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불릿 꼭 사셔요.. 기본적으로 근미래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작품이고
조연급 캐릭터 가차없이 죽이는 전개(1권에서 ㄷㄷ)나 심리묘사, 전투신등 여러면에서 독특한 작품이라 할수 잇어요.
출판사가 학산이라 올 3월 4월에 연속 1,2권 정발된후 지금까지 3권이 안나오고잇지만 애니화 버프 받으면서 내년 초에는 3권이 나올거로 보입니다.
학산ㅅㅂ때문에 정발이 느리지만 구매할 가치는 있는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올년에 던만추와 함께 가장 재밋게 본 라노벨중 하나임
이름만 보면 유치하고 발랄해보일수도 있는데
판타지물이긴한데
꽤 암울함
주인공은 아무도 죽지않았으면 하는데 결국 누군가가 죽어야 더 나은미래가 있어서 항상 괴로워하고
가장 친한 친구와 어느틈엔가 점점 무언가 뒤틀리고 결국 대립하게됨
주인공,주인공친구(타락한용사),용자왕,추악한여신,어디선가 지켜보고 시나리오를 짜는 놈들
이렇게 대립하는데
처음엔 평범한 판타지물처럼 보이지만 읽다보면 점점 암울해지고 그래요
처음엔 친하고 사이좋고 그렇지만 점점 그게 뒤틀려지고 하다가 어느순간 그게 한번에 확 무너져내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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