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여시님께서 초광역 어그로를 시전합니다

올레루스

L:0/A:0

199/410

LV20 | Exp.4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622 | 작성일 2015-05-23 0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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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3]

간속

저 편 존나 재밌게 봤는데 현웃 터지면서...

2015-05-23 0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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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7/A:75]

몽키D코난

단체로 피해망상증에 걸린..

2015-05-23 0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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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

로빈, 팝콘 좀 더 가져와라
로빈:이제 팝콘 떨어졌어ㅠㅠ

2015-05-23 0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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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227]

아스

난 개빵터지면서 봤는데..... 저런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살면 안피곤한가? 만약 그럴 의도가 있었다고해도 멍청한 물고기마냥 낚시바늘 처물어서 므ㅡㅌ관으로 자동골인하는지 노이해;;머리없나

2015-05-23 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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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아스

오타까지 내면서 흥분하는 당신 수준은?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까내리면 안 피곤해? 만약 저사람이 진지하게 화냈다고 해도 거기에 낚여서 멍청한 물고기처럼 악플다는거 노이해;; 머리 없어? 한번만 입장 바꿔서 바라보자. 자기입장에서 아무것도 아닌 농담거리라도 상대편에게도 똑같은건 아냐. 외국애가 한국한테 원숭이라고하고 ㅋㅋㅋㅋ 거려도 그래 재밌네 하고 빵터질거야? 차별적 발언에 의미부여하는게 뭐가 문제지?

2015-05-23 1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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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286]

소소

@페쵸린

진정하세요 흥분하지 말고

2015-05-23 17: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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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227]

아스

@페쵸린

일단 예의장전이나 하고 댓글 싸지르세요 왠 반말이세요?
그리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저런거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주제삼아서 이야기하고 캡쳐당해서 욕먹는다는게 한심하다고 코멘트단건데 그리고 저기에 외국애가 한국한테 원숭이라고하고 ㅋㅋㅋ 거려도 빵터진다는건 잘못된 비유아닌가요? 저건 남자입장에서 피하고 싶은 여성상을 말한건데 본인이 속하나요? 본인아닌 다른 개노답 여성상 말하는데 왜 열폭을 하세요ㅋㅡㅋ 참고로 나도 ㅈ 안달렸거든요? 이해불가시네요

2015-05-23 1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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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227]

아스

@페쵸린

그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은 제가 심하게 쓴거 같네요.
수정할 생각은 없으나 보셨을때 기분나쁘셨다면 그건 사과드릴게요.

2015-05-23 2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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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아스

피하고 싶은 여성성에 페미니즘이라눈 여성주읍으로 들어간게 문제입니다. 페미니즘자체는 여성 인권자체가 억압받는 것에 대해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메인인데, 여자가 자기 인권두장하는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유형에 포함되어있네요. 여성에게만 가사를 부여하던가 여자에게만 청순한 이미지를 요구하는등 유교사상이 강하기에 더욱 성차별적 요소는 존재합니다. 차별에 대항하는데 웃음 거리고 비하돨 일인가요? 차별에 대항하기 위해 태어난 사상 정체를 비웃는건 인종차별괴 어떻게 다른가요?

2015-05-23 2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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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속보] '팝콘 너무 팔려' 옥수수 멸종위기

2015-05-23 0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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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타자

으으으으으

2015-05-23 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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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늬

항암제 사느라 생활비 거덜나겠소

2015-05-23 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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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비데

이젠 그런가보다 한다

2015-05-23 0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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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

여시,일베 하는 애들이랑은 연을 끊어야한다 진짜

2015-05-23 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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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423]

용동zero

@벤더

저도 베충이 극혐하지먼 여시는 더한듯 항암제좀 남았나요?

2015-05-23 0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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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305]

14th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2015-05-23 0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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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조석건드리면 니들 ㅈ 될텐데...
레바는 치킨치킨 우왕 거리며 넘어가지만..

