롭혔던 인물이라는 것을 듣게 되고
하치만은 자신이 해왔던 일과 야야가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 납득을 하지 못하고 혼자 집에 돌아가지만
돌아가는 길에 교사 뒤에서 울고 있는 유키노와 유이를 보고 봉사부 탈퇴를 결심한다.
ㄷㄷ하네..
진짜일까요?
내청춘 팬카페에서 나온 정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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