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난이도 조정
어제 리니지2m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사냥터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죽음의 회랑, 용의 계곡, 크루마 탑 등이 눈에 띄는데 어떤게 달라졌는지 알려드리죠.
먼저 죽음의 회랑은 사냥터 안쪽에 배치되던 검은불꽃 마법사가 맵 전체에 골고루 배치된데다, 감염된 구울이 선공으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찾는 인기 사냥터죠.
용의 계곡은 해츨링의 개체수가 3-4기로 늘어났고 중앙에는 10기 이상 뭉쳐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토이 정예병사의 간격이 줄었으니 자동사냥 시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크루마탑은 불완전한 하거인 강화체의 공격이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바뀐데다 인식범위가 넓어 2-3마리를 같이 상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다 정염의 데스파이어가 나오는 방의 난이도도 올라갔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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