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를 마무리하며
슬슬 완결을 앞둔 김에 주말에 바빠서 미리 써 봅니다
1위 (코노스바)
원래 부터 약빤 개그물은 꼭 챙겨보는데.. 역시 이번에도 재밌네요. 소설은 슬슬 권수가 늘어날 수록 작가가 자기복제를 하고 있어도 애니에서 성우+영상이 만나니깐 여전히 재밌네요. OVA나 드라마CD좀 더 만들어 줬으면..
2위(3월의 라이온)
샤프트가 망칠까봐 걱정했는데. 모가지도 적당히 꺽고 원작 그림체랑도 많이 비슷하고 성우진도 너무 좋고 아무튼 다 좋았네요 빨리 다시 방송했으면 좋겟네요
3위(코바야시네 메이드 드래곤)
원작을 옛날에 재밌게 봄 + 사스가 쿄애니
4위(ACCA13 구 감찰과)
시모노 히로가 오랜만에 바보로 안나온다고 해서 아무 기대 없이 봣는데 이외의 명작
역시 매드하우스.
5위(리틀 위치 아카데미)
그냥 트리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뭐 매마다 챙겨보기에 재밌었네요. 일본에서만든 해리포터같은 느낌
그외
(유녀전기)--코믹스로 너무 재밌게봐서 애니 그림체에 적응 실패ㅠㅠ 아오이라면 커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세이렌)--아마가미 볼때는 비록 남고였지만 고등학생이었고, 지금은..... 이 갭이 크게 느껴저서 하차
(원룸)--시도로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VR게임도 있는 세상에 굳이 애니에서 주인공을 시청자 처럼만들다니..
(케모노프렌즈)--ㅇㅐ들이 자꾸 참고 보라는데 걍 지루한거면 모를까 너무 안 맞음.
-한번에 볼라고 남긴것
1.카오스 차일드
2.가브릴 드롭--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인기가 빨리 식을 것 같은 느낌.
-1분기
완전 잡식성이기때문에 딱히 가리건 그러지는 않는데 이번분기는 유독 액션비율이 적네요(죠죠,유희왕 몰아 보느라 전혀 못느낌.)
다음분기에는 액션물들이 많으니깐 1+2분기랑 섞어 보기 딱이겟네요.
그대, 거유를 사랑하라.
그대, 빈유를 사랑하라.
아쿠시즈교는 모든것이 용서되는 가르침입니다. 그게 설령 로리콘이라도 니트라도 인간이 아닌 동물귀 소녀 애호자라도 언데드나 악마가 아니라면 거기에 사랑이 있고 범죄가 아닌 한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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