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3화]활과 화살의 등장(스압주의)
떡밥을 깔기 시작하는 안젤로
사실은 이렇게 입을 여는것으로 방심을 유도하는 고단수의 작전이였죠
나름 머리가 좋은 스탠드유저가 맞군요
3부에서 잠깐 팬서비스로 등장했던 활과 화살
이제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군요
과거 이야기를 통해 방심을 유도한것 좋았으나...
스스로 사망플래그를 만듭니다 어이구야
첫대면때를 잊었나보군요
안젤로는 바위가 되어 영원히 살아가게되었다
광물과 생물의 중간체가 되어
생각하는것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군요
의미불명한 연출
이번화의 주된 배경이 될 니지무라 저택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오쿠야스 첫출현
그리고 당분간 고통받게 될 코이치에게 애도를...
유부남과 유부녀가.jpg
주름이 없으니 자신이 죠셉이 아니라고 하는 죠타로
원작에선 속마음이였는데 애니에선 대사가 되었군요
원래 이 장면들은 죠스케vs오쿠야스 이후에 등장했는데 앞당겨졌습니다
대치하는 두사람
죽지 마, 코이치!
아직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남아있다! 좀만 버티라고!
다음화, 코이치 죽다!
더핸드 등장
여태까지 관심없었는데 오른손과 왼손이 다르게 생기긴 했군요....
단숨에 오쿠야스의 캐릭터성을 꿰뚫어보는 죠스케
가위바위보에서 질것 같으니 승부를 무효화하려는 모습이다.
오른손을 막으려고 했으나 직감적으로 뭔가 있음을 눈치채고 손을 잡아내는 죠스케
어라 간판의 상태가....?
비교해봅시다
入이 사라졌군요.....
여기서 등장하는 애니와 원작의 차이점
원작에서는 저 표지판의 사이즈가 줄어들었는데 애니에선 크기가 변하지 않았습니다...아니 문의 크기가 줄어든건가...
크림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오쿠야스
죠죠 세계관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공격적인 능력이고 무시무시한 능력이죠
물론 사용자가 스스로 너프먹이고 있지만...
공간을 지우는 연출은 대충 이렇습니다
원작에서는 공간지우는 연출 한번썼는데
애니에선 여러번 사용하더군요, 덤으로 얻어맞기까지 하는 죠스케
저런 무시무시한 능력이여도 소프트웨어가 안좋기때문에
죠스케와 함께 딸려오게된 화분에 맞고 리타이어
참고로 마지막 화분은.....
내가 고○라니!!
3부에선 DIO를 무찔러 홀리를 구한다라는 목표가 있었듯
4부에서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화살로 위험한 능력을 지닌 스탠드유저가 생기는 것을 막는것.
하지만 이미 저 마을에는...
케이쵸와 대립하는것으로 끝나는 이번화
뭐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저번화보단 힘이 조금 빠지긴 했습니다...
몇군데 오리지널은 조금 불만스럽긴 했는데
개연성을 보완하는 장면이라던가 끌려들어가는 코이치를 슬쩍 묘사한다던가 하는건 괜찮더군요
3쿨이라서 템포가 조금 더 빠르게 될 거라 예상했는데 아직은 그렇게 빠르진 않군요
다음화에서 케이쵸 전투씬을 고퀄로 내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계속보시면 오쿠야스는 머리가 나쁜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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