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선생님이 해줬던 무서운 이야기
공포쥉이 | L:0/A:0
5/210
LV10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03 | 작성일 2018-04-15 14:31:4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해줬던 무서운 이야기

수업시간에 애들이 다 자고있어서 선생님이 잠좀깨라고 무서운얘기 해줬었는데 아직도 기억나..

 

 

 

선생님이 교대 다닐때 남자선생님은들은 두분류로 나뉘었는데 

 

정말 홀쪽하거나 정말뚱뚱한쪽 둘중 하나였어

 

 

 

 

그런데 그 선생님들들중에 정말로 잘생긴분이 있었는데 

 

당연히 우리 우리학교 선생님도 그분이랑 친해질려고 엄청 붙어다녔었대 

 

아는 선배가 그남자애랑 엮이지 말라고 계속 뭐라했었지만 

 

처음에는 그냥 그분이 잘생겨서 질투나서 그런가보다 하고서 계속 친하게지냈었어

 

그런데 그 선배가 너 쟤랑 붙어다니지 말라면서 화를 내더래 

 

 

 

선생님도 어이없어서 내가 잘생긴애랑 붙어다녀서 질투나냐고 뭐라했었대 

 

그래서 선배가 그 잘생긴 남자분 과거를 얘기해줬어

 

그 잘생긴분이 예전에 여대다니는 분과 소개팅을 하다가 사귀게 되었어 

 

여대생도 진짜 예쁘고 남자분도 잘생기고해서 훈남훈녀 커플로 소문났었대

 

그런데 잘생긴분이 얼굴값좀 해보겠다고 

 

아무 연락도 안하고 잠수를 탔는데 

 

헤어지자는 말도 안하고 한달이나 연락을 그냥 안했대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제발 연락좀 받아달라고 했는데 

 

그후론 연락이 안오길래 얘도 체념한줄알고 여기서 끝냈어

 

 

 

 

그리고 그후에 다른 여자를 만나서 사귀었어 

 

그분과 관계가 정말 깊어져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가 되었대

 

그런데 몇일전부터 자꾸 여자친구가 집을 해가 지기전에 들어가는거야 

 

예전엔 밤늦게까지 같이 있고 그랬는데 요즘들어 집에 일찍들어가는걸 보니까 

 

자기가 질린줄알고서 차일까봐 조마조마 하다가 여자친구를 불러서 너 요즘 왜그러냐고 물어봤어 

 

그러자 여자친구가 울면서 얘기했어

 

밤에 늦게 들어갈때마다 자기집 모퉁이에서 어떤 여자가 자기를 계속보고있다는거야 

 

남자면 스토커라고 신고할려고 했는데 여자일뿐더러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자기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보기만하더래

 

남자는 순간 전 여자친군가 싶어서 

 

한동안 여자친구가 집에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줬대

 

그런데 잘생긴분이랑 여자친구랑 같이간 후부터 

 

그 여자가 안나타길래 눈치채서 안나타나는구나 싶었어

 

 

 

 

그런데 너무 찝찝한거야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것도 어영부영 헤어진거라서 

 

전 여친이 나타나서 자기 여자친구를 다치게 할까봐 겁도나고..

 

 

 

 

그래서 전 여친을 다시 찾기로했데 연락도 안받고 전화하면 통화중이라하고.. 

 

결국 전여친 대학을 찾아가서 그분 집주소를 알아냈대

 

 

그 집주소를 찾아가니까 어떤 인상좋은분이 우리딸 친구냐고 어서오라며 

 

집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하기로 했어

 

 

집에 들어가니까 딸 사진이 걸려있는거야 

 

그런데 여자친구가 오빠..나보던여자가 저여자야.. 그러더래

 

 

남자는 역시 얘구나 싶어서 그분 어머님께 딸 얘기를 꺼냈는데 

 

딸이 남자친구랑 연락이 안되니까 불안하고 신경도 예민해지다가 

 

우울증에 걸려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만에 자살을했다는거야

 

 

 

 

그럼 여자친구집앞에서 항상 여자친굴 지켜보던 그여자는 누구였을까?

 

 

 

 

 

결국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남자분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결혼도 못하고 계신대 

 

앞으로도 결혼 못하실꺼야 영원히

 

 

 

유흥가에서 웨이터하다 귀신 본 이야기 http://japjam.net/1081120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포게시판입니다.
츄잉
2021-08-11 0 634
5756
비닐하우스..
나가토유키
2021-10-24 0-0 681
5755
내가 미쳤었지.. 귀신보고 놀자고 했어... [1]
나가토유키
2021-10-24 0-0 1209
5754
검은고양이
나가토유키
2021-10-16 0-0 599
5753
정말 무서운 실화~
나가토유키
2021-10-16 0-0 594
5752
잃어버린 한시간...
나가토유키
2021-10-16 0-0 482
5751
정말 실화입니다..제가 노래방 새벽알바하면서..정말 실화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16 0-0 975
5750
실화.울산 어느 이상한집에서 살면서 격은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10-16 0-0 679
5749
친구 선임의 실화 무서운 이야기
공포쥉이
2021-10-06 0-0 924
5748
정말 오싹했던 꿈이야기 하나 하렵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20
5747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2]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652
5746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 [1]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703
5745
물귀신..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38
5744
제가 격은 이야기 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37
5743
실화 5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66
5742
실화 S.E.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43
5741
실화 4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51
5740
실화 3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07
5739
실화 2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28
5738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1- [1]
공포쥉이
2021-10-01 0-0 796
5737
실화 1편
나가토유키
2021-09-18 0-0 473
5736
납량특집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64
5735
보아선 안되는것을 보지 못한다는건 행복한 일이죠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38
5734
고3때 내머리위에 1년 동안 붙어 있었던 여고생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800
5733
아파트와 엘리베이터
나가토유키
2021-09-18 0-0 522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