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라나 모르겠지만 주관적으로 등급을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명작 :
1. 제로의 사역마
입문작인데 여태 이게 제일 재밌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세계로 소환된 고등학생과 소환한 주인의 이야기입니다.
판타지세계에 현대 무기나 그런게 종종 등장하며
그렇게 엄청 강하지도 않고 밸런스도 잘 잡힌 편이라 생각합니다.
2. 학생회의일존 시리즈
그냥 학생회에서 일어난 일을 남주가 적어놓았다는 식의
내용입니다. 평범한 일상물에 러브코미디가 섞여있고
여주들에게 개무시 당하는 남주를 볼 수 있습니다.
3,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주인공이나 파티멤버들이나 멀쩡한 사람이 하나 없는데
그래서 더 재밌었지 않았나 싶고 이세계에 게임을
섞은 느낌도 나면서 개그물 느낌이 강합니다.
4. 게이머즈
학생회 작가님이 신작을 내셨다길래 믿고 봤습니다.
학생회 때의 헤키요 고교도 언급하고 내용이 뭔가
암 걸리는데 웃기는 그런 느낌이 특히 좋았습니다.
착각 때문에 암은 걸리는데 그게 너무 재밌습니다.
수작 :
1.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성적에 따라 소환수에게 장비도 주어지고 교실도 바뀌는
신기한 내용이라 재밌었고 개그가 주를 이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이 아쉬웠지만 그것 빼곤 좋았습니다.
2, 모노가타리 시리즈
읽고나면 아.... 앞에 만담은 뭐였지 하는 허탈감이 들때가 있지만
만담이 주를 이루고 재밌기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책으로 보다가 귀신이야기서 안 나오길래 포기하고 찾아서 봤었습니다.
만담식의 내용이 취향이면 볼만할거라 생각합니다.
3. 페이트 제로 소설판
3권까지만 봤습니다. 명작까지 쳐주고 싶지만
제가 잔인한걸 싫어하고 수위가 은근 센 느낌이라서
읽기는 재밌게 읽었는데 조금 보기 힘들었습니다.
애니랑 전개는 크게 다르지 않고 조금 세세한 느낌입니다.
평작 :
1. 소드아트온라인
책으로는 14권까지 봤고 그 뒤론 웹연재본으로만 봤습니다.
저는 1권에서 나왔던 소드아트온라인때가 제일 재밌었고
앨리시제이션 와서는 뭐랄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알브헤임은 볼만했고 건게일은 솔직히 노잼이라 참고 봤습니다.
2. 늑대와 향신료
친구껄 빌려서 봤고 완결까진 못 봤습니다. 결말은 봤지만.
재미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근데 내용이 너무 어렵고
분명 읽고 싶은데 잠이 와서 책이 잘 안 읽혔습니다.
상업이 주라서 내용이 어려웠지만 재밌었습니다.
3. 청춘돼지 시리즈
1권도 아직 보다 말았지만 아직은 높게 평가하기가 그렇네요.
여주나 남주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2프로 아쉽다고 할까
너무 무난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없지않나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졸작 :
1.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권 당시는 재밌게 봤는데 언제부턴지
내용이 난해하다고 할까 쓸데없이 복잡하고
재미도 그닥 없어서 별로 였지만
11권까지 전부 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2.이것은 좀비입니까
처음엔 재밌게 봤고 개그도 좋았는데
점점 수위도 올라가고 쓸데없이 서비스씬이 많아서
10권쯤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내용은 재밌는 편인데
제가 쓸데 없이 많은 서비스씬을 싫어해서요.
불쏘시개 :
1.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설명이 필요한가 의문이 들지만 보다가 책을 버릴까 의문이 든건
이 책이 처음인듯 싶네요 남주가 매력적인지도 딱히 모르겠는데
매력적인 여주들이 들러붙질 않나 반응은 고자나 다름없는 반응이고
더 암 걸리기 싫어서 2권에서 포기하고 처리했습니다.
평가하기 애매한 것들
1. 만능감정사Q의 사건수첩
만화론 재밌게 봤는데 소설은 책이 안 읽힌다고 할까 뭔가
만화때만한 흥미가 없어서 1권 읽다가 중도 포기했습니다.
2.인류는 쇠퇴했습니다
1권만 읽고 안 샀는데 동화 같은 느낌이라 뭔가 달달한데
소금 안 친 느낌이라고 할까 싱거운 느낌이라 안 읽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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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에여
캐릭들이 워낙에 뒤틀려있고 하니까 싫어할수도 있다고 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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