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실화 19 ) 미국판 여고생콘크리트 살인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 1편 [출처] 율키
gecko모리아 | L:10/A:214
213/410
LV20 | Exp.5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094 | 작성일 2013-02-17 06:45:0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화 19 ) 미국판 여고생콘크리트 살인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 1편 [출처] 율키

 

 

(실화) 미국판 여고생콘크리트 살인 -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

 

 

 

 

Gertrude Wright / Nadine van Fossan 라고도 불렸던 이혼녀인 Gertrude Baniszewski가

자신의 자녀와 이웃집 아이들(Ricky Hobbs and Coy Hubbard)과 함께 집에서 돌보던 10세 소녀 Sylvia Likens를

장기간 학대, 신체손상 조장하고 결국은 죽임에 이르게 하였다. 1966년 1급 살인을 선고받았고,

이 사건은 인디아나주 역사상 가장 잔인한 범죄로 알려졌다. 이후 이 사건은 많은 소설과 논픽션의 주제가 되었다.


 

 

 

 

사진은 영화 아메리칸 크라임으로, 재판 증언 이외에 디테일한 부분은 사실에 비해

적절히 생략 편집되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아주 적절하다.

 

 

영화상의 실비아(왼쪽)

 





 



 

영화상의 실비아의 부모. 일 관계로 오랜 시간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야 했다.

 

 

 

 

(영화내용) 교회버스에서 거트루드의 아이들을 만나 친해지는 자매들. 불행의 시작

 

 

주범인 거트루드에 대해서....

 

Gertrude는 1929년 6 자녀의 셋째로 출생하였다. 아버지와는 매우 친밀한 관계였으나 어머니는 냉담한 성격이었다. 
 

1940년 11세 때 가까웠던 아버지가 심장발작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5년 뒤, 16세 때 학교를 중퇴하고 보안관 대리로 일하던 18세 John Baniszewski와 결혼해서 4명의 자녀를 낳았다. John Baniszewski는 불같은 성격이었고, 자주 '화나게 했다'며 구타하였다. 10년간 결혼생활을 하였다. 이혼 1년 내에 Edward Guthrie와 3개월 결혼 생활을 하였으나 아이들이 번거롭다며 Guthrie가 이혼을 요구하여, ohn Baniszewski와 다시 재결합하여 1963년 이혼할 때까지 7년간 함께 지내며 2명의 자녀를 더 가졌다.


 

34세 때 23세인 Dennis Lee Wright와 동거하였고, Wright는 그녀를 더욱 심하게 학대하였다. 2명을 임신하였으나 구타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1명은 유산하였다. 생존한 1명의 자녀가 태어나자 Wright는 그녀를 버리고 사라졌고, 마지막 자녀 이름이 Dennis Jr이었다. 전체 7명의 자녀를 가졌고, 6번 유산하였다. Wright가 사라진 후부터 먹고 살 수가 없어 닥치는 대로 일하며 입에 풀칠을 하게 되었다. 17세된 Paula가 중년 남성과의 불장난으로 임신 3개월이 되었을 때 상황은 최악이 되었다.


 

그때쯤 Baniszewski의 건강도 악화되어 만성적으로 다양한 질병을 겪게 되고

잘 먹지도 못해서 제 나이보다 더 늙은 외모로 바뀌게 되었다.

 

 


 

(영화내용)장녀인 폴라와 실비아는 친한 친구였지만 어떠한 일로 인해 급속히 틀어지기 시작한다.

 

 

 

 

매주 20달러에 아이들을 맡아 준다는 말에 흔들리는 자매의 아버지.

 

 

 

  



 

 

(영화내용)거트루드는 약의 부작용과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으며, 젊은 남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까지 생겨 기르고 있었다.

 

 



 

 

 

거트루드는 점차 히스테릭을 부리기 시작했으며,

 

사소한 일에도 각종 구타와 가혹행위가 자행됐다. 엉덩이를 맞는 장면도 사실에 기초.

 

 



 

 

 

1965년 7월, Baniszewski의 친구인 Darlene McGuire가 이웃에 살고 있던 16세 Sylvia Marie Likens와 15세 Jenny Faye Likens 자매를 소개해주었다.

 

Jenny는 소아마비를 앓고 있었다. Paula가 자매를 집으로 데려가 음료수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다.

 

자매의 어머니 Betty는 당시 절도로 감옥에 있었고, 자매를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친 상태였다.