2015-05-23 0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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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양성평등은 이미 옛날옛적에 이루어졌고 이제와서 페미니즘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피해망상 걸린 여성우월주의자지

2015-05-23 0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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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 군대에서 일어나는 여군 성추행 문제, 여자들은 모른다식의 차별발언, 여전히 시대 역행적인 성별역활분배 무엇보다 페미니즘이 여자의 단점처럼 적어넣고도 문제의식을 못갖는 무식함

2015-05-23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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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페쵸린

?? 군인은 집지키는 개와 같은 군인 비하 발언, 남자가 쪼잔하게와 같은 식의 차별발언, 남녀 신체 차이와 업무 수행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부당하다고하는 시대 역행적 발상

이 모든게 현대 페미니스트들에게서 나타나지 괜히 꼴페미와 같은 단어가 있는게 아님

지금 이 시대에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에 불과하다 남성우월주의가 문제되는 것처럼 여성우월주의도 문제가 되어야 마땅하지

앞서 글에도 써놨는데 글은 읽으셨나? 수준보소 ㅉㅉ

2015-05-23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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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여성차별과 역차별이 동시에 벌어질 뿐이야. 일부 꼴패미를 패미니스트자체의 문제인것처럼 과장해 패미니즘전체를 조롱거리로 삼는 것은 오류다. 모나드씨가 말하는 것은 역차별사례에 불과한 거지, 양성평등이 이루어 진건 아니지. 오히려 역차별사례로 페미니스트 자체를 부정하고 여성 전체를 혐오 대상으로 모는 모나드씨 논리는, 성차별 사례를 근거로 남성 전체를 욕하는 꼴페미 논리와 근접한데.

2015-05-23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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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만약 모든 페미니즘이 피해망상 여성우월이 되려면 여자가 담배피고 욕하는 것을 별도로 기사화하거나, 사회생활은 남성 가사는 여성이라는 고착화된 이미지나, 여성이 성적 환타지를 가지는 것 자체에 대한 비난 등등의 남녀의 이미지 차이에 근거한 차별적 시선이 사라져야지. 물론 그건 남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역차별문제는 따로 다뤄져야

2015-05-23 1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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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페쵸린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 내가 언제 여성 전체를 혐오대상으로 삼았지? 남의 논리를 왜곡하여 공격하려들지마라
그리고 그 놈의 일부 드립도 그만치고. 된장녀도 여자들 중에 일부일 뿐이고 갈베의 낙태충 탑씨충들도 일부일 뿐이지? 건전하게 양성평등을 위하여 힘쓰는 사람이 일부일 뿐이겠지

역차별의 사례? 이건 역차별의 사례가 아니라 예전 가부장적 사고방식이 만연하던 시절 굳어진 고정관념을 페미니스트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을 뿐인거지;;; "여자들은 이래야한다"와 같은 발언은 성차별 발언이라고 못하게 하면서 말이야

난 도대체 여자가 담배피고 욕하는 것에 대해서 기사화한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네 도대체 뭘 근거로 그렇게 주장하는지 모르겠고,

그 누구도 여자가 성적 환타지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지 그 것을 공개된 장소에서 떠들고 다니는 것을 비난할 뿐, 이것은 비단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지! 이것을 보고 바로 피해망상이라고하는거다. 게다가 남성이 성적 환타지를 가지고, 야동을 보는 것에 대해서 더럽다, 변태같다 온갖 욕을 다 하던 여자들이 그러고 있으니 더 욕을 먹는거고,

그리고 왜 페미니스트들이 욕먹는지 내가 언급하지 않은 두개로 마지막 설명을 해줄게. 이전 세대의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남자는 사회생활을 하고 여자는 가사를 해야한다와 이전 세대부터 내려온 여자에 대한 이미지에 대한 언급과 같은 자기에게 불리한 것만 언급을 하고, 남자는 집준비 여자는 혼수 준비, 더치페이 문제와 같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남자가 그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였을 때, 자기들이 이전부터 부정해왔던 바로 그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끌어와가지곤 남자가 쪼잔하게... 같은 말을 하니 욕을 쳐먹는거야

