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외계에는 종말 무렵에 세 존재가 나타날 예정. '하늘의 황소' '가이아의 막내' '종언의 거인'.
영향력이 너무 크다 판단해 가이아의 막내는 봉인되고 종언의 거인은 북구의 주신이 정원으로 초대해서 북구 최강의 전사가 조짐.
수르트의 영격은 아이슬란드 그 자체. 한대지방이면서도 최대급의 화산지대라는 아이러니함. 대륙판 사이에 있는 별의 대동맥에서 떨어져나온 것. 눈뜨기 직전에 북구의 주신이 모형정원으로 불러서 조짐. 흩어진 영격은 거암의 거인이 되서 방황중임.
크리슈나의 화신을 자칭하는 놈은 많다. 크리슈나의 화신이 되는 조건은 느슨함. '승려계급일것', '크리슈나의 의사에 몸을 맡길것'.
아르주나와 크리슈나가 접점을 가지는 이상, 바가바드 기타의 존재는 두 사람의 관계성을 해명할 수 없음. 즉 이 크리슈나는 성전인 '바가바드 기타'를 성립시키기 위해 신령 크리슈나가 현현시킨 크리슈나라는 이름의 대행자임.
천총운검 맞고 검은 머리의 청년 시인 크리슈나로 갈라짐. 아리아인이 아니라서 아르주나랑 둘로 갈라지면 전부 없어져버림. 이 청년의 안에 뭐가 더 있음. 퇴폐의 바람의 발생원으로 추정.
겉만이라지만 천총운검이 완성됨. 라지만 길가메쉬랑 에린의 여왕이 성건을 부순것만으로는 부족했다는듯.
크리슈나는 약점 빼고는 공격이 안먹히는 몸뚱아리라는 전승이 있음. 아킬레우스같은 부류.
가이아의 막내가 눈뜨기 전까지는 자고 있었을 예정임. 백야왕 알골 인드라 아니면 못막음.
원전후보자는 역사의 신구나 시대의 서열과는 관계 없이 전혀 다른 선출기준이 존재함.
진짜 크리슈나의 눈동자 안에 밤하늘 자체가 있음.
정체는 푸른 별의 대성령의 일주. 어머니라 불리는 별의 대표자이자 대행자. 세계의 적인 인류를 멸하는 자. 인류의 적, 살인종의 왕. 살인종은 성령과 표리일체이며 표리일심. 제천대성이 혼세마왕 죽였으면 좀더 빨리 눈떴음.
땅에는 성진체도 더이상 없고 곧 가이아의 막내가 눈뜸. 그 다음이 이놈 차례. 이자요이 아스카 요우 싸그리 털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