그 얘기를 들은 Paula는 그 밤을 자신의 집에서 보내자고 했다.

 

다음 날 자매의 아버지 Lester Likens가 부인을 수소문 하다 McGuire에게 얘기를 듣고 Baniszewski 집에 찾으러 왔다. Baniszewski와 대화를 하다 Lester는 자매를 맡아달라고 했고, 부인을 만나 축제 도우미로 계속 함께 일하자는 동의를 구해 Lester와 Betty Likens 부부는 매주 20달러를 주기로 했다. 부부가 그 집을 잘 살펴보았다면 아이를 맡기지 않았을 것이다.

 

Baniszewski 집은 난방이 안되었고, 식구의 1/2만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었으며, 식사라곤 빵과 과자 부스러기만 남아 있었고, 집안의 곳곳은 먼지로 뒤덥혀 있었으며, 3명분의 식기만 있었다.

 

첫주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부모가 보낸 첫 번째 양육비용이 제때 도착하지 않자, Gertrude는 "아무 쓸모 없는 개돼지같은 너희들을 돌보란 말이야!"라면 심한 화를 내며 팬티를 내리고 침대에 업드리게 하여 엉덩이를 때렸다.

 

얼마 뒤 돌아온 Lester와 Betty 부부가 아이들을 만났을 때 Baniszewski의 협박 때문인지 맞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다음 주 Sylvia와 Jenny가 쓰레기장에서 코카콜라병을 모아 사온 사탕을 보고 훔친 것이라며 욕해, Sylvia가 아니라고 설명하자 거짓말까지 한다면 침대에 업드리게 해서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렸다. 얼마 후, Baniszewski 자녀들이 교회에서 돌아와 Sylvia가 교회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화가 난 Baniszewski는 조미료를 듬뿍 친 핫도그를 강제로 먹게 했다. Sylvia가 토하자 토한 것을 모두 먹게 했다. 이후 부모가 다시 방문했을 때, Sylvia는 Baniszewski의 지시로 이 일을 말하지 않았다.

 


 

 

 

1965년 8월, 남자 친구가 성기를 만지게 한번 허락한 적이 있다는 Sylvia 말을 우연히 들은 Baniszewski는 불결하다며 화를 내고 Sylvia는 매춘녀이고 임신을 했다고 소문을 냈다. Sylvia를 때리고 발로 사타구니를 여러번 찼다. Sylvia가 주저 앉자 Paula가 의자를 Sylvia에게 던지며 "의자에 앉은 자격도 없어!"라고 외쳤다. 그후부터 Sylvia만 허락을 받고 의자에 앉게 했다. 이 무렵부터 Baniszewski는 자녀들이 Sylvia를 때리고 계단에서 밀어 굴러 떨어뜨리도록 지시했다.

 

Baniszewski는 Sylvia Likens에게 언어와 신체학대를 시작했고, 또한 Likens가 매춘했다며 비난하고,

 매춘녀와 모든 여성은 불결하다는 잔소리를 끝없이 되풀이 하였다.

 

Likens 자매는 친구들에게 Baniszewski 딸인 Paula와 Stephanie가 남자친구들과 돈을 받고 성관계를 했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Stephanie의 남자 친구인 남자 친구인 Coy Hubbard(15세)가 집으로 찾아와 Sylvia를 구타했다.

 

그 때부터 Hubbard가 집에 와서 Sylvia를 상대로 유도 연습을 하라고 Baniszewski가 지시했다.

 

그 무렵 Baniszewski는 Sylvia의 절친한 친구인 13세 Anna Sisco에게 Sylvia가 학교에서 남자 친구들에게 Sisco 어머니는 매춘녀라고 소문냈다며 Sylvia를 때리게 했다. Paula 친구인 Judy Duke에게도 어머니에 대한 나쁜 소문을 냈다며 Sylvia와 서로 싸우게 했다. 싸우는 동안 Jenny에게 Sylvia를 때리라고 지시했지만, 거절하는 Jenny가 동의할 때까지 주먹으로 얼굴을 쳤다.

 

 









 

 

이웃에 이사 온 40대 중년부부인 Phyllis와 Raymond Vermillion은 Baniszewski가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여,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열었다. Phyllis 부인은 Sylvia가 얼굴에 멍든 채로 주변을 맴돌기만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잠시 후 Paula가 Baniszewski의 허락 하에 Sylvia에게 다가가 뜨거운 물을 끼얻는 것을 보았다.

