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실사판 드라마 하나를 소개합니다
블리치 실사판 이야기가 자주 회자되니 오늘은 잉여짓으로 실사판 드라마 하나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여와전설 지 령주 (女???之?珠) 라는 작품입니다
2011년 작품이구요
이누야샤의 중국판 버젼입니다
우선 이 드라마는 이누야샤의 라이센스를 사 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누야샤의 스토리를 차용하여 중국풍으로 각색을 한 작품입니다. 또한 기존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기 보다는 각색되었고, 섞어놓은듯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선녀 백리는 마음이라는 새 이름으로 남월국의 대 제사장으로서 인간들을 보살피고..
종흔동(극종 '키쿄우')
그녀의 사매인 등사 역시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남월국에서 백성들을 보살핍니다
(사진이 구려도 이해해요)
위의 언니야의 제자 (이름은 모르겠고 극중 '카에데'격인 인물)
시간이흘러 새로운 남월국의 왕은 즉위식을 올리기위해 두 제사장을 만나게되는데
담요문(극중 '남월국 영적왕', 오니구모와 기타 복잡한 캐릭터를 섞어놓았음)
종흔동 (극중 '정요' 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
포파갑(극중 '문천',이누야샤역이다 개요괴가 아니고 반인반룡이다)
장의 ('무도'역 극중 '셋쇼마루', 용족의 적통 황태자이다. 원작에비해 조금 더 따뜻한남자)
곽진예 (극중 '모련', 산고와 기타인물을 섞어놓았음. 여와신궁의 신녀)
손흥 (극중 '시유명',나락역활이다. 여기서는 반요가 아니라 4신수중 주작이 원신인 요괴왕국의 왕)
(호희, 카구라와 여러가지를 섞어놓았음)
tae(극중 영적왕의 동생이자 전 남월국 대장군 '위료'역)
사건의 발단은 그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치수령을 받은 여와가 두 호법선녀를 데리고 지상으로 내려온 데에서 시작합니다
용족과힘을합쳐 치수를 끝낸 후 두 선녀는 인간들을 보호하길 자청하고 상제의 명령을 어긴 채 지상에 남고자합니다
이에 상제는 하늘로 향하는 다리를 부서트리고 두 선녀를 도운 용족을 신선명부에서 제외하고 요괴로 칭합니다
시간이 흘러 남월국에 새 왕이 등극하고 영적왕은 대 제사장 '선악'을 보고 반하게되고
부 제사상 '마음'이 자신을 좋아하는것 조차 모른 채 선악에게 구애를 하다
지친 선악이 은거를 하려다 우연히 구한 용족과 인간 사이의 반요 '문천'을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이끌리는데
이 와중에 요괴의 왕인 '시유명'이 선악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선악은 단벌에 거절한다
선악의 거절에 마음이상한 시유명은 평소 선악을 질투하던 마음과 짜고 문천과 선악이 사이를 이간질하고
(원작의 이간질과 비슷한방법)
같이 떠나기로 한 나루에서 문천을 기다리던 선악은 문천으로 변한 마음에게 부상을 당해 죽어가고
나루에서 선악을 발견하지 못한 문천은 남월국으로 향했던 살인의 누명을 쓴다
그 순간 선악이 나타나 마지막힘을 짜내어 문천을 가두고 힘이 다해 죽게된다
아이고 힘드네요... 그냥,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봐유....
힘들어서 gg
전 사랑과전쟁 또 하길래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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