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간다? 안간다?
야나두 | L:78/A:244
723/1,030
LV51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86 | 작성일 2018-05-15 02:53:0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간다? 안간다?


 

물론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는지,

혹은 있어본 적은 있는지를 묻는게 먼저지만 !

그렇게 걸러버리면 대답할 사람이 몇없는,

네다씹 모쏠 천국 츄잉이기 때문에 그냥 물어보는거야.

 

(참고로 원본글 댓글에선

이 문제가 약 6:4로 팽팽했기 때문에 더더욱 츄잉여들의 생각이 궁금)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백야왕
이제 곧 아침이니 꿈에서 깨어나 회사갈 준비를한다.
2018-05-15 03:41:38
[추천8]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9/A:355]
갓미나
썸탈 때~연애 초기엔 감
근데 익숙해지고 나면 안감
2018-05-15 03:07:28
추천0
[L:78/A:244]
야나두
사랑은 역시 정으로..
2018-05-15 10:44:46
추천0
[L:35/A:461]
좀생이
(소주 한잔 들이키며) 술 마셔서 운전하면 안 돼.
2018-05-15 03:11:59
추천0
[L:78/A:244]
야나두
음주라니!
다음날 저렇게 중요한 일이 많은데?!
2018-05-15 10:44:18
추천0
[L:51/A:503]
소푸
집가까운 여자친구를 사귄다
2018-05-15 03:14:59
추천0
[L:78/A:244]
야나두
안간다는 걸로
2018-05-15 08:52:10
추천0
백야왕
이제 곧 아침이니 꿈에서 깨어나 회사갈 준비를한다.
2018-05-15 03:41:38
추천8
[L:78/A:244]
야나두
앗....아...아.......
2018-05-15 03:44:46
추천0
아리엔유
케바케라 딱 말하기 애매함
2018-05-15 04:20:41
추천0
[L:78/A:244]
야나두
어디서 케바케?
여긴 남자 얘기밖에 안적혀있긴 하지만 여자가 불러낸 이유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야??
2018-05-15 10:43:29
추천0
호옹잉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안 가는게 맞는듯
사정이 저러면 이해도 해줘야하는
2018-05-15 06:39:50
추천0
[L:78/A:244]
야나두
그쵸. 싸우진 않은 것 같으니 다행스!
2018-05-15 10:42:28
추천0
[L:43/A:544]
커플
음 안갈거같은데

그때 애이니 상태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달려갈듯
2018-05-15 06:52:23
추천0
[L:78/A:244]
야나두
이러고 결국 갈 것 같은데?!
2018-05-15 10:41:37
추천0
[L:10/A:177]
하르트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라면 간다
2018-05-15 08:13:36
추천0
씸플맨
근데 반대로 남자측 사정 생각안하고 대뜸 지 집으로 나오라는 수준이면....그냥 거절하고 이후 반응보면서 빠른 손절이 답이 아닐까싶다
2018-05-15 08:36:38
추천2
[L:3/A:67]
레드호크
정답

남자 힘든건 전혀 생각 안하는게
앞으로 그런 일 많이 생길듯

빠른 손절이 답
2018-05-15 09:10:16
추천0
[L:78/A:244]
야나두
처음 불러낸건 몰랐던 상황.
‘여자는 남자의 사정을 모르고 불러냈고, 남자가 설명한 다음에 못간다고 해서, 여자는 서운해하고 끝났다.’

뭐 사실 정말 얘기하고 싶었으면, 좀 웃기지만 중간지점에서 만나거나 직접 올 수도 있었을텐데 여자가 움직이기 어려웠거나 남자의 말에서 저 당시에 외출이 어렵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2018-05-15 10:39:47
추천0
좆라다애비
여기댓글에 반대는 왜달리는거냐 메갈들서식하노?
2018-05-15 11:46:03
추천0
[L:78/A:244]
야나두
없는 메갈 종일 줘패는게 유게ㅏ
2018-05-15 11:57:11
추천0
씸플맨
여자친구씩이나 되는 입장에서 남자가 야근했고 다음날 일찍일어나야 하고 회사 발표 있다는 걸 '몰랐다'고요?? 추가로 사정을 알고도 서운해하는 것도 진짜 쌔하지 않음?? 사정도 모른 채 지 기분 꿀꿀하다고 대뜸 자기 집 앞으로(거리가 있다는 건 여자측에서 분명히 알고 있음) 불러내려 한 여자쪽에서 오히려 미안해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정상인 부분 아닐까요??
2018-05-15 12:37:00
추천0
[L:78/A:244]
야나두
밑에 댓글들 한번 읽어보세요ㅎㅎ
전 친구가 불러도 나간다는 주의라 100% 이해는 못하지만 이건 그냥 가치관 차이라고 봐야죠 뭐.
뭐 어떤 이유인진 몰라도 원래 기분 꿀꿀하고 힘들면 연인이 생각나는거잖아요 더군다나 딱봐도 안그러던 사람이 그런거니까 걱정이 된다는거예요. 그리고 야근은 알았어도 다음날 사정은 몰랐으니까 남자가 설명한 건데 사정을 알면 서운하지 않은가요? 마음이 그렇게 쉽게 되나요? 머리로 알아도 마음은 서운한게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2018-05-15 13:04:25
추천0
[L:9/A:16]
평안
가야하지않을까요
2018-05-15 09:28:28
추천0
키스마스터
딸 이미 쳤었나 보네 . . .
2018-05-15 09:58:56
추천0
[L:21/A:205]
Tsuki월령
여친이 우울하다고 한 거보니...
오래 사귀었다고해도 뭔가 기분이 싸한 느낌이니 가야하죠 뭐...
계속 사귈거라면 찾아가야하는거고, 아니라면 마는 거죠.
남자가 피곤하다고 자기좀 이해해달라고 해봤자 그 상황에서 여친에게는 다 변명일 뿐.
게다가 여친이 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는다는 거 보면...저라면 이거 무조건 갑니다(오래 사귄다고 하면)
2018-05-15 10:03:08
추천1
[L:78/A:244]
야나두
저도 이거였어요.

