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에서 저승사자를 본적이잇다(실화)
밑에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귀신을 본적이잇다는 사례를 올렷길래 나도하나올린다
6년전에 잇엇던일인데 내가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자는습관때문에 방은 남동생과 누나에게 모두 양보하고 거실을 방삼아 생활햇엇지
거실에서 이불을깔고 자는습관이잇는데 고개를 들어서 앞에를 보면 4미터 앞에 부엌이 보였엇거든
그날도 평상시처럼 티비를보다가 거실에서 잠들엇는데 눈을떠보니 식탁에 검은형체가 무슨 수첩같은걸손에 쥐고 앉아잇더라고 내가 잘못봣나 눈을비비고 자세히봣는데 이목구비는 흐릿하게 보이는데 확실한건 고개가 내쪽으로 틀려져잇엇고 티비에서와같이 양반이쓰는 검은색 갓과 검은색 상복같은걸 입고잇더라고 너무놀라서 고개를 돌렷는데 내가 누워잇는방향에서 일어나서 오른쪽으로 고개를돌리면 누나방이보이는데 그문에서 처녀귀신이 나오더니 나를 내려다보는거야 너무놀라서 고개를 살짝돌렷는데 좀더 오른쪽에 동생방이잇엇는데 그쪽에서 똑같은 처녀귀신이 서서 날쳐다보드라고 아이거 이러다가 나 죽는거 아닌가하는 두려운생각에 도망가보려고 몸을 일으켜 세우려고햇는데 도저히 안일어나 지는거야 가위눌린거처럼 처녀귀신이 날 내려다보면서 점점 다가오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진짜 안움직이는 몸을 어거지로 일으켜세우면서 잡아갈테면 잡아가라고 소리를 확질럿는데 그 처녀귀신이랑 저승사자가 보이질 않더라 그리고 시간을 봣는데 4시 44분 와진짜 기절하는줄알앗다 근데 이상한건 귀신들은 왜 얼굴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이는걸까
티비에서처럼 진짜 인간의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보이는게 아니더라 형태는 보이는데 이목구비만 흐릿흐릿해 그래서 더 섬뜩햇다
그리고 저승사자를 보면 죽는다던데 다행히 아직까지 아무일도 없더라 제발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줫으면 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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