 

2개월 뒤, Phyllis 부인이 무언가를 빌리러 Baniszewski 집에 갔을 때 Sylvia가 눈가에 멍이 들고 부어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 였고,

입술도 부은 채로 멍하게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았다. Phyllis 부인은 Paula가 Sylvia를 때리는 것도 목격했다.

 

이후 상습적인 학대와 폭력을 알아차렸으나, 신고하지 않고 묵인하였다.

 

 

 

 

 

운동복이 없어 체육시간에 참석할 수 없었던 Sylvia가 Baniszewski에게 사달라고 했지만 거절 당해 학교에서 운동복을 훔치자, 고백을 강요하며 구타하면서 이미 일상적으로 행해졌던 담배불로 손가락 끝마다 상처를 내는 학대를 하였다. 그리고 벨트로 구타도 했다. 이후부터 집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Sylvia가 앞으로는 훔치지 않겠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며 Sylvia 몸에 담배를 비벼 껏다.

 

학교를 보내지 않았고, 얼마 뒤 자매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지시하고 돌아오자 매춘을 했다며

남자 자녀들과 이웃 소년들이 보는 앞에서 코카콜라병을 성기에 넣게 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A:228]
광D●버기
아 이거 ㅜㅜ 개빡치는데
2014-04-19 08:31:3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757
인신매매 허구가 아닌 실제 (영상 혐오주의) [2]
gecko모리아
2013-03-08 0-0 34827
5756
중국 인육 처리 과정 (혐오주의) [6]
gecko모리아
2013-02-24 0-0 28772
5755
한국에 실제 있는 공포의 고등학교.jpg [16]
gecko모리아
2013-03-20 0-0 26950
5754
[혐오주의]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 か행(5) - [4]
와뀨
2013-07-10 0-0 20975
5753
끔찍한 교통사고 [2]
츄잉닦이
2017-01-25 0-0 19518
5752
(BGM) 에드게인 - 시체를 사랑한 남자 (혐) [5]
gecko모리아
2013-03-20 0-0 18924
5751
스폰지밥 게살버거 사건 (그림체 지림) [12]
LuneSlayer
2013-10-05 0-2 17559
5750
[혐] 기형종앙 테라토마 [16]
레타
2014-11-29 1-0 16865
5749
작년 연말 방송 된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편 (출저 알싸 [2]
gecko모리아
2013-02-01 0-0 15452
5748
(실화 19) 미국판 여고생콘크리트 살인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 2편 [|작성자 율키 [3]
gecko모리아
2013-02-17 0-0 14757
(실화 19 ) 미국판 여고생콘크리트 살인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 1편 [출처] 율키 [1]
gecko모리아
2013-02-17 0-0 14094
5746
동료랑 번갈아 친딸 성폭행 (Feat. 친족 성범죄 중 씨1발놈甲) [6]
gecko모리아
2013-03-18 0-0 13615
5745
한국의 미스테리사건 [3]
gecko모리아
2013-02-16 0-0 12970
5744
질수 없다.. 더 강력하게...말파리 유충..(혹은 망고벌레라고도 불려진다.) [20]
인툽마스터
2013-06-11 0-0 12897
5743
1910년 미국을 경악시킨 할로윈데이 버클리가 참수사건 [20]
시민1
2013-10-11 2-0 12395
5742
[혐짤 경고]그물을 건져올렸더니 그안에 사람이... [23]
희희낙락
2015-01-04 0-0 11705
5741
쇼크사이트 모음 [8]
릴리루카
2015-12-06 0-0 11560
5740
(약혐)동심파괴 짤 [9]
벤더
2015-05-21 0-0 11152
5739
내여귀 또다른 엔딩. (얀데레버젼) [34]
‡사랑‡
2014-03-18 10-0 11098
5738
구글에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8]
시민1
2013-04-03 4-0 10740
5737
[펌]슬렌더맨 을 아시나요? [5]
gecko모리아
2013-03-18 0-0 10499
5736
[혐주의]더블배럴 샷건 자살 [10]
릴리루카
2015-11-13 0-0 10097
5735
문어입 [4]
고양이수염
2015-04-15 0-0 9876
5734
가발을 함부로 사면 안되는 이유(잘 안보이면 클릭해서 보세요) [22]
스파르탄
2013-09-27 2-0 9723
5733
도구를 사용해 적을 패죽이는 패기넘치는 바다 생물들 [출처] 작성자 알라신 [1]
gecko모리아
2013-02-17 0-0 9664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