평소에 안그러던 사람이고 결과적으로 남자가 못간다고 하니까 여자가 ‘서운해했다’ 하고 끝났잖아요. 누구 하나 문제있다기보다 그냥 서로 잘 사귀는 사인데 저 날 타이밍이 안좋았다 정도로만 보였거든요.
전 친구 사이여도 안그러던 놈이 오밤중에 부르면 잠을 안자는 한이 있더라도 갈건데 더군다나 연인이면 원래 서로 참고 양보하고 이해하는거니까 당연히 간다고 생각했네요ㅋㅋㅋ
2018-05-15 10:21:01
추천0
[L:47/A:19]
해호폭파권
내 경험상으로 저러는 건 분명히 여자마음이 헤어질까 말까 하는 상황인거임. 여자가 정말 우울증 걸린게 아니고서야... 단순히 우울하다는 이유 하나로 저 시간에 왕복 80분거리를 오라고 하진 않음. 오라고 한다면 그건 진짜 무개념이지.
남자가 저걸 안간다는 건 1.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 / 2.헤어져도 상관없을 만큼 남자의 마음도 떠났다. 둘 중 하나인 거임.
여친하고 헤어지기 싫고 사태의 심각성을 안다면 밤10시가 아니라 새벽2시라도 달려갈 껄?
나도 여친 붙잡으려고 새벽2시에 달려간 적 있었음요. 밤새서 얘기하고 마음 붙잡은뒤에 한숨도 못잔채로 출근함.
지금 그게 내 와이프 -_-;; 내가 왜그랬을까? 에라이 젠장ㅋㅋ 지금은 애가 둘이라 취소도 안됩니다ㅎㅎㅎㅎ
2018-05-15 10:36:36
추천0
[L:78/A:244]
야나두
실제로 원문글에서도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여자가 불러낸 목적은 끝까지 안나오지만 남자는 자기가 처했던 상황을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있다고 이거 자체가 문제다, 라고...
그냥 연인을 어떻게 생각하냐의 차이같아요.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일 수도? 원문이 나이대가 좀 있는 남초카페였는데 사랑하니까 간다는 의견이 60, 배려가 없으니 안간다가 30, 기타가 10정도였거든요.

댓글쓰신 분도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좋은 남편이신거 같아요ㅋㅋ크! 저도 보면서 여자의 목적이 궁금했는데 듣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의견 감사해요!
2018-05-15 10:32:43
추천0
[L:11/A:166]
heathcliff
평소에 그런사람이 아니였다면 가주는게 맞을듯.
안그러던사람이 저럴정도면 진짜 문제가 있거나 한거겠지싶음
2018-05-15 10:25:31
추천0
[L:78/A:244]
야나두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는 속설도 있으니...

꼬인 상황이 안타깝ㅜㅜ
2018-05-15 10:55:05
추천0
[L:50/A:361]
사구조까
저라면 갑니다. 이유야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저 시간에, 잘 부르지도 않는 사람이 어디서 만나자도 아니고 와달라는 건데 당연히 갑니다.

그 외 본인 스케쥴 중에 공부한다는 부분의 비중이 얼마나 쏠리는 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감안하면서요.
정말 좋으면 나를 어느 정도는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본인도 기분이 좋지 않았으면 더욱이 만나고 싶어하는 쪽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자신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것만이 위로가 되는 게 아니라 때로는 같이 있기만 하는 것도 위로가 되곤 하는데..

아무튼 저라면 갑니다.
2018-05-15 10:45:21
추천0
[L:78/A:244]
야나두
의견 감사합니다:)

글에는 남자 사정만 적혀있고 여자쪽 이유가 없어서 판단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댓글로 설명하신 부분 + 남자 마음에 저 일이 아쉽게 남아있다는 부분을 보면 여자쪽도 가벼운 문제는 아니였나 봅니다!
2018-05-15 10:52:47
추천0
[L:59/A:398]
Heavyrain
여자가 설명해주지도 않은 이유를 상상해서 맞춰줘야 하나 싶음
안감
2018-05-15 11:32:06
추천0
좆라다애비
정말로 좋아하고 미래까지 약속한 여자면 감.