순수하게 페미니즘의 사전적 정의만을 가지고 본다면 조석은 욕을 먹어야하는게 마땅하지만 사실상 사전적 정의의 페미니즘은 옛날 옛적에 완료되었고 현대 페미니즘은 그저 여성우월주의에 불과할 뿐이다. 페미니즘의 의미는 변질되었고 그래서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욕먹지. 이런 면에 있어서 조석의 페미니즘 어휘 사용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님. 또 그렇게 욕먹는 페미니스트들은 자기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생각하려하지 않고 그저 그 것을 여성 혐오다 여성 탄압이다라고 생각하니 문제가 전혀 해결되려하지 않고 악순환된다.

1900년대의 페미니스트들은 훌륭한 업적을 남겼고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2000년대 이후의 페미니스트들은 선배들의 업적에 똥칠 그만하고 하루 빨리 정신차려줬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그리고 너 여시냄새 많이 남

2015-05-23 1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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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캬... 여자가 더치페이에대해 지적 안하니까, 가부장적인 여성차별에대해서 지적할 권리가 없다?
이건 무슨 논리냐? 약자가 자기 인권 보호하는건 당연한 일인거고, 더치페이에 대한 주장은 네가 하면 되는거지.
자기인권 자기가 주장하는 게 까일일이냐?
페미니스트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있는건 너잖냐. 지독하게 흑백논리에 사로잡혀서, 일부 여성우월주의의 페미니스트들이 전체 페미니스트를 대변하는 듯이 이야기하네. 페미니스트라는 단어 사용자체가 잘못되어있다는 생각 안드냐?
페미니스트 안에서도 갈라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엔하위키미러만 들어가도 니가 말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가 전체 페미니스트가 아니란 걸 알텐데? 너무 성급히 일반화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담배 여자만 쳐도 기사 하나 나오길래 바로 가져왔다. 딱히 심각하게 찾은 것도아니고 구글에서 처음 보이는거 가져온거다. 단 기사가 담배 피는 여자를 비난하는 내용이아니고, 오히려 담배피는 여자에대해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사회인식을 지적하는 내용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5770

그리고 반대로 묻자. 그런식으로 페미니스트가 단순히 자기가 불리한것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여성인권 여자가 스스로 주장할 동안 남자들은 뭐했냐?
남자들이 먼저 여자들 인권 챙겨줬냐? 자기가 불리한 걸 이야기하는건 당연한거야.
넌 자꾸 남녀 평등이 이미 실현되서 여성인권 향상 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ㅅㅂ 오늘 갔다 온 곳 있어서 졸려 죽겠는거 참고 손에 잡히는 대로 여성차별 알 수 있는 기사들 링크 띄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49327
Ⅱ. 결혼 및 가족문화의 문제점의 2. 가사의 여성 편중 한번 읽어봐라. 그리고 너는 여성이 거의 일방적으로 가사 의무를 지는 걸 여성에게만 불리한 것 처럼 말하는데, 여성에 일방적으로 가사의 의무를 지우는 것은, 남성이 가사를 선택 할 수 없는 환경도 만들고 있는 거다. 양쪽 측면은 못보고, 한면밖에 못보는 너의 짧은 시야가 안타깝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02212338218038
이번에도 성별에 따른 역활 분업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로 가사는 여자의 일이라고 못박힌 지금 여자의 경제활동은 제한 적일 수 밖에없고, 시간제 일자리로 내몰리는게 현실이고.
http://www.womennews.co.kr/news/81102#.VWDC1-mJgcD
이것도 읽어봤으면 좋겠네. 네가 범하고 있는 오류가 역차별을 논리로 자꾸 여성차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인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여성차별 여전히 문제 수준이라는 글이니까.

자꾸 여성 차별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역차별만 존재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어느 쪽이 편파적인 시각인지는 스스로 판단해라.
그리고 논리성으로 못밀거 같으니까 여시타령이냐? 난 역차별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데, 넌 여성차별 자체를 부정하고 페미니스트 전체를 멸시한다. 어느쪽으로 보나 차별적 시선을 가지고 있는 건 네쪽이야.

