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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실제로 겪었던 실화임.; 이 현상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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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겪었던 실화임.; 이 현상을 아시는분이 있다면꼭 댓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유치원생 정도의 나이일때 혼자서 잠자는걸 싫어할때 할머니와 같이 잔적이 있어요. 잘자다가 갑자기 잠에서 깼는데 갑자기 깼는데 그거 있잖아요 정신이 맑은데 약간 영혼이 없는 듯한 느낌..? 이런 기분으로 화장대를 봤는데 화장대와 옆에 티비를 걸치고 저만한 나이또래 여자아이 두명이 할머니 화장품을 뒤지는겁니다. 당시 귀신같은 정확한 개념도 없어서 귀신이 무섭다 보단 그런 분위기를 더 무서워 했는데 이상하게 안무섭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할머니를 흔들어 깨워서 쟤들좀 내쫒아 달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갑자기 일어나서 저리 가!! 소리를 지르자 마자 여자아이들 동공이 갑자기 빨개지면서 연기처럼 사라지더니 할머니는 다시 자더군요 저는 안심하고 할머니를 쳐다봤는데 할머니 얼굴에 피가 흐르고 있는겁니다. 더 이상한건 제가 당시에 이상함을 깨닫지 못하고 잠들었어요.. 지금까지 이일이 가끔 생각나더군요 이일은 할머니도 모르고 아직까지 저밖에 기억 못합니다. 마치 어제 겪은 일인듯 너무 생생해요.. 이게 도대체 무슨 현상일까요 확실한건 꿈을 꾼건 아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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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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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꿈을 꾸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이닌까
확신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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