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생각해본 141
(바쁘신 분은 막줄만)
제목 보시다 싶이 그 141 맞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하면서 이렇게 실망스러운 적은 처음입니다.
진짜 정말 온갖 욕을 다먹는 디렉터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역대 디렉터중에 제일 싫어합니다. 근데
오늘 스타포스가 터졌다는 이유로 열받아서 강원기 디렉터의 대한 비속어로 검색해 비난글을 보던 중 어느 분이 141을 남발하는 유저들의 문제점을 비판하더군요 그분의 말은 대강 이렇습니다.
강원기 디렉터가 V프로젝트로 실망을 준 것
현재 밸런스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은 맞지만
모든 잘못은 강원기의 잘못 인것인양 비난하는
유저는 참 메이플의 문제점이 디렉터에게만 있는
지를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솔직히 그땐 화가 나서 냉정을 잃은 상태라 그분의 글에 욕을 적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 그분 말도 틀린 것도 없더군요
스타포스 강화는 이전 디렉터가 세운 문제고
자신의 게임의 대한 악감정을 현 디렉터에게
화풀이하는 유저의 성향이 옳지 못하다는 것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면서도 강원기
디렉터에 대항 감정은 여전히 좋은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말하신 디렉터의 대한 과도한 비판을 넘어선 인신공격에 이르른 표현은 지양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추신:그래도 역시 강웡키 디렉터는 진짜 싫습니다
그래도 패드립까진 하지말자는 게 이번 글 의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