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 12권 3일에 걸쳐서 하루에 1권씩 읽었습니다
중간에 하루를 쉬었지만
그러니 후기는 합쳐서.
애니메이션 1기 내용은 9권까지고
10권부터 2부로서 그 뒷내용을 다룹니다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봐서
(애니 방영이 제가 군복무할때였으니.. 휴가나가서 잠깐 본게 처음이였죠)
사실 뒷내용이 궁금해서 종이책으로 살까 싶었지만
포기하고 전자책을 기다리던 작품이였죠
실제로 전자책 언제 나오냐고 문의까지 했던..
그때 준비 중이라고 답변받고 하염없이 기다렸죠
그때부터 약 1년을 넘게 기다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애니 이후의 내용을 다루기 시작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11권은 9권과 10권 사이의 공백의 시간을
주변의 시점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후의 준비활동
12권은 드디어 다시 행동을 꾀하는 내용이였구요
개인적으로 11권은 10권보다 지루했지만
12권은 그래도 드디어 모두가 다시 집결하는 내용이라
글도 잘 읽히고 재밌었습니다
역시 2부의 전개가 전개다보니
1부때보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재밌습니다
13권은 5월 말쯤에 나오니
14권은 ex가 나오고 나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최신권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터라
본편을 먼저 내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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