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발 최신권인 3권
3권은 지금껏 가장 짧은 페이지 수네요
그래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전쟁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밑장
주 내용은
제미니의 왕위 계승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리바노바 제국 황제의 사생아였던 제미니
루카와 함께 혼성부대로 이름을 날리면서
다시 황태자 신분을 획득하고
계략을 꾸며 왕위 계승을 하게 됩니다
우선 3권을 읽고 나서의 감상은
마지막에 고구마를 한방 먹여버리네요...
아니 사실 예상했던 전개지만..
2권 등장때부터 제미니라는 캐릭터 자체가 비호감이였는데
3권에서 완벽한 악역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로서 루카와 대립이 명확해졌네요..
아직까지 고구마의 여운이..
작가의 최신 후기를 보니
비비 레인은 7권 완결로 끝낼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딱 적당한 부분에서 끝내는게 더욱 좋습니다
사실 이 작가는 10권을 잘 안 넘기니
알고 산거지만
현재 일본에서 6권 발매 예정이니
빠르면 올해 일본에선 완결날지도 모르겠네요
국내는 빨리 정발 안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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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같은 꾸밈없이 잘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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