그냥 흔히 지나가던 여친1이면 안감.
2018-05-15 11:49:45
추천0
[L:78/A:244]
야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5-15 11:52:08
추천0
꿀떡951
물론 여자에게 어떤 상황이있었는지 모르지만 저거한번 안갔다고 서운해하거나 삐치면 이미 사랑이 식은거아님??
2018-05-15 12:41:25
추천0
[L:78/A:244]
야나두
서운한 것도 애정이 있어야 서운한 것이지요ㅋㅋㅋ
2018-05-15 13:05:50
추천0
씸플맨
헤어지기 싫은 마음. 좋아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뭐 배려하는 태도는 좋은데...상대방이 본인을 얼마나 배려하는지도 따져볼 필요는 있음. 진짜 연애관계에서 일방적 호구만들어서 빨아먹을대로 빨아먹다가 퉷 뱉어버리는 관계도 존~~나 많음. 희생한다고 무조건 오래가는 것도 아니고......
2018-05-15 12:50:36
추천0
[L:78/A:244]
야나두
그래서 예전에 연인 사이의 의무? 을 적어둔 글이 있었는데 그게 엄청 와닿더라구요. 최소한의 의무였지만...

저건 그냥 그런거 같아요. 굳이 연인 아니라 친구 사이더라도, 밤이 아니라 수업중 같은 곤란한 상황이더라도 그걸 제치고 나올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2018-05-15 13:09:19
추천0
오렌지주스
평소에 안그러는데 그럴정도면 당빠 가야되는거 아니냐
2018-05-15 13:19:34
추천0
1
2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20 | 댓글 3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78432 유머  
어제자 경기 스웨덴 현지인들 반응모음 [18]
しらほしひめ
2018-06-19 1-0 2016
78431 유머  
윈도우를 공격하는 파이어폭스.gif [10]
가트몬
2018-06-19 0-0 1293
78430 유머  
주인한테 쌓인게 많았던 개 [10]
무다무다ORA
2018-06-19 0-0 1503
78429 유머  
클리어파일 굿즈 존재 이유 [16]
황리시타
2018-06-19 1-0 1720
78428 유머  
요즘 애니에서 디지바이스 받는 법_jpg [12]
故채시울
2018-06-19 0-0 1685
78427 유머  
19시간 공부법 [9]
앱솔
2018-06-19 0-0 1934
78426 이슈  
착한 짱깨는 뭐다?? [30]
꿀떡951
2018-06-19 2-0 2381
78425 유머  
박찬호 인스타 [11]
임창정
2018-06-19 1-0 1700
78424 유머  
옥상에서 소리가 나길래 [12]
playcast
2018-06-19 0-0 1797
78423 유머  
탈학점운동 [4]
playcast
2018-06-19 0-0 1421
78422 유머  
카톡으로 짝남 상담 [23]
playcast
2018-06-19 10-0 3530
78421 유머  
발리우드ㅋㅋㅋ [9]
playcast
2018-06-19 0-0 1122
78420 유머  
깔끔한 착지죠? [4]
playcast
2018-06-19 0-0 1139
78419 유머  
SM여왕 숫퇘지노예 채찍질하며 전립선브레이크로 보드타는짤 [9]
10777
2018-06-19 0-0 1808
78418 유머  
난 너희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17]
菅井友香
2018-06-19 3-0 2088
78417 유머  
치직치직 신태용 감독님 들리십니까? [2]
菅井友香
2018-06-19 3-0 1758
78416 유머  
천조국 미국의 군인 대우 클라스 [26]
菅井友香
2018-06-19 3-0 2771
78415 이슈  
경복궁역에서 미투 걱정하는 남학생들을 목격한 어느 판녀 [37]
菅井友香
2018-06-19 11-2 3394
78414 유머  
지금 잠이 오냐?? [7]
대갈맞나
2018-06-19 0-0 1122
78413 유머  
아 발바닥 누르지 말라고~ [5]
대갈맞나
2018-06-19 0-0 917
78412 유머  
비올때 댕댕이를 태우면 [7]
대갈맞나
2018-06-19 0-0 907
78411 유머  
사람들이 동물을 놀래킬때 [4]
대갈맞나
2018-06-19 0-0 862
78410 이슈  
스웨덴팀 응원하는 한국녀들? vs 한국팀 응원하는 러시아녀들 [6]
菅井友香
2018-06-19 4-2 1718
78409 유머  
남자들이 환장할만한 공간 [14]
대갈맞나
2018-06-19 0-0 1454
78408 유머  
김종국 근황 [11]
playcast
2018-06-18 0-0 1598
      
<<
<
3651
3652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