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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대갈맞나 | L:47/A:502
1,642/2,430
LV121 | Exp.6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91 | 작성일 2019-02-17 0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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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최근 아빠가 일찍 돌아 오기 때문에 기뻐.
최근에는 학교에서 돌아 오면 아빠가 매일 집에 있거든.
맨날 놀아줄 수 있어. 그래서 매우 행복해.
 
이전에는 아빠와 엄마와 리사가 같이 빨래를 접었어.
말려있는 녀석을 접고 옷장에 넣었어.
나 정말 잘해서 요즘에는 매일 해주고 있어.
 
지난번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아빠도 엄마도 없었어.
심심해서 또 빨래를 접어 주었어.
하지만, 아빠와 엄마의 바지는 아직 ​​접혀있지 않아.
 
평소와 달리 방에 말려있는데, 아무리 당겨도 내려지지 않아...
바지에 붙어 있던 양말은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아...
그래서 아직 방에 매달린 채.
 
 
 
 
2.
 
매우 소란스러운 가게였기 때문에,
귀마개 대신에 파칭코 구슬을 좌우 귀에 채웠다.
그런데 귀 안쪽에 들어가는 바람에 빠지지 않는다.
면봉으로 꺼내려고도 틈이 없다.
 
지인이 근무하는 기업의 연구실을 찾았다.
이전 실험에 매우 강력한 전자석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지인은 기가 막혀했지만 "쉽게 빠지니까, 괜찮아"라고 말했다.
 
자석 장치에 오른쪽 귀를 붙였다. 전자기 스위치를 넣었다.
말 그대로 자석이 매우 강력해서 즉시 자석에 구슬이 붙을거야.
이후 캉- 캉- 하는 충돌음이 연구실에 울려 퍼졌다.
 
 
 
3.
 
뇌사가 확인되어
무수한 튜브와 인공 호흡기와 링거로만 살아있었다.
 
그러나 죽어 버렸다.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 했습니다만"
의사는 매우 슬픈 얼굴로 말했다.
그의 시체를 안았을 때 매우 가벼워서, 괴로웠구나 싶었다.
 
"치료비는 괜찮아요"
결코 유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내 상황을 알아주었구나.
어떻게 이렇게 상냥할 의사가 있을 수 있지...나는 울었다.
"시신을 보는 것은 괴로우시죠"
의사가 시트를 씌웠다.
"추억은 그와 함께 태워 잊으세요"
이 한마디로 나는 회복할 것이다.
 
 
 
4.(일본어를 한 번쯤 배워본 사람이라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막차가 지나가버려서 곤란해하고 있었다.
문득 눈치채니, 눈 앞에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이 서 있었다.
우연히 눈이 맞자, 그 남자는 놀란 표정으로
 
"お前さん(오마에상)、この前の…(코노마에노...)"
("당신, 이전의...")
 
본 적이 없던 사람이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お前さん(오마에상)、この前の(코노마에노)"
("당신, 이전의")
 
그 말의 의미를 깨닫자마자,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다음날, 그 때의 역에서 검은 정장의 사람이 살해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5.
 
나는 지금 회사에서 무시당하고 있다.
원인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얼마 전 회사동료인 그녀와 데이트했다.
회사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그녀는 누구로부터도 사랑받고 있었다.
그렇지만, 데이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사고로 죽었다.
전봇대에 박힌 조수석은 완전하게 부서졌다.
그녀와 같이.
 
나만이 살아서 바로 직장에 복귀했지만 그녀를 빼앗은 원한 때문인지
동정 때문인지 나에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녀에게 꽃을 주려고 사고 현장으로 가서,
살며시 꽃을 놓았다.
그때 들어본 적이 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계속 함께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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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02]
대갈맞나
1. 왜 빨래가 평소와 달리 방에 말려있을까요?
아빠가 일찍 돌아오는 것과 바지에 붙어있던 양말에 주목

2. 캉-캉- 첫번째는 오른쪽 구슬이 자석에 붙는 소리.
두번째는?

3. 시체는 왜 가벼울까요?

4. 말의 의미는 "이케(도망가)"
일본어 '오'의 세번째 앞은 '이', '코'의 바로 앞은 '케', 합쳐서 '이케'
[お(오)前(전의)さん(3)、こ(코)の前(앞의)の(것)]

5. 남자는 여자와 함께 죽음
2019-02-17 00:49:31
추천0
[L:7/A:303]
쥬프
첫번째는 집에서 자살인것같고.. 4번은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2019-02-17 22:31: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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