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더앱의 양대산맥
크레마루나와 리디북스
최근에 크레마루나가 개편이 되었다고해서
(사실은 언제한지 모름 어느새 개편이 되었던...)
전과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졌고 리디북스앱과 다시 비교를 해봤습니다
예전 두 리더앱 비교글
우선 크레마부터
크레마의 단점이였던 작품 관리 부분
예전에는 위 사진과 같이 같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권한권 따로 정렬이 되었지만
개편하면서
드디어 묶음 목록화가 적용되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두가지 보기 방식
개인적으로 두번째 표지정렬 방식을 선호합니다
여기서 리디북스와 비교해봐야죠
개인적으로 리디가 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리디 승
그 다음은 작품 품질을 비교하면
(작품 내용을 직접 캡쳐하는건 불법입니다)
리디북스
크레마루나
일부러 배경은 흰색으로 설정했는데
디스플레이 밝기 때문에 역광이 심해서 노출도를 낮추니 너무 칙칙하게 나왔네요
암튼 폰트및 내부 설정옵션을 비교하면
리디북스가 더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했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폰트 퀄리티부터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참고로 둘다 폰트 크기는 최대한 작게 만든 것
폰트 글꼴은 기본으로 설정
딱 보면 알겠지만 크레마루나는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퀄리티였습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둘다 기본으로 맞춘거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떤 글꼴로 설정하고
마디 간격, 문간 간격 등을 설정해서 자신에게 맞게 커스텀이 가능
기본설정에서 비교를 하자면
리디 승
일러스트 퀄리티 비교
나름 라노벨에서 중요한 부분
바로 결론을 말하면
일러스트 부분에선 크레마루나가 승
일러스트 해상도 차이는 없고
위 사진을 보면 크레마루나에서 일러스트가 상하좌우 여백이 적고 그 만큼 크게 보여줍니다
-다만 리디북스도 하단 책정보(부제, 쪽수) 보기를 OFF하면 일러스트가 좀 더 커집니다
결론
확실히 이번에 개편되면서 단점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디자인 면에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며
리디북스같이 앱 잠금기능이 없다는 점
그리고
글 책 읽어주는 기능이 없는 점에서 (목차 옆)
아직까지 편의성에서 리디북스를 따라오기엔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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