2015-05-24 0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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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양성평등은 이미 옛날옛적에 이루어졌고]라는 발언 자체가 무식한거야.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 아직도 남성쪽이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여성 차별 자체를 판타지로 하고 페미니즘을 가지고있는 여자 전체를 피해망상 걸린 우월주의자로 몰고있으니.
아까 올린 링크들, 그렇게까지 포퓰러인 신문은 아닌데다, 개인의 주장이 아니냐는 반박이 있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도 첨부한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40956&ctg=1107
좀더 대중적인 신문인 중앙일보에서 가져왔다. 여성 승진에대한 유리천장이 80퍼센트란다.
더불어서 2015년 5월 최근 기사다.
넌 그냥 여성차별에 관심이 없고, 남자가 피해자다 라는 관점에서만 볼려고 하니 현실이 반밖에 안보이는거겠지.

참고로 지금 졸린데다 늦게 귀가해서 대충 찾아서 올리는 링크들이야. 그렇다는 건 궂이 열심히 안찾아도 될정도로 여성 차별문제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왜 그걸 판타지로 치부하고, 피해의식으로 치부하냐? 페미니스트 들 중 비난받는 것은, 성평등이아니라 여성 우위를 주장하는 애들이지? 너도 거기에 별 다를바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만. 여성과 페미니스트 전체를 가해자로 싸잡고, 남성을 일방적으로 피해자의 입장으로 놓고있네? [지금 이 시대에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에 불과하다 남성우월주의가 문제되는 것처럼 여성우월주의도 문제가 되어야 마땅하지 ]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이 시대 페미니즘을 싸잡아 여성우월주의로 정의하는 것 자체가 여성이 자기 권리에 대해 말하는 것에 입을 틀어막는 남성 우월주의관점 발언이야. 페미니즘 자체가 여성우월주의를 뜻하는 단어도 아니고, 페미니스트 전체가 여성우월주의자도 아니니까. 애초에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양성평등은 이미 옛날옛적에 이루어졌고 ]라는 발언 자체가, 여자는 이쯤에서 만족해야 한다는 남성우월주의 아니냐? 여성의 80%가 여성 한정의 승진 유리벽을 느끼고 있더라도, 너의 입장에서 양성 평등 이루어진 것 같으니 여자는 반박하지 말라는것 아니냐?

2015-05-24 0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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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아까는 보수단체인 중앙일보 기사였는데 이번엔 한겨레 기사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4531.html
성추행에 대한 이해나, 성별에 따른 역활 분배에 대한 이해를 면접 메뉴얼에서 요구하고 있다.
이런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 여자로 태어난 것 자체로, 사회생활을 하기위해 성추행을 감수하고, 남자들 서포트 역활에 만족하라고 권유하고 있는거야. 더불어서 육아나 출산=퇴사 전제로 하는 회사도 많다는데, 이게 남자에도 해당 될까? 남자가 육아나 출산때문에 퇴사를 해야되는 케이스는 드물지. 이게 몸 때문인가? 아니지. 가사 전체를 여자의 일로 정의하는 사회 이미지 때문이지. ㅡ,.ㅡ 이것도 2015년인데 모나드가 말한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양성평등]은 도대체 어디서 이루어 진거냐? 우리나란 아닌거같네

2015-05-24 0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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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페쵸린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보는 너의 시전 자체가 양성평등을 저해하는 편견적인 시선이야 그리고 니가 가져온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미 여성 흡연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사는 안 올라옴 너는 여성의 흡연, 욕을 비난하는 기사가 올라온다며? 이제와서 말 바꾸지마 또 여자가 자기 권리 챙기는 동안 남자는 뭐 했냐고? 남자가 자기 권리 주장하면 남자가 쪼잔하게 드립치면서 묵살한게 누군데? 바로 여성들이지

여성이 결혼, 출산 이후 경력의 단절 때문에 재취업이 힘들어지고 따라서 저런 지표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애초에 대학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들도 제대로 취업을 못하는 판에 나이 많이먹고 경력 단절된 사람을 쓸 여유는 없지. 이것은 양성 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지. 이 것의 해결은 양성평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제 일자리와 같은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이 아닌 다른 정책으로 고쳐야할 문제야

여성 승진의 80%가 유리천장으로 막혀있다라... 출산이나 육아 휴직같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문제 때문에 승진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있지만 여자들에게만 만연해있는 야근을 안 하려는 풍조, 매월 금요일, 월요일 혹은 징검다리 연휴마다 바뀌는 생리일... 과연 유리천장은 누가 만들어놓은 것일까?

