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메가 벤다를 보면 생각나는 영화
제가 처음 '아카메가 벤다' 라는 만화를 알게 되었을때 딱 떠오르는 한국 영화가 있었더라고요.
그건 바로 얼마 전에 개봉했던 '군도 : 민란의 시대' 라는 영화
두 작품의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데
먼저 나라가 썩어 빠지고 부패해서 어떤 단체가 그 나라를 바꾸고 구하기 위해 악인들을 죽이고 다닌다는게 기본적으로 같음.
하지만 반대로 악당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측도 가차 없이 죽는다는게 유사점.
그리고 적의 수장이 진짜 엄청나게 강함.
아카메가 벤다 : 에스데스
군도 : 조윤
게다가 주인공 설정도 비슷한게 두 작품의 주인공들은 반군에 들어가게된 계기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거.
타츠미 : 이에야스, 사요
도치 : 어머니, 여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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