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켄이 퀸시에 대해 관심을 끄게 된 이유

아마도 이번 마사키 사건이 계기가 된거 같아요.

가족이 정해준 약혼자 이지만 이렇게 신경쓰고 화를 내는거 보면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그런 마사키를 자신의 힘으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 볼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적대관계인 사신이 구했으니 류켄 스스로 자괴감을 느꼈을거 같아요.

이번화 류켄 표정만 봐도 알수 있죠. 게다가 아직 어린나이니 감정 조절도 안되고요.

그 후에 아버지가 그렇게 된것도 이유겠지만 전 이번사건이 계기인거 같습니다.

참 인생이 불쌍한거 같아요. 카타기리랑 결혼한것도 엄마의 성화로 결혼한거 같고 말이죠.

그나마 의사로써 성공해서 다행인거 같아요.