성추행이나 성폭력 관련된 법만큼 여성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는 법은 아마 없을거야 아무런 증거도 없이 여자의 증언 만으로 남자가 강간죄 유죄 판결을 받은 판례는 알고 있지? 여기서 중요한건 어떠한 증거도 없이라는거야 여자가 당했다고하면 남자 인생은 끝나버리는거지. 당연히 면접관들은 그 것을 경계할 수 밖에 없어.

현대에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양성평등을 저해하는 요소는 출산, 육아 휴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자 스스로가 만드는데 기여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냐. 진정한 양성평등을 원하는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결혼시의 집과 혼수 5:5 분배, 먹은 밥의 더치페이는 너무나도 당연히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할거야, 남자에게 더 무거운 비중을 지우는 결혼 문제, 남자가 돈을 내는 더치페이의 문제는 여성이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당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여성의 해방을 위하여 노력하는 페미니스트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거든.

이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자들은 너무나도 변질되었어 남성의 권리를 주장하면 자기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이용하여 부정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면 여성 혐오, 남성우월주의, 편협한 시선등의 프레임을 걸어서 무시하려고하지. 그들 손에서는 더 이상 과거 페미니스트들과 같은 업적을 기대할 수 없어. 과거와는 너무도 달라져버린 페미니즘, 이미 과거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던 페미니즘을 현 시대의 페미니스트에게서 찾아볼 수 없지.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양성평등은 이루어졌다고 하는거야

"여자가 더치페이에대해 지적 안하니까, 가부장적인 여성차별에대해서 지적할 권리가 없다?" 내가 하는 말은 이런 말이 아냐
이 것을 지적하는 남자에 대해서, 그렇게 혐오하고 배척하던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들이대어서 묵살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거지

난 이걸 끝으로 더 이상의 댓글을 달지않을거야 그러니 너도 읽고 한번 잘 생각해봐 자기들이 배척해야할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무기로 휘두르는 페미니스트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2015-05-24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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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대화 끝내버리나 나로써도 네말을 진지하게 듣고싶지가 않아지는구나. 뭐 이 토론에만 시간 쏟는게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자기할말만 통보하고 정신승리로 끝내버리나 영 뒷맛이 개운찮네. 애초에 이렇게 끝내버린 시점에서 너한테 진정성이 있었나도 의심스럽다만

2015-05-24 1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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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409]

페쵸린

@모나드

애초에 패미니즘이란 단어를 일반적인 어의가 아니라 지 멋대로 해석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부터 오류인데, 그 전제 자체를 바닥에 쭉 깔고가니 토론이 이상해지네. 애초에 남녀평등이 이루어졌다면 이런 토론자체가 의미 없겠지. 근데 넌 역차별 주장하면서 남녀평등은 이루어졌다고 모순된 주장 하고있잔아.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를 평등주의가아닌 여성 우월주의로 멋대로 해석해서 아무 여성이나 너의 패미니스트 범주에 집어넣고 페미니즘이 나쁘다고 주장하고있구만. 네가 잘못한건 페미니즘이런 단어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역차별적인 여성을 페미니즘 범주에 마구 집어넣은 상태로 토론하고 있다는 점이야. 가끔 네 담어사용 보면 여성과 페미니스트 가 동일시 되어 있을 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멋대로 위에서부터 내려보는 수준으로 너도 생각해봐 라고 하소 토론끝내는데 솔직히 자기우월감에 젖은것같아서 기분나쁘네

2015-05-24 1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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