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업계가 다시 TV판으로 돌아온 느낌이군요
매분기 추천받아 몇작품 보시는 분들은 잘 눈치 챌수없을지도 모르지만
매분기 다양한 작품 보시는분들은 요 몇년 사이에 tv판애니 평균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이 많다고 느낀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되요
tv판 애니들은 단순 원작 홍보로 저예산에 대충 만들고
극장판에 총집편이나 애니뒷이야기들로 tv판은 홍보용으로 전락되는 작품이 많았죠
아마 BD 판매량이 평균적으로 점차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정도이니
다른 방법을 찾는건 당연하지만 너의 이름은 엄청 흥행하면서
극장판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생각되요
그러다가 다시 시들시들해졌다고 느꼇는지 2018년도 후반기부터 점차 다시 tv판으로 눈을 돌리는 회사들이 많아진것같네요
2018년 4분기만 퀄리티 좋은 작품이 많아지고 대형 타이틀? 팬층두터운 작품들 후속작들로 제작사들이 자존심 대결하는건가 싶기도했어요
2019년 1분기도 대다수 퀄리티 좋은 작품이 눈에 뛰게 많고
극장판으로 나오는 작품이 점차 줄어드는 느낌이 보이는게
아 애니업계가 다시 tv판시장으로 눈을 돌리는군아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