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떠오른 시체에 있던 것
미캉 | L:42/A:604
2,005/2,710
LV135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5 | 작성일 2019-05-19 21:31:1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떠오른 시체에 있던 것

20여년 전, 지역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초등학생이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가, 며칠 지난 뒤 그 시체가 바다에 떠올랐다.
 
거기까지는 안타깝고 참혹한 사고일 뿐, 자주 있는 일이다.
 
 
 
하지만 떠오른 사체에는 뼈가 없었다.
 
대신 살가죽 안에 조개와 게만 가득 들어있을 뿐.
 
그 아이 가족과 우리 할아버지는 사이가 좋았기에, 장례식에 갔다가 들은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 어머니는 [무덤에 넣을 뼈가 없어! 뼈를 돌려줘!] 라며 반쯤 미쳐 울부짖었다고 한다
 
결국 뼈 대신 조개와 게가 들어있던 이유는 차마 묻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후 따로 들은 이야기는 없다고 하지만, 이유도 알 수 없을 뿐더러 그 가족이 불쌍해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이의 몸 안에 들어가 있던 게와 조개는, 뼈를 잡아먹고 거기 서식하고 있던걸까?
 
그렇다면 왜 부드러운 살이 아니라 뼈를 먼저 먹어치운걸까.
 
알 수 없지만 섬뜩한 이야기였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63/A:492]
바람글
ㄷㄷ
2019-05-20 18:11:4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포게시판입니다.
츄잉
2021-08-11 0 651
5756
비닐하우스..
나가토유키
2021-10-24 0-0 702
5755
내가 미쳤었지.. 귀신보고 놀자고 했어... [1]
나가토유키
2021-10-24 0-0 1249
5754
검은고양이
나가토유키
2021-10-16 0-0 620
5753
정말 무서운 실화~
나가토유키
2021-10-16 0-0 615
5752
잃어버린 한시간...
나가토유키
2021-10-16 0-0 498
5751
정말 실화입니다..제가 노래방 새벽알바하면서..정말 실화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16 0-0 997
5750
실화.울산 어느 이상한집에서 살면서 격은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10-16 0-0 699
5749
친구 선임의 실화 무서운 이야기
공포쥉이
2021-10-06 0-0 940
5748
정말 오싹했던 꿈이야기 하나 하렵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35
5747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2]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689
5746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 [1]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741
5745
물귀신..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57
5744
제가 격은 이야기 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57
5743
실화 5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84
5742
실화 S.E.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64
5741
실화 4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69
5740
실화 3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25
5739
실화 2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44
5738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1- [1]
공포쥉이
2021-10-01 0-0 832
5737
실화 1편
나가토유키
2021-09-18 0-0 489
5736
납량특집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86
5735
보아선 안되는것을 보지 못한다는건 행복한 일이죠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70
5734
고3때 내머리위에 1년 동안 붙어 있었던 여고생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831
5733
아파트와 엘리베이터
나가토유키
2021-09-18 